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에서 직접 구해서 공부 겸 해보는 번역입니다.
처음 시작하면서 진행하는 거라 빠지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거침없이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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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 아무리 그래도 믿을 수가 없네요.
레이튼 : 처음은 너의 장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
루크 : 저는 그런 거 안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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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도와주십시오.
지금, 저희들의 마을, 런던에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선생님의 시간으로부터 10년 후에 있습니다. 즉, 미래의 런던에 있습니다.
믿어지십니까?
어쨌든, 포르트윈, 미드렌트 길목 3번째 건물인 시계가게로 와 주십시오.
반드시 와 주십시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친애하는 레이튼 선생님께. 루크 트라이톤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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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 발송인은, 미래의 루크인가...
루크 : 미래로부터의 편지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사의하군요.
레이튼 : 만약, 이것이 미래로부터 왔다고 해도, 대체 누가 어떻게 도착하게 한 걸까?
루크 : ...시간을 넘어서 편지를 보낸 사람이 있다는 건가요? 왠지 두근두근한걸요, 선생님!
레이튼 : 아무래도, 나는 미래에도 너에게 신뢰를 받고 있나 보군.
루크 : 음, 그렇군요. 하지만 이게 정말로 진짜일까요...?
레이튼 : 글쎄. 아무래도, 이 편지는 그 사건과 뭔가 관련이 있는 모양이다.
루크 : 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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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의 수수께끼]
- 미래로부터의 편지
레이튼 일행에게 도착한 미래로부터의 편지.
발송인은 10년 후의 루크라는 인물이라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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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1주일쯤 전의 일이었다.
파튼 : 경부님, 뭔가 굉장히 많이 있음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저희들이 이런 곳에 초대되다니, 무슨 일입니다?
첼미 : 흠, 나도 드문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파튼 : 그러심입니까...
첼미 : 으음...?
파튼 : 우앗!
[첼미를 터치]
첼미 : 이 요리, 맛이 좀 부족하군.
파튼 : 그러심입니까? 저는 맛있다고 생각함입니다만... 냠냠.
첼미 : 이런 요리보다, 에밀리가 손수 만든 요리가 훨씬 맛있다고.
파튼 : 경부님, 입에 맞지 않으시면 제가 대신 먹음입니다.
첼미 : 이봐, 뭘 하는 거야 파튼! 멈춰, 그건 내 고기얏!
파튼 : 냠... 맛있음입니다.
[오른쪽의 남자를 터치]
칼레리나 : 이건 뭐람, 싼 거잖아. 역시, 이런 곳에 오는 게 아니었어. 당신, 빨리 끝내고 돌아가요.
빌 : 아, 아아...
루크 : 왠지, 저희들과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 같군요.
레이튼 : 아아, 아무래도 영국 수상도 초대된 모양이군.
루크 : 아앗! 저쪽에는 첼미 경부도 있네요!
레이튼 : ......
루크 : 그나저나, 타임머신이 완성되었다는 게, 정말일까요?
레이튼 : 글쎄. 이게 정말이라면 세기의 대발표일지도 모르지.
루크 : 왠지 두근두근하네요. 선생님은 믿지 않으시나요?
레이튼 : 뭐, 이 눈으로 본 적이 없으니까.
그나저나, 이 사건, 뭔가 걸려...
루크 : 엣? 뭐가요? 앗, 또 언제나의 감이라는 거군요.
레이튼 : 뭐 그런 거지. 그것보다 루크, 저쪽을 보렴.
루크 : 아! 저건!?
레이튼 : 아무래도 저 경비원은, 행사 중에 섞여서 들어오는 침입자를 찾는 것 같구나.
루크 : 엣, 이 중에 불법침입한 참가자가 있는 건가요?
[경비원을 터치]
스미스 : 으-음, 큰일이군...
레이튼 : 곤란한 일이 있으신 것 같군요. 뭔가 도움이 될만한 일은 없습니까?
스미스 : 도, 도와주십시오. 이런 증언이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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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 경비원의 수수께끼
10 피카렛
경비원의 말에 의하면, 수상한 남자의 자리에 대한 정보가 이렇다고 한다.
「빨간 꽃이 장식되어 있는 테이블의 옆. 테이블보는 옆자리와 다른 색. 노란색 꽃은 장식되어 있지 않다.」
옆자리란 점선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는 테이블이다.
이 조건에 맞는 테이블로, 경비원을 데리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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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 잘 찾았다, 루크!
== 수수께끼 001 「경비원의 수수께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스미스 : 감사합니다. 이걸로 침입자를 잡을 수 있게 되었군요.
루크 : 도움이 된 것 같네요.
슬슬 시작할 것 같아요. 가 봐요!
[중앙의 남자 터치]
사회자 : 여러분! 드디어 기다리시던! 세기의 대실험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역사적 대발명 『타임머신』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턴건 박사님 부탁드립니다!
스턴건 : 감사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긴 시간동안의 저의 연구성과를 여러분께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즉시, 실험을 시작하죠.
저희들이 빌 호크 수상과, 이 단상에서 역사적인 사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호크 수상, 이 쪽으로 올라와 주십시오!
빌 : 정말인건가?
스턴건 : 뭐가 말입니까?
빌 : 이것이 정말인 거냐고 묻고 있다.
스턴건 :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여 주십시오.
사회자 : 그럼, 호크 수상,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빌 : 빌 호크다.
이런 역사적인 장면을 만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시간을 넘나든다...』 이것은 누구나 꿈꾸는, 인류의 비약임에 틀림없다.
여러분, 함께 보지 않겠는가, 이 스턴건 박사의 커다란 성과를!
사회자 : 감사합니다, 호크 수상.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박사님, 부탁드립니다!
