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세대기 최고의 그래픽과 스케일로 안타깝게도
현세대 최고의 과소평가를 받고 있는 저주받은 걸작 저스트코즈2 입니다. ㅠㅠ
오픈월드 게임이 보여줄 수 있는 궁극의 모든 퍼포먼스와 재미를 담았지만,
너무 반복적이고 지루하단 이유로 저평가를 받고 있죠.
사실 엄밀히 따지고 보면 호평받는 모모게임들이(레데리, GTA4)
매순간 획기적이고 기발한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젖본좌의 제작사 로고가 Rock☆ 였다면 이 게임의 평가가 좀 달라졌을까요? ㅜㅜ
그래픽면으론 언차티드2를 능가한다고 봅니다.
언차의 매우 아름답고 훌륭한 배경들을 저코는 실제로 뛰어다니며 수영하거나 헬리콥터 타고 들이박을 수 있으니까요. ^^
젖본좌 그래픽의 극히 일부분 디카샷 올립니다.
정말 정말 극히 일부분입니다. ^^
전혀 기대도 안하고 예전에 데모 한번 받아서 해보고 정말 놀랐었죠..그래픽과 그 어마어마한 맵;; 돈없어서 버티다 버티다 구입해버린..ㅎ
그래픽 게임성등등에비해 저평가된건 사실이지만 저랑은 좀 안맞아서 급매각한 게임;; 좀더 해보고 팔걸그랬나;
언챠를 넘는다면..뭐 현세대 최강이죠. 진짜임?
저평가 된것도 사실이지만 제가 볼때는 부족한 부분도 꽤나 많은 편이었음 특히 빈약한 구성과 반복적인 미션구조등. 1편에 비해 눈부신 발전이지만 3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음. 75% 정도 해놓고 그만뒀는데 지금 생각해도 어느순간 부터는 의무감으로 했음
이거 요즘에도 젖본좌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구나;;
오~ 젖본좌~ 이군요~ 굿굿
맵만 넓고 동기부여는 빵점인 이상한 게임
헬기타고 돌아다니며 석양보고 경치볼땐 입이 벌어 졋죠 경치구경하며 돌아만다녀도 일품이였던 아쉬운점도있지만 저한테는 다커버가 되었던 게임이였습니다.
영판인 탓도 컷음. 동생도 재미없어 하드라 못알아 먹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