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샵에 여러개 쌓여있길래 15일이 정발예정이던데 빨리 나왔구나 라고 생각하고...
제대로 보지도 않고 샀는데... 집에와서 보니 메뉴얼이 영어 + 한문이네요 ㅎㅎ
어쩐지 가격이 4.6 이라 좀 비싸네 하고 넘겼었는데; 첨으로 아시아판 샀네요.
출시일이 얼마 안남았으니 며칠있다가 정발 사는 편이 나을거 같아요.
중간중간 영상에 나오는 배우가 일단 마음에 드네요.
스타쉽 트루퍼스의 외팔이 분대장(?)하고 배틀스테이션 갈락티카에서 마음에 드는 여배우가 출연하네요.
C&C 1편의 케인도 반갑고요.
화질이나 스토리전개가 거의 영화급이에요.
전반적으로 콘솔로 게임하기 편하게 해놓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불편한 점이 있고, 본게임의 재미는 보통이네요.
개인적으로 예전에 듄2,C&C,레드얼럿, 토탈어니힐레이션, 스타 할때의 재미에는 못미쳐요.
실시간전략시뮬은 웬지 예전에 2D 그래픽으로 할때가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워해머도 재미있다고 해서 해봤는데.. 별로였고요.
C&C가 제너럴부터 3D로 바꾸면서 레니게이드와 함께 C&C 명성에 흠을 냈던 기억고 있고해서요.
그래도 영화와 같은 전개가 마음에 들고, 게임 그래픽도 상당한 수준이어서,
싱글은 재미있게 즐길수 있을거 같아요. 영어 히어링이 되면 더 재미있을거 같고요.
전 어제(일요일) 용산에서 돌아당겼는데 왜 한번도 못봤을까? 어디서 사신거에요?
라이브가 더 재밌어요
전 대전에서 샀어요;; 용산에 없다니 의외군요. 아마 국전에는 있을거 같네요.
게임샾에 가니까 아예모르던데 여기는 부산 일부러 아시아판 구할려구 했는데 없네요. 서면이나 나가야 할까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