본편 : https://bbs.ruliweb.com/ps/game/86026/read/9368000?
요약본을 만들고자 했는데 완성도를 올리고자 사진을 넣다보니 이미지 크기가 커져 더 보기 어려워진 것 같기도 해서 조금 후회중 입니다.
보시는 법을 굳이 설명하지 않기 위해 각 타입별 1위, 2위, 3위, 뒤에서 세번째, 뒤에서 두번째, 꼴찌 능력치를 잘 보이도록 제작했습니다.
최상위, 최하위 순위를 메긴 기준은 각 타입 (올라운더, 슈터, 인파이터) 내에서 메긴 순위입니다.
제가 예약구매를 안했고
로드맵 내용을 보니 추후에 추가해줄지 잘 모르겠어서 삼국창걸전 기체들은 추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남은 능력치도 하나하나 각각 몇등인지 메기고 싶었는데
일단 최상위, 최하위만 표시해놓고 나니까 남은 스텟들도 다 순위를 메기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 같기도 하고
굳이 필요한 정보도 아니겠다 싶어서 제외했고 추가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사진을 하나씩 추출해서 새로운 양식으로 제작해봤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아마 이걸 또 한다면 DLC 3편까지 전부 나오면 새로 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절 끼고 일주일정도 바빠서 확인도 못했다가
오늘 답글 마저 다 확인하면서 급하게 제작하게 되었네요.
다음 게시글은 DLC 2탄 및 밸런스 패치가 들어간 버전의 능력치 표를 들고 오게 될 것 같습니다.
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작성했던 글들이 예상보다 추천도 많이 받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셔서 이것저것 만들게 되네요.
이미지 출처(공식 사이트) : https://gba.ggame.jp/character/
+) 하이뉴의 능력치 총합 1위 정보가 누락되어 작성 직후 바로 수정하였습니다.
노력추
감사합니다.
수치상으로는 채고존엄이신 하이뉴느님. 실제 성능도 상위권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리덤은 나사가 다 끼어져 있긴 한데, 한계가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올라운더는 쓸 만한 친구가 별로 없는데 스리덤이 구세주 같습니다.
그래서 이후 밸런스 패치가 기대됩니다. 올라운더라는 포지션이 잘 활용하면 개성넘치는 캐릭터를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인파이터나 슈터보다 각각 격투, 사격 능력이 절대로 뛰어나선 안된다는 마인드를 갖고 만든건지 세 타입중 가장 뒤쳐져 있어서 MA 등 패치 이후의 올라운더의 입지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가네요.
퍼건과 나란히 셋이 메인모델이길래 선택한 프리덤으로 플래까지 따고 요즘 다시 시작해서 90/90까지 왔는데 피통이 올라운더중 최하위였다니.. 올인한 입장에서 밸런스 패치되면 상향이든 하향이든 체감 하난 확실히 할수 있을듯하네요
사실상 시드 ~ 시드 데스티니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데스티니, 스트라이크 프리덤 정도가 건질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프로비던스, 레전드가 모자란 스텟이 없지만 구조상으로 더 뛰어난 슈터들이 차고 넘치고 인파이터 쪽도 인피니트 저스티스나 아마츠 미나 보다 괜찮은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각각 격투, 사격 능력치를 잘 살리면 데스티니,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인기가 많은 기체이기도 하고 현 패치버전에서도 굴려볼만한 기체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풀아머 유니콘의 각성모드는 따로 집계하지 않는 모양이네요 혹시나해서 올려봅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는 SPA 사용 시에 구성에 변화가 생기는 기체들 까지는 상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름의 가독성, 완성도를 올리고자 매번 표를 새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다음 DLC가 넘어오고 제작시간이 좀 더 생긴다면 SPA로 강화형태를 갖는 기체들도 집어넣고자 합니다.
네 수고하세요!
인증글에 능력치있는거보다가 그림까지 있으니 보기좋네요 ㅊㅊ
아 성능적인거나 사람들이 추천하는 기체도 같이 적어주실수 있나요? 아직 30짜리 쪼랩이라 뭘 키워야 할지 갈팡질팡해서 그런건 아니고 돈이 쪼들......
이 글은 기체의 기본 스펙적인 스텟만 가지고 비교하고있기 때문에 게임의 절대적인 밸런스를 결정하진 않습니다. 저도 게임을 즐기긴 하지만 다른분들보다 플탐이 적어 적합한 추천을 드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아직까지의 패치버전으로써는 슈터가 다른 타입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풀아머 ZZ, 풀아머 유니콘, 하이뉴, 밴시노른, 커맨드건담 등이 최종 컨텐츠 기준으로 자주 보이긴 합니다. 슈터들은 어지간한 극중에서 최상위권의 스펙을 갖고있다면 무난히 강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례로 리본즈 건담은 서브무장1인 소형 핀 팡이 적에게 팡 본체를 돌진시키는 형식이라 격투 속성인데 이것 때문에 좋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오히려 이 속성을 이용해서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운영할 수 있고 리본즈 건담도 성능은 출중합니다. 또, 루리웹에 캠퍼 세팅글을 올리시는 분이 계시니 그 글도 한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초반이시면 슈터들의 스펙이 많이 망가져있어 올라운더나 인파이터가 나으실 수 있습니다. 데스티니, 스트라이크 프리덤, 더블오 퀀터, 라트레이아 등이 올라운더 중에서 강력하고 DLC 1편의 내러티브, AGE-FX도 스텟상으로 최상위권을 갈아치울 정도로 탄탄해서 아직 이렇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평가를 둘러보면 DLC 기체들도 강력한 것 같습니다. 인파이터가 개인적으로 가장 정보를 판단하기 어려운데 갓, 마스터가 많이 선택되는 것 같습니다. 스텟상으로는 마스터가 앞서지만 기술 구조상 갓 건담이 몰기 더 편하고 실 성능이 더 낫다는 평가도 있느니만큼 손에 맞는 기체를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외에는 시난주,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키마리스 비다르 등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구조상에 차이가 있더라도 상위권 스펙의 기체들은 서로간의 확실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게임인것 같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아직도 모든 기체의 캔슬루트 및 콤보에 대한 정보가 없는만큼 첫번째로 가장 좋아하는 기체, 두번째로 무장의 구성이 가장 손에 맞는 기체를 기준으로 키우셔도 재미있게 즐기실 것 같습니다. 다음 업데이트에 다음단계 파츠가 나오는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라 최종컨텐츠까지 도달하셔도 끝판왕 파츠를 위해서 몇시간씩 주구장창 파밍하는 것 보다는 적정선까지 세팅해 두시고 여러 기체를 만져보면서 캔슬루트를 찾고 활용법을 찾아내는게 당장은 가장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생각하며 적다보니 내용이 이상해서 수정합니다. 리본즈 건담의 서브무장1의 격투 속성이 단점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이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기체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추가로 올라운더는 편한 파츠 구성을 찾으셔야 합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경우 사격 집중, 더블오 퀀터 같은 경우는 격투 집중의 구조를 갖고있어 파츠 선택도 각 특색에 맞게 세팅해야 더 좋은 효율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