스턴건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만 이 실험, 부디 호크 수상도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호크 수상.
빌 : 뭐, 뭣이!?
스턴건 : 자!
빌 : ......
스턴건 : 역시 무리였나요. 이런이런, 실례했습니다.
이런 정체 모를 실험, 누구라도 무서워하는 게 당연하죠. 호크 수상님, 자리에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빌 : 기다려... 알았다, 하겠어!
칼레리나 : 다, 당신!!
스턴건 : 오오! 역시 우리나라의 수상님. 그런 지위에 걸맞는 용기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그럼, 시작하죠. 이것이 시간을 넘나드는 역사적인 대발명 『타임머신』입니다!
빌 : 우오... 크윽!?
첼미 : 어잇!! 뭐야!! 무슨 일이냐!?
레이튼 :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칼레리나 : 아아~ 당신~!! 어디야? 당신~!!
사회자 : 큰일이 일어나 버렸습니다!
실험은 실패인 걸까요!?
루크 : 선생님, 큰일이에요!
호크 수상과 스턴건 박사가 사라져 버렸어요!
레이튼 : 이것은...
[실험실패!? 호크 수상 행방불명!!]
루크 : 확실히, 타임머신이 정말로 완성된 거라면, 이 편지도 설명이 되지만...
설마, 그런 게 있을 거라고는.
레이튼 : 그것과 루크, 최근 일어나는 실종사건에 대해서도 알고 있니?
루크 : 네. 유명한 과학자가 차례차례 실종되고 있다는 사건 말이죠. 신문에서 봤어요.
레이튼 : 그것도 이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
어쨌든, 지금은 이 편지에 쓰여진 장소로 갈 수밖에 없겠구나.
루크 : 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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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수상]
타임머신의 폭발사고에 휩쓸린 후 모습이 사라진 호크 수상.
죽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현장에는 그런 흔적도 남아있지 않았다고 보도되어 있다.
그럼 호크 수상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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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이런 어디에도 없는 이야기는 막을 열었다...
-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 -
친애하는 친구 ___에게
시간을 넘어 도착한 미래로부터의 편지,
하지만, 이 편지를 보낸 건 다름아닌 미래의 자신.
이런 걸 믿을 수 있겠어?
이 편지 때문에 선생님과 나는
그런 어디에도 없는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고 말았어.
[ 서장 - 미드렌트 거리 ]
루크 : 선생님, 편지에 쓰여진 시계가게는 이 근처인 듯 한데... 찾아볼까요.
레이튼 : 아마, 편지에 지도가 동봉되어 있을텐데...
자, 루크. 이 지도를 보고 시계가게를 찾아 보자.
루크 : 맡겨 주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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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 시계가게는 어디?
15 피카렛
시계가게가 표시된 지도의 옆에는, 몇개의 시각이 적혀 있다.
이걸로 목적지인 시계가게를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시계가게는 A부터 J 중 어디에 있는 걸까?
그 장소를 동그라미 친 뒤 「판정」 버튼을 누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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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02 「시계가게는 어디?」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이걸로 시계가게의 장소를 알아냈군요! 빨리 가봐요.
----레이튼의 레슨
그렇지. 하지만 그 전에 「이동」하는 방법을 확인해 볼까.
알고 있니, 루크.
맡겨 주세요, 선생님. 먼저 하단 화면 오른쪽 밑에 「신발」 아이콘을 터치펜으로 터치하면 되죠.
그러면 방향을 표시하는 화살표가 나와요. 그것을 터치하면 이곳저곳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레이튼 : 그대로다. 이동할 때는 「신발」 아이콘부터다. 그럼, 해볼까.
[할머니를 터치]
플로렌스 : 어머어머, 당신들 본 적이 없는 얼굴이네. 좋은 걸 가르쳐 줄까.
화면에 보이는 차를 터치해 보렴.
[차를 터치]
= 힌트 코인을 발견!
루크 : 앗, 차가!
플로렌스 : 그래, 그것이 힌트 코인이야.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을 때, 확실히 힌트를 보고 싶을 때가 있지.
그럴 때에 이 힌트 코인을 사용하면 힌트를 손에 넣을 수 있어.
단, 힌트 코인은 수가 한정되어 있으니까. 너무 많이 사용하면 후회할지도 몰라.
힌트 코인은 여러가지 장소에 숨어 있으니까, 수상해 보이는 장소를 터치하면서 다녀 봐.
그럼, 나는 가 볼테니, 힘내렴. 우후후후후.
[할머니를 터치]
루크 : 차가 망가져 버렸어요...
플로렌스 : 뭐, 큰일이네. 나는 모르는 일이야.
루크 : 저, 저희들 때문이 아니에요! 거기를 터치하라고 말하셔서...
플로렌스 : 흠, 뭐가 말이니?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라네.
[신발 터치 - 앞으로]
루크 : 선생님, 조사 기록은 어떻게 할까요?
----레이튼의 레슨
이런, 잊고 있었구나. 하는 방법을 확인해 볼까.
하단 화면의 오른쪽 위에 있는 「가방」의 아이콘을 터치해 보자.
「가방」 속에는 여러가지 정보가 적혀 있다. 아이콘으로 되어 있으니, 터치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조사를 기록할 때에는 「세이브」 버튼을 터치한다. 지금까지의 스토리가 세이브된다.
다음은 「수수께끼 사전」 버튼이다. 이것을 터치하면, 지금까지 만났던 수수께끼를 볼 수 있다.
풀었던 수수께끼는 O, 발견했지만 풀지 못했던 수수께끼는 X가 표시되어 있다.
풀었던 수수께끼는, 여기에서 재도전이 가능하다.
풀지 못했던 수수께끼는, 발견했던 장소를 알 수 있으니, 한 번 더 그곳에 가서 도전해 보자.
