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5일 정상인님과의 일기토 두번째입니다.
발켄하인과의 난투와 기상압박은 라그나의 순간선택이 중요한데,
중반이후에 다소 직관적으로만 대처하는 안일함이 라운드를 2번 연속 맥없이 뺏기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후반이후 라그나 콤보의 끊김은 커맨트폭발보단 최근 제 길티스틱의 문제인 "C버튼폭발"이므로
해당부분을 감안하여 봐주시길 바랍니다.
사담으로 중간의 발켄하인 아스트랄피니쉬 이후, 아스트랄은 아스트랄로 되갚고자 했으나
마지막 대전을 포함해서 가능한 상황이 몇번 있었지만 5HS 2타에서 피니쉬가 나오는 상황과 함께,
6C 이후 아스트랄 확정타이밍을 놓치고 JD애드립 피니쉬가 되었습니다;;; ㅇㅈㄴ
부족한 라그나였지만, 오랜만에 대전에 어울려주신 정상인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정말 목이 타는듯한 대전이였어요. 영혼을 태우는 듯한 ....
정상인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발켄전은 라그나로써 경험부족이라고 할만큼 맥없이 지는 상황이 있었지만, 그래도 압박턴을 잡기위해 공방을 맞춰갈 수 있었던 것이 스릴감 넘쳤습니다~
아니 이럴수가 얼님한태 아스트랄을?...
난투에 밀리다가 한순간에 맞게된 아스트랄입니다~ ㅠㅠ
와 진짜 저런 무적기 하나만 있어도 발켄이 압박하다 알아서 쫄고 빠지는건데ㅠㅠ
무적기란 존재를 읜식시켜서 승룡을 쓸 것 같다는 압박감만 준다면 일단 성공!! ㅠㅂㅠb
아따.. 잘하시네
물고 물리는 정신없는 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