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릿느릿 나가던 이 연재도 이제 마지막으로 접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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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붓질액션, 오오카미 연재 3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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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얼어붙을 위기에 처한 카무이를 구하기 위해, 소녀 피리카를 구출하여 마을로 돌아온 아마테라스와 잇슨.
그러나 [성스러운 산 에조후시]의 문을 오키쿠루미가 열어버려서, 눈보라는 더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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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이 에조후시로 돌입하는 아마테라스와 잇슨. 그곳에서 마지막 붓그리기 능력을 얻게 되고,
모든 능력을 되찾은 아마테라스는 [시라누이] 시절의 신기 [야타의 거울]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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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산 정상에 도착한 아마테라스와 잇슨.
그곳에는 넓은 무대가 마련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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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대에 발을 들여놓은 순간, 얼음 화살이 공격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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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화살로 아마테라스를 공격한 거대한 올빼미.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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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쌍마신 중 하나, [코타네치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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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공격해오다니, 제법 재밌게 해주시는군. 하지만 니녀석 혼자라니 마침 잘 됐다!
모처럼 잠에서 깬 모양인데, 미안하지만 다시 잠들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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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코타네치쿠는 아마테라스를 무시하고 다른 곳을 바라본다.
"이자식, 무시하는거냐!......어엇!?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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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아마테라스의 전생, 하얀 늑대 [시라누이]가 있었다.
"어째서 저녀석이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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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네치쿠는 시라누이를 얼음화살로 공격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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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진공파!'
시라누이는 놀랍게도 얼음화살을 되돌려 오히려 코타네치쿠를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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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 굉장해!"
헐 님 좀 짱인듯 // 내가 캐릭 전승하기 전에 좀 만렙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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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누이는 하늘을 향해 크게 울부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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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질 수 업뜸'
이에 질세라 아마테라스도 크게 울부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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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태양신 2마리 vs 마신 1마리의 불공평 배틀 시작!
원래는 마신이 쏘는 탄환을 튕겨서 반격하며 싸우는게 정석인데...
농담이 아니라 시라누이가 너무 강하다. 그냥 적당히 놀고 있으면(...) 알아서 마신을 박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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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금 시라누이가 혼자서 마신을 개발살 내고 있는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주인공 아마테라스는 뒤에서 구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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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 굉장해! 너희 둘이 힘을 합치니 엄청나다! 아마공! 그래도 마무리는 우리가 해야지! 가자!"
힘을 합치고 자시고 그냥 구경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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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님 죄송 내가 막타 칠게염ㅋㅋㅋ님 보스 피깍느라 수고했어염ㅋㅋㅋ
아마테라스가 마무리를 내기 위해 앞으로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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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다른 쌍마신 중 하나, [모시레치쿠]가 등장한다!
그런데 모시레치쿠는 웬지 상태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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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오키쿠루미가 모시레치쿠와 싸우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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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드디어 몰아넣었다!
이번에야말로 너희들의 숨통을 끊고, 보검 쿠토네시리카에 푸른 빛이 깃들도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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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키쿠루미가 한껏 기세를 올리는 동안, 쌍마신은...힘을 비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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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쿠루미! 뭔가 이상해! 지금은 물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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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바로 거기서 영웅과 일반인이 갈리는거다.
너희는 구경이나 해라! 내 보검 쿠토네시리카가 각성하는 순간을!"
전쟁에서 영웅주의만큼 위험한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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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누이도 오키쿠루미를 말리려하지만, 오키쿠루미는 듣지 않고 쌍마신에게로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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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자식!"
보스 레이드하는데 쪼렙이 뛰어들면 욕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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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쿠루미가 공격하려는 순간 쌍마신의 마법이 발동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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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마신을 제외한 모든 것이 멈춰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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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몸이 움직이질 않아...! 수, 숨도 못쉬겠어...!...오키쿠루미...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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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으으으윽!"
그러나 아마테라스가 못 움직이는데 그보다 쪼렙인 오키쿠루미가 움직일 수 있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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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마신은 그런 오키쿠루미를 지팡이 끝으로 찌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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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체절명의 순간, 시라누이가 쌍마신의 마법을 풀고 뛰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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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쿠루미를 구하고 대신 지팡이 끝에 찔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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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라누이는 그 순간에도 쌍마신에게 반격하여 큰 데미지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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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입고 절벽으로 떨어질 뻔한 시라누이를 아마테라스가 겨우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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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면...녀석들을 죽일 수 있어!"
상처를 입고 도망가는 쌍마신들을 쫓아가는 오키쿠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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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순간, 큰 나무가 쓰러지면서 시라누이와 아마테라스를 덮쳐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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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면 쌍마신을 죽일 수 있다. 하지만 이대로라면 시라누이와 아마테라스가 위험하다.
결국 오키쿠루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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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는 나무를 베고 동료를 구하는 쪽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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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키쿠루미...너, 그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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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검 쿠토네시리카가...푸른 빛을 발하고 있어...하늘과 땅과 바다의 정령의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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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랬군. 이 보검은 카무이를 수호하는 보검.
하지만 난 적을 죽일 생각만 했을 뿐, 그 어느것도 지키려하지 않았어.
심지어는 나와 가까운 사람들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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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검 쿠토네시리카여, 카무이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나에게 힘을 다오!"
"좋았어! 다음에야말로 쌍마신을 물리쳐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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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보면 쌍마신이 시라누이의 공격을 받고 떨어뜨린 톱니바퀴가 있다.
이것이 다음 장소의 열쇠이므로, 가지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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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얀 늑대...이대로는 오래가지 못한다. 난 이녀석 덕분에 살았어. 이대로 죽게 내버려둘 수는 없다!"