「조사 메모」 버튼을 터치하면 스토리를 기록한 메모를 볼 수 있다.
루크 : 완벽해요, 선생님!
레이튼 : 그럼, 「가방」을 사용해 보고 조사를 계속하자.
[남자를 터치]
데이빗 : 시계가게? 모르는데.
루크 :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데이빗 : 아차, 그러고 보니 시계가게를 본 적이 있는 듯한데...
루크 : 엣, 정말입니까?
데이빗 : 으음, 좀 곤란한 일이 있는데.
이걸 해결하면 생각날지도 몰라.
루크 : 그거 수수께끼인가요? 그거라면 맡겨 주세요! 저, 자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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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 보이는 것
10 피카렛
다른 것을 보고 있을 때는 절대로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때에는 눈을 가려도 보이는 것은?
「눈꺼풀」이 아니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것과 같으니까.
히라가나 2문자로 대답하라.
아참, 「어둠」도 아니다. 그건 보이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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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03 「보이는 것」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데이빗 : 고맙다.
루크 : 그럼, 시계가게...
데이빗 : 이 거리 어딘가에서 봤어! 그럼!
루크 : 앗... 가버렸다.
레이튼 : 하하하, 루크. 놀림당한 것 같구나.
자, 시계가게를 찾아보자. 반드시, 이 안일 거야.
[왼쪽 문을 터치]
루크 : 이 쪽 가게는, 아직 영업을 안 하는 것 같네요.
레이튼 : 밤이 되면 열지도 모르겠구나.
-> 앞으로
[남자를 터치]
히게마후라 : 큭큭큭. 당신들, 본 적이 없는 얼굴이군.
루크 : 어라? 전에도 만난 적이 있지 않았나요?
히게마후라 : 큭큭큭. 그건 다른 사람이야. 그것보다 귀가 번쩍 뜨이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나?
레이튼 : 힌트 코인의 이야기라면, 거리 입구에서 귀부인에게 들었습니다만.
히게마후라 : 뭐, 뭣이! ...오, 오랜만에 만났건만 실례라고.
루크 : 어라? 역시 전에 만난 적 있었죠?
히게마후라 : 켈룩켈룩. 으음 오늘은 상태가 안 좋군. 다음에 만나자. 그럼!
[왼쪽의 철문 입구를 터치]
루크 : 어라? 이 쪽에도 계단이 있네요. 어디로 이어진 걸까요.
레이튼 : 아마 민가로 이어진 계단이겠지.
그렇지, 루크. 계단이라고 하니 이런 수수께끼가 있어. 풀어 보겠니?
루크 : 물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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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 짐 옮기기
15 피카렛
1층부터 3층까지 짐을 옮기자.
큰 남자는 한번에 2개의 짐을 들 수 있지만, 3층까지 나르면 1분이 걸린다.
작은 남자는 한번에 1개밖에 들 수 없지만, 나르는 시간은 30초다.
각각, 내려갈 때도 같은 시간이 걸리며 2명은 쉬지 않고 일을 했다.
7개의 짐을 3층까지 옮긴다면, 작업 시작부터 몇분이 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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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04 「짐 옮기기」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잘 풀었구나, 루크. 자, 서두르자.
-> 앞으로
[정면의 문을 터치]
루크 : 선생님, 여기에요!
레이튼 : 아무래도, 그런 것 같군.
루크 : 빨리 안으로 들어가요.
...어라?
레이튼 : 왜 그러니?
루크 : 문이 열리지 않아요. 이래서는 안으로 못 들어가겠는걸요.
레이튼 : 흠, 여기를 보렴. 이 수수께끼를 풀지 않으면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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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문은 어디?
20 피카렛
시계가게의 앞에 도착했지만 문을 열 방법을 모르겠다.
문 앞에서 고민하고 있자 「시계 모양을 눌러 보렴」이라고, 안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그럼, 어디를 눌러야 하는 걸까? 한군데만 터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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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05 「문은 어디?」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열렸어요!
루크 : 앗, 선생님!
레이튼 : 이것은...
사마리 : 어서 오렴. 후후후. 손님은 오랜만이구나.
레이튼 : 갑자기 와서 죄송합니다.
이런 편지가 도착했는데, 이 시계가게에 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만, 뭔가 알고 계십니까?
사마리 : 후후후. 편지라? 어디어디 한번 보여주렴.
아라아라. 확실히 미드렌트의 시계가게라면 우리 가게가 맞구나.
레이튼 : 이 편지를 보낸 분이 누군지 짐작가는 것이 없으십니까?
사마리 : 그건 모르겠지만, 당신, 레이튼 선생 아닌가?
루크 : 선생님을 알고 계세요?
사마리 : 후후후. 그야 당연하지.
나는 신문을 읽는 게 무엇보다 즐거우니까.
레이튼 선생의 활약은 잘 알고 있단다.
루크 : 역시 선생님이군요! 이런 런던의 구석까지 알려져 있다니.
사마리 : 구석은 아니라구!
그런데 정말 레이튼 선생인가 보네. 그렇다면 풀어줬으면 하는 수수께끼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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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 바늘과 실
15 피카렛
할머니가 곤란해하고 있다.
「이 가게는 어두워서, 가는 바늘과 실이 잘 안보여서 말야.」
2개의 실, A와 B가 있다.
A의 실은, 몇개의 바늘구멍을 통과했는지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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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06 「바늘과 실」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사마리 : 아무래도, 정말 레이튼 선생이 맞나 보네.
루크 : 당연하죠!
사마리 : 그래그래, 그 편지 말인데, 할아범이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지금은 나가고 없지만. 가게 안이라도 보면서 조금 기다리고 있지 않으련.
[중앙 시계를 터치]
루크 : 대단한 시계로군요.
레이튼 : 상당히 오래된 것 같은데, 지금은 바늘이 멈춰 있구나.
루크 : 고장난 것 아닐까요? 이래서는 시간을 모르겠네요.
레이튼 : 그래, 루크. 시간이라고 하니 이런 수수께끼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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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 몇 시입니까?
15 피카렛
시계의 밑에 적혀 있는 문자는 아무리 봐도 틀린 것 같지만, 이건 맞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에 들어갈 숫자는 몇일까?
※ 일본어를 조금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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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07 「몇 시입니까?」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그건 그렇고 커다란 시계네요. 이렇게 엄청나면 움직이지 못해서 가질 수도 없겠어요.
-> 뒤로
[오른쪽 시계를 터치]
루크 : 재미있는 시계가 많이 늘어서 있군요.
레이튼 : 어느 것도 훌륭한 시계인 듯 하구나. 분명, 이곳 주인은 실력이 좋은 시계장인인 것 같군.
루크 : 제가 보기엔 다들 똑같은 것 같은데요.
레이튼 : 루크에게는 아직 이른 것 같구나. 이 가게에 딱 맞는 수수께끼가 있어. 풀어보겠니, 루크.
루크 : 물론이죠, 선생님!
==========================
008 - 이상한 시계
15 피카렛
문자판에 숫자가 적혀있지 않은 시계를, 누군가가 장난으로 회전시켜 버렸다. 얼마만큼 회전시켰는지는 모른다.
그러면, 지금은 몇 시일까? 오전, 오후는 상관없다.
물론, 시계는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
== 수수께끼 008 「이상한 시계」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정답이야.
-> 뒤로
루크 : 할아버지, 돌아오지 않으시네요.
-> 앞으로
루크 : 어라? 누가 온 것 같아요.
사마리 : 어머, 할아범이 돌아온 것 같구나.
잭 : 나 왔다. 으-음 피곤하군. ...이런, 손님인가?
사마리 : 할아범, 이 쪽은 레이튼 선생이에요.
아무래도, 이 시계가게에 볼 일이 있는 듯 하더군요.
잭 : 뭐? 레이튼 선생이라고. 이거 곤란하군.
레이튼 : 인사가 늦었습니다. 레이튼이라고 합니다. 이 쪽은...
루크 : 조수인 루크입니다!
잭 : 오오, 활기차구나.
레이튼 : 무언가 곤란한 일이 있으십니까?
잭 : 그래. 어떤 사람이 레이튼 선생이 온다면,
가게 안의 커다란 시계가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만...
레이튼 : 저 큰 시계 말씀이시군요. 보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멈춰 있는 것 같군요.
잭 : 그게 말이지. 옛날에는 뚝딱뚝딱 하고 수리할 수 있겠지만, 최근에는 건망증 때문에.
어떤 부품을 맞춰야 하는 건지 생각이 나지 않아.
레이튼 : 그거 큰일이군요.
잭 : 당신이 평판이 자자한 레이튼 선생이라면, 수리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레이튼 : 에? 기계는 전문이 아닙니다만...
잭 : 저 큰 시계가 움직이는 걸 보고 싶지 않은 건가?
레이튼 : 으-음, 보고 싶군요. 알겠습니다. 해 보겠습니다.
==========================
009 - 톱니바퀴의 수수께끼
25 피카렛
상단의 톱니바퀴와 하단의 톱니바퀴를, 그림대로 같은 시계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그 경우에 조립해야 할 톱니바퀴는, A, B, C 중 어느 것인가?
맞는 톱니바퀴의 중앙에 있는 버튼을 눌러 보자.
==========================
== 수수께끼 009 「톱니바퀴의 수수께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잭 : 오오, 이걸로 시계가 움직이겠군. 즉시 가동해 볼까. 잘 보렴!
으랴!
레이튼 : 뭐가 일어난 거지?
루크 : 뭔가 상태가 이상해요!
레이튼 : 뭐지, 이것은...
루크 : 선생님, 이게 어떻게 된 거죠!?
[ 제1장 - 이곳은 미래? ]
루크 : 선생님, 문이 안 열려요!
레이튼 : 자물쇠가 걸린 것 같구나. 닫아버렸기 때문일지도 모르지.
루크 : 그것보다, 마을 상태가 이상해요. 방금 전까지는 보통이었는데.
레이튼 : 아무리 봐도 그런 것 같군. 가게 안에는 돌아갈 수 없으니, 주위를 조사해 보자.
--------------
[런던의 수수께끼]
- 모습이 바뀌어 버린 런던
시계가게에서 나온 레이튼 일행이 본 것은, 완전히 바뀌어 버린 런던의 마을이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
[남자를 터치]
타이라 : 아아, 발 밑 조심해. 집 짓는 중이니까 위험하다고.
레이튼 : 상당히 갑작스러운 공사로군요.
아까 지나쳤을 때는 눈치를 못챘습니다만, 언제부터 시작했습니까?
타이라 : 벌써 1년정도 됐나. 보시는 대로, 일손이 부족해서 전혀 진행되지가 않아.
루크 : 에엣!?
레이튼 : 이상하군... 아까 전까지는 공사같은 건 하지 않았었는데.
타이라 : 무슨 말 하는거야? 놀리는 거라면 딴 데서 해. 자, 비켜 비켜!
루크 : 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레이튼 : ......
처음 시작하면서 진행하는 거라 빠지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거침없이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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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 아무리 그래도 믿을 수가 없네요.
레이튼 : 처음은 너의 장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
루크 : 저는 그런 거 안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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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도와주십시오.
지금, 저희들의 마을, 런던에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선생님의 시간으로부터 10년 후에 있습니다. 즉, 미래의 런던에 있습니다.
믿어지십니까?
어쨌든, 포르트윈, 미드렌트 길목 3번째 건물인 시계가게로 와 주십시오.
반드시 와 주십시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친애하는 레이튼 선생님께. 루크 트라이톤으로부터
===========
레이튼 : 발송인은, 미래의 루크인가...
루크 : 미래로부터의 편지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사의하군요.
레이튼 : 만약, 이것이 미래로부터 왔다고 해도, 대체 누가 어떻게 도착하게 한 걸까?
루크 : ...시간을 넘어서 편지를 보낸 사람이 있다는 건가요? 왠지 두근두근한걸요, 선생님!
레이튼 : 아무래도, 나는 미래에도 너에게 신뢰를 받고 있나 보군.
루크 : 음, 그렇군요. 하지만 이게 정말로 진짜일까요...?
레이튼 : 글쎄. 아무래도, 이 편지는 그 사건과 뭔가 관련이 있는 모양이다.
루크 : 그 사건...
--------------
[편지의 수수께끼]
- 미래로부터의 편지
레이튼 일행에게 도착한 미래로부터의 편지.
발송인은 10년 후의 루크라는 인물이라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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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1주일쯤 전의 일이었다.
파튼 : 경부님, 뭔가 굉장히 많이 있음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저희들이 이런 곳에 초대되다니, 무슨 일입니다?
첼미 : 흠, 나도 드문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파튼 : 그러심입니까...
첼미 : 으음...?
파튼 : 우앗!
[첼미를 터치]
첼미 : 이 요리, 맛이 좀 부족하군.
파튼 : 그러심입니까? 저는 맛있다고 생각함입니다만... 냠냠.
첼미 : 이런 요리보다, 에밀리가 손수 만든 요리가 훨씬 맛있다고.
파튼 : 경부님, 입에 맞지 않으시면 제가 대신 먹음입니다.
첼미 : 이봐, 뭘 하는 거야 파튼! 멈춰, 그건 내 고기얏!
파튼 : 냠... 맛있음입니다.
[오른쪽의 남자를 터치]
칼레리나 : 이건 뭐람, 싼 거잖아. 역시, 이런 곳에 오는 게 아니었어. 당신, 빨리 끝내고 돌아가요.
빌 : 아, 아아...
루크 : 왠지, 저희들과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 같군요.
레이튼 : 아아, 아무래도 영국 수상도 초대된 모양이군.
루크 : 아앗! 저쪽에는 첼미 경부도 있네요!
레이튼 : ......
루크 : 그나저나, 타임머신이 완성되었다는 게, 정말일까요?
레이튼 : 글쎄. 이게 정말이라면 세기의 대발표일지도 모르지.
루크 : 왠지 두근두근하네요. 선생님은 믿지 않으시나요?
레이튼 : 뭐, 이 눈으로 본 적이 없으니까.
그나저나, 이 사건, 뭔가 걸려...
루크 : 엣? 뭐가요? 앗, 또 언제나의 감이라는 거군요.
레이튼 : 뭐 그런 거지. 그것보다 루크, 저쪽을 보렴.
루크 : 아! 저건!?
레이튼 : 아무래도 저 경비원은, 행사 중에 섞여서 들어오는 침입자를 찾는 것 같구나.
루크 : 엣, 이 중에 불법침입한 참가자가 있는 건가요?
[경비원을 터치]
스미스 : 으-음, 큰일이군...
레이튼 : 곤란한 일이 있으신 것 같군요. 뭔가 도움이 될만한 일은 없습니까?
스미스 : 도, 도와주십시오. 이런 증언이 있습니다만...
==========================
001 - 경비원의 수수께끼
10 피카렛
경비원의 말에 의하면, 수상한 남자의 자리에 대한 정보가 이렇다고 한다.
「빨간 꽃이 장식되어 있는 테이블의 옆. 테이블보는 옆자리와 다른 색. 노란색 꽃은 장식되어 있지 않다.」
옆자리란 점선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는 테이블이다.
이 조건에 맞는 테이블로, 경비원을 데리고 가자.
==========================
레이튼 : 잘 찾았다, 루크!
== 수수께끼 001 「경비원의 수수께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스미스 : 감사합니다. 이걸로 침입자를 잡을 수 있게 되었군요.
루크 : 도움이 된 것 같네요.
슬슬 시작할 것 같아요. 가 봐요!
[중앙의 남자 터치]
사회자 : 여러분! 드디어 기다리시던! 세기의 대실험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역사적 대발명 『타임머신』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턴건 박사님 부탁드립니다!
스턴건 : 감사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긴 시간동안의 저의 연구성과를 여러분께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즉시, 실험을 시작하죠.
저희들이 빌 호크 수상과, 이 단상에서 역사적인 사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호크 수상, 이 쪽으로 올라와 주십시오!
빌 : 정말인건가?
스턴건 : 뭐가 말입니까?
빌 : 이것이 정말인 거냐고 묻고 있다.
스턴건 :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여 주십시오.
사회자 : 그럼, 호크 수상,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빌 : 빌 호크다.
이런 역사적인 장면을 만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시간을 넘나든다...』 이것은 누구나 꿈꾸는, 인류의 비약임에 틀림없다.
여러분, 함께 보지 않겠는가, 이 스턴건 박사의 커다란 성과를!
사회자 : 감사합니다, 호크 수상.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박사님, 부탁드립니다!
스턴건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만 이 실험, 부디 호크 수상도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호크 수상.
빌 : 뭐, 뭣이!?
스턴건 : 자!
빌 : ......
스턴건 : 역시 무리였나요. 이런이런, 실례했습니다.
이런 정체 모를 실험, 누구라도 무서워하는 게 당연하죠. 호크 수상님, 자리에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빌 : 기다려... 알았다, 하겠어!
칼레리나 : 다, 당신!!
스턴건 : 오오! 역시 우리나라의 수상님. 그런 지위에 걸맞는 용기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그럼, 시작하죠. 이것이 시간을 넘나드는 역사적인 대발명 『타임머신』입니다!
빌 : 우오... 크윽!?
첼미 : 어잇!! 뭐야!! 무슨 일이냐!?
레이튼 :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칼레리나 : 아아~ 당신~!! 어디야? 당신~!!
사회자 : 큰일이 일어나 버렸습니다!
실험은 실패인 걸까요!?
루크 : 선생님, 큰일이에요!
호크 수상과 스턴건 박사가 사라져 버렸어요!
레이튼 : 이것은...
[실험실패!? 호크 수상 행방불명!!]
루크 : 확실히, 타임머신이 정말로 완성된 거라면, 이 편지도 설명이 되지만...
설마, 그런 게 있을 거라고는.
레이튼 : 그것과 루크, 최근 일어나는 실종사건에 대해서도 알고 있니?
루크 : 네. 유명한 과학자가 차례차례 실종되고 있다는 사건 말이죠. 신문에서 봤어요.
레이튼 : 그것도 이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
어쨌든, 지금은 이 편지에 쓰여진 장소로 갈 수밖에 없겠구나.
루크 : 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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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수상]
타임머신의 폭발사고에 휩쓸린 후 모습이 사라진 호크 수상.
죽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현장에는 그런 흔적도 남아있지 않았다고 보도되어 있다.
그럼 호크 수상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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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이런 어디에도 없는 이야기는 막을 열었다...
친애하는 친구 ___에게
시간을 넘어 도착한 미래로부터의 편지,
하지만, 이 편지를 보낸 건 다름아닌 미래의 자신.
이런 걸 믿을 수 있겠어?
이 편지 때문에 선생님과 나는
그런 어디에도 없는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고 말았어.
루크 : 선생님, 편지에 쓰여진 시계가게는 이 근처인 듯 한데... 찾아볼까요.
레이튼 : 아마, 편지에 지도가 동봉되어 있을텐데...
자, 루크. 이 지도를 보고 시계가게를 찾아 보자.
루크 : 맡겨 주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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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 시계가게는 어디?
15 피카렛
시계가게가 표시된 지도의 옆에는, 몇개의 시각이 적혀 있다.
이걸로 목적지인 시계가게를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시계가게는 A부터 J 중 어디에 있는 걸까?
그 장소를 동그라미 친 뒤 「판정」 버튼을 누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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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02 「시계가게는 어디?」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이걸로 시계가게의 장소를 알아냈군요! 빨리 가봐요.
----레이튼의 레슨
그렇지. 하지만 그 전에 「이동」하는 방법을 확인해 볼까.
알고 있니, 루크.
맡겨 주세요, 선생님. 먼저 하단 화면 오른쪽 밑에 「신발」 아이콘을 터치펜으로 터치하면 되죠.
그러면 방향을 표시하는 화살표가 나와요. 그것을 터치하면 이곳저곳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레이튼 : 그대로다. 이동할 때는 「신발」 아이콘부터다. 그럼, 해볼까.
[할머니를 터치]
플로렌스 : 어머어머, 당신들 본 적이 없는 얼굴이네. 좋은 걸 가르쳐 줄까.
화면에 보이는 차를 터치해 보렴.
[차를 터치]
= 힌트 코인을 발견!
루크 : 앗, 차가!
플로렌스 : 그래, 그것이 힌트 코인이야.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을 때, 확실히 힌트를 보고 싶을 때가 있지.
그럴 때에 이 힌트 코인을 사용하면 힌트를 손에 넣을 수 있어.
단, 힌트 코인은 수가 한정되어 있으니까. 너무 많이 사용하면 후회할지도 몰라.
힌트 코인은 여러가지 장소에 숨어 있으니까, 수상해 보이는 장소를 터치하면서 다녀 봐.
그럼, 나는 가 볼테니, 힘내렴. 우후후후후.
[할머니를 터치]
루크 : 차가 망가져 버렸어요...
플로렌스 : 뭐, 큰일이네. 나는 모르는 일이야.
루크 : 저, 저희들 때문이 아니에요! 거기를 터치하라고 말하셔서...
플로렌스 : 흠, 뭐가 말이니?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라네.
[신발 터치 - 앞으로]
루크 : 선생님, 조사 기록은 어떻게 할까요?
----레이튼의 레슨
이런, 잊고 있었구나. 하는 방법을 확인해 볼까.
하단 화면의 오른쪽 위에 있는 「가방」의 아이콘을 터치해 보자.
「가방」 속에는 여러가지 정보가 적혀 있다. 아이콘으로 되어 있으니, 터치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조사를 기록할 때에는 「세이브」 버튼을 터치한다. 지금까지의 스토리가 세이브된다.
다음은 「수수께끼 사전」 버튼이다. 이것을 터치하면, 지금까지 만났던 수수께끼를 볼 수 있다.
풀었던 수수께끼는 O, 발견했지만 풀지 못했던 수수께끼는 X가 표시되어 있다.
풀었던 수수께끼는, 여기에서 재도전이 가능하다.
풀지 못했던 수수께끼는, 발견했던 장소를 알 수 있으니, 한 번 더 그곳에 가서 도전해 보자.
「조사 메모」 버튼을 터치하면 스토리를 기록한 메모를 볼 수 있다.
루크 : 완벽해요, 선생님!
레이튼 : 그럼, 「가방」을 사용해 보고 조사를 계속하자.
[남자를 터치]
데이빗 : 시계가게? 모르는데.
루크 :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데이빗 : 아차, 그러고 보니 시계가게를 본 적이 있는 듯한데...
루크 : 엣, 정말입니까?
데이빗 : 으음, 좀 곤란한 일이 있는데.
이걸 해결하면 생각날지도 몰라.
루크 : 그거 수수께끼인가요? 그거라면 맡겨 주세요! 저, 자신있어요.
==========================
003 - 보이는 것
10 피카렛
다른 것을 보고 있을 때는 절대로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때에는 눈을 가려도 보이는 것은?
「눈꺼풀」이 아니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것과 같으니까.
히라가나 2문자로 대답하라.
아참, 「어둠」도 아니다. 그건 보이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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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03 「보이는 것」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데이빗 : 고맙다.
루크 : 그럼, 시계가게...
데이빗 : 이 거리 어딘가에서 봤어! 그럼!
루크 : 앗... 가버렸다.
레이튼 : 하하하, 루크. 놀림당한 것 같구나.
자, 시계가게를 찾아보자. 반드시, 이 안일 거야.
[왼쪽 문을 터치]
루크 : 이 쪽 가게는, 아직 영업을 안 하는 것 같네요.
레이튼 : 밤이 되면 열지도 모르겠구나.
-> 앞으로
[남자를 터치]
히게마후라 : 큭큭큭. 당신들, 본 적이 없는 얼굴이군.
루크 : 어라? 전에도 만난 적이 있지 않았나요?
히게마후라 : 큭큭큭. 그건 다른 사람이야. 그것보다 귀가 번쩍 뜨이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나?
레이튼 : 힌트 코인의 이야기라면, 거리 입구에서 귀부인에게 들었습니다만.
히게마후라 : 뭐, 뭣이! ...오, 오랜만에 만났건만 실례라고.
루크 : 어라? 역시 전에 만난 적 있었죠?
히게마후라 : 켈룩켈룩. 으음 오늘은 상태가 안 좋군. 다음에 만나자. 그럼!
[왼쪽의 철문 입구를 터치]
루크 : 어라? 이 쪽에도 계단이 있네요. 어디로 이어진 걸까요.
레이튼 : 아마 민가로 이어진 계단이겠지.
그렇지, 루크. 계단이라고 하니 이런 수수께끼가 있어. 풀어 보겠니?
루크 : 물론이죠!
==========================
004 - 짐 옮기기
15 피카렛
1층부터 3층까지 짐을 옮기자.
큰 남자는 한번에 2개의 짐을 들 수 있지만, 3층까지 나르면 1분이 걸린다.
작은 남자는 한번에 1개밖에 들 수 없지만, 나르는 시간은 30초다.
각각, 내려갈 때도 같은 시간이 걸리며 2명은 쉬지 않고 일을 했다.
7개의 짐을 3층까지 옮긴다면, 작업 시작부터 몇분이 걸릴까?
==========================
== 수수께끼 004 「짐 옮기기」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잘 풀었구나, 루크. 자, 서두르자.
-> 앞으로
[정면의 문을 터치]
루크 : 선생님, 여기에요!
레이튼 : 아무래도, 그런 것 같군.
루크 : 빨리 안으로 들어가요.
...어라?
레이튼 : 왜 그러니?
루크 : 문이 열리지 않아요. 이래서는 안으로 못 들어가겠는걸요.
레이튼 : 흠, 여기를 보렴. 이 수수께끼를 풀지 않으면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것 같구나.
==========================
005 - 문은 어디?
20 피카렛
시계가게의 앞에 도착했지만 문을 열 방법을 모르겠다.
문 앞에서 고민하고 있자 「시계 모양을 눌러 보렴」이라고, 안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그럼, 어디를 눌러야 하는 걸까? 한군데만 터치해 보자.
==========================
== 수수께끼 005 「문은 어디?」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열렸어요!
루크 : 앗, 선생님!
레이튼 : 이것은...
사마리 : 어서 오렴. 후후후. 손님은 오랜만이구나.
레이튼 : 갑자기 와서 죄송합니다.
이런 편지가 도착했는데, 이 시계가게에 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만, 뭔가 알고 계십니까?
사마리 : 후후후. 편지라? 어디어디 한번 보여주렴.
아라아라. 확실히 미드렌트의 시계가게라면 우리 가게가 맞구나.
레이튼 : 이 편지를 보낸 분이 누군지 짐작가는 것이 없으십니까?
사마리 : 그건 모르겠지만, 당신, 레이튼 선생 아닌가?
루크 : 선생님을 알고 계세요?
사마리 : 후후후. 그야 당연하지.
나는 신문을 읽는 게 무엇보다 즐거우니까.
레이튼 선생의 활약은 잘 알고 있단다.
루크 : 역시 선생님이군요! 이런 런던의 구석까지 알려져 있다니.
사마리 : 구석은 아니라구!
그런데 정말 레이튼 선생인가 보네. 그렇다면 풀어줬으면 하는 수수께끼가 있는데.
==========================
006 - 바늘과 실
15 피카렛
할머니가 곤란해하고 있다.
「이 가게는 어두워서, 가는 바늘과 실이 잘 안보여서 말야.」
2개의 실, A와 B가 있다.
A의 실은, 몇개의 바늘구멍을 통과했는지 알 수 있을까?
==========================
== 수수께끼 006 「바늘과 실」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사마리 : 아무래도, 정말 레이튼 선생이 맞나 보네.
루크 : 당연하죠!
사마리 : 그래그래, 그 편지 말인데, 할아범이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지금은 나가고 없지만. 가게 안이라도 보면서 조금 기다리고 있지 않으련.
[중앙 시계를 터치]
루크 : 대단한 시계로군요.
레이튼 : 상당히 오래된 것 같은데, 지금은 바늘이 멈춰 있구나.
루크 : 고장난 것 아닐까요? 이래서는 시간을 모르겠네요.
레이튼 : 그래, 루크. 시간이라고 하니 이런 수수께끼가 있어.
==========================
007 - 몇 시입니까?
15 피카렛
시계의 밑에 적혀 있는 문자는 아무리 봐도 틀린 것 같지만, 이건 맞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에 들어갈 숫자는 몇일까?
※ 일본어를 조금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
== 수수께끼 007 「몇 시입니까?」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그건 그렇고 커다란 시계네요. 이렇게 엄청나면 움직이지 못해서 가질 수도 없겠어요.
-> 뒤로
[오른쪽 시계를 터치]
루크 : 재미있는 시계가 많이 늘어서 있군요.
레이튼 : 어느 것도 훌륭한 시계인 듯 하구나. 분명, 이곳 주인은 실력이 좋은 시계장인인 것 같군.
루크 : 제가 보기엔 다들 똑같은 것 같은데요.
레이튼 : 루크에게는 아직 이른 것 같구나. 이 가게에 딱 맞는 수수께끼가 있어. 풀어보겠니, 루크.
루크 : 물론이죠, 선생님!
==========================
008 - 이상한 시계
15 피카렛
문자판에 숫자가 적혀있지 않은 시계를, 누군가가 장난으로 회전시켜 버렸다. 얼마만큼 회전시켰는지는 모른다.
그러면, 지금은 몇 시일까? 오전, 오후는 상관없다.
물론, 시계는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
== 수수께끼 008 「이상한 시계」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정답이야.
-> 뒤로
루크 : 할아버지, 돌아오지 않으시네요.
-> 앞으로
루크 : 어라? 누가 온 것 같아요.
사마리 : 어머, 할아범이 돌아온 것 같구나.
잭 : 나 왔다. 으-음 피곤하군. ...이런, 손님인가?
사마리 : 할아범, 이 쪽은 레이튼 선생이에요.
아무래도, 이 시계가게에 볼 일이 있는 듯 하더군요.
잭 : 뭐? 레이튼 선생이라고. 이거 곤란하군.
레이튼 : 인사가 늦었습니다. 레이튼이라고 합니다. 이 쪽은...
루크 : 조수인 루크입니다!
잭 : 오오, 활기차구나.
레이튼 : 무언가 곤란한 일이 있으십니까?
잭 : 그래. 어떤 사람이 레이튼 선생이 온다면,
가게 안의 커다란 시계가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만...
레이튼 : 저 큰 시계 말씀이시군요. 보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멈춰 있는 것 같군요.
잭 : 그게 말이지. 옛날에는 뚝딱뚝딱 하고 수리할 수 있겠지만, 최근에는 건망증 때문에.
어떤 부품을 맞춰야 하는 건지 생각이 나지 않아.
레이튼 : 그거 큰일이군요.
잭 : 당신이 평판이 자자한 레이튼 선생이라면, 수리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레이튼 : 에? 기계는 전문이 아닙니다만...
잭 : 저 큰 시계가 움직이는 걸 보고 싶지 않은 건가?
레이튼 : 으-음, 보고 싶군요. 알겠습니다. 해 보겠습니다.
==========================
009 - 톱니바퀴의 수수께끼
25 피카렛
상단의 톱니바퀴와 하단의 톱니바퀴를, 그림대로 같은 시계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그 경우에 조립해야 할 톱니바퀴는, A, B, C 중 어느 것인가?
맞는 톱니바퀴의 중앙에 있는 버튼을 눌러 보자.
==========================
== 수수께끼 009 「톱니바퀴의 수수께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잭 : 오오, 이걸로 시계가 움직이겠군. 즉시 가동해 볼까. 잘 보렴!
으랴!
레이튼 : 뭐가 일어난 거지?
루크 : 뭔가 상태가 이상해요!
레이튼 : 뭐지, 이것은...
루크 : 선생님, 이게 어떻게 된 거죠!?
루크 : 선생님, 문이 안 열려요!
레이튼 : 자물쇠가 걸린 것 같구나. 닫아버렸기 때문일지도 모르지.
루크 : 그것보다, 마을 상태가 이상해요. 방금 전까지는 보통이었는데.
레이튼 : 아무리 봐도 그런 것 같군. 가게 안에는 돌아갈 수 없으니, 주위를 조사해 보자.
--------------
[런던의 수수께끼]
- 모습이 바뀌어 버린 런던
시계가게에서 나온 레이튼 일행이 본 것은, 완전히 바뀌어 버린 런던의 마을이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
[남자를 터치]
타이라 : 아아, 발 밑 조심해. 집 짓는 중이니까 위험하다고.
레이튼 : 상당히 갑작스러운 공사로군요.
아까 지나쳤을 때는 눈치를 못챘습니다만, 언제부터 시작했습니까?
타이라 : 벌써 1년정도 됐나. 보시는 대로, 일손이 부족해서 전혀 진행되지가 않아.
루크 : 에엣!?
레이튼 : 이상하군... 아까 전까지는 공사같은 건 하지 않았었는데.
타이라 : 무슨 말 하는거야? 놀리는 거라면 딴 데서 해. 자, 비켜 비켜!
루크 : 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레이튼 : ......
수고 많으십니다. 수정할게 하나 있는데 빌 호크 총리가 아니고 빌 호크 수상입니다. 영국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D
오 용자 등장이시다. 님 좀 짱인듯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보자마자 감동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작은 아무래도 엄청난 스토리 인것 같습니다... 한... 2~30분 정도 하면 한가지 장이 지나가는데... 제가 지금 7장까지 왔는데도 수수께끼는 3분의1도 안풀었거든요 ㅡㅡ
배송이 안와서 ㅠㅠ 읽지는 않았지만 추천~!
추천이 안되는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