"걱정마. 지금은 어디갔는지 안보이지만, 이녀석에게는 둘도 없는 요정 파트너가 있어"
"요정이라고? 이녀석도 요정과 함께 다니는건가? 그러고보니 웬지 아마테라스와 비슷한 느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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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기 계속있을 순 없어. 녀석들을...쫓을거지?"
"물론이다! 이번에야말로 녀석들을...우리들의 힘으로 끝장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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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단 이녀석을 지키고 있겠다. 주변의 요괴들이 정리되면 따라갈테니, 먼저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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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키쿠루미와 시라누이를 두고 앞으로 진행하자.
톱니바퀴로 정면의 문을 열고 나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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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가 방해하는 절벽 길을 지나오면, 불바퀴가 돌아가는 길이 나온다.
얼음 공의 냉기로 불바퀴를 얼려서 지나가자. 얼음 공은 밖에서 굴려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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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들어가면 오키쿠루미가 기다리고 있다(...).
먼저 가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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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간 뒤 요정 하나가 나타났다. 그녀석이 그 하얀늑대의 파트너인가 보더군.
그 요정을 보자 하얀 늑대도 기력을 조금 회복했다. 녀석들에게서 깊은 유대감이 느껴졌었어.
그래서 안심하고 너희들을 따라왔다. 자, 아마테라스...나와 함께 싸워줄거지?"
<선택지가 나오면 '물론이지!'를 선택>
"하늘과 땅과 바다의 정령이여...우리들에게 성스러운 힘을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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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아가는 두마리 늑대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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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상처를 회복한 두마리 올빼미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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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쌍마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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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의 몸은 기계장치로 되어있어. 한번에 끝내지 않으면 계속해서 몸을 고친다.
또다시 녀석들을 놓치면 이쪽의 체력이 버티질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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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쳐?...헤헷.
이 몸의 애검 덴코마루가 같은 사냥감을 두번 놓칠것 같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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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쪽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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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리 늑대 vs 쌍마신의 팀 배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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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마신은 자신의 머리에서 여러가지 아이템을 꺼내서 공격한다.
검을 꺼내면 번개로,
대포알을 쏘면 튕기기로,
폭탄을 꺼내면 불로,
알을 꺼내면 베기로 각각 반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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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반격을 하다보면 쌍마신이 그로기에 빠진다.
이때 오키쿠루미가 활로 자신을 쏴달라고 하는데, 세모 버튼으로 활을 끝까지 잡아당겨 오키쿠루미를 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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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로 오키쿠루미를 쏘면, 오키쿠루미가 날아가 보검으로 쌍마신을 공격한다.
이렇게되면 쌍마신의 가드가 뚫리므로, 이때 공격을 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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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중 한마리를 집중공격하여 쓰러뜨리면, 그 뒤는 간단하다.
오키쿠루미와의 협공으로 마지막 일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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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두마리 늑대의 협공으로 쌍마신은 폭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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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 카무이를 위기에 빠뜨린 쌍마신은,
아마테라스와 오키쿠루미의 활약으로 꽃으로 변해 스러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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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쌍마신의 사악한 마력은 사라지지 않고, 다른 요괴들이 그랬던 것처럼 어느 곳으로 향한다.
그것은, 모든 요괴의 근원지라는 방주 야마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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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쌍마신을 물리치느라 일행은 큰 희생을 치르고 말았다.
먼 100년 전의 과거에서 찾아온 시라누이는, 쌍마신의 공격을 받고 금방이라도 목숨이 끊어질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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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라누이는 오키쿠루미의 보검이 푸른 빛을 발하는 것을 보고 안심한 듯 했다.
시라누이가 마지막 힘을 다해 일어서자, 그의 파트너 잇샤쿠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문을 열었다.
그것을 본 아마테라스와 잇슨은 알 수 있었다. 그렇게해서 과거로 돌아간 시라누이는,
전설대로 영웅 이자나기를 구하고 오로치와 싸우다 장렬히 최후를 맞이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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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순간 언뜻 보였던 젊은 잇샤쿠의 눈빛은, 그 굳은 각오를 말해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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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그친 산을 내려오자, 피리카가 필사적으로 기도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그 기도에 답하듯 산에서 뜨거운 용암이 분출되고, 카무이에는 온기가 돌아왔다.
마을 사람들은 기뻐했지만, 단 한사람, 오키쿠루미만은 죄책감으로 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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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오키쿠루미에게 사마이쿠루가 말 없이 손을 내밀었다. 오키쿠루미 또한 말 없이 그 손을 잡았다.
서로를 믿는 두 친구가 굳게 손을 잡는 순간, 우에페케레는 그 어떤 요괴에도 지지 않을 강한 마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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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쿠루미는 보검 쿠토네시리카를 다시 제단에 꼽았다.
그런데 푸른 빛을 발하는 보검이 제단에 꼽히는 순간, 이변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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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검의 빛이 라이치 호수를 비추자, 절대로 녹지 않는다던 라이치 호수의 얼음이 녹아버렸다.
그리고...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야마토의 전설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놀라운 일이 아마테라스와 잇슨의 눈 앞에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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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검의 푸른빛이 호수를 비추자, 절대로 녹지 않는다던 라이치 호수의 얼음이 녹아부서지고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8/187995_9.jpg)
거대한 철의 방주, [야마토]가 공중으로 떠오른다...
모든 요괴의 근원지라는 야마토.
이제 아마테라스와 잇슨의 여행도 마지막 장소에 도달한 것이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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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오오카미 연재 모음
만렙에서 레벨1부터 시작하는 아마테라스의 눈물겨운 이야기 ;ㅅ;
인비지블 // 만렙 찍고 캐릭 전승했는데 정작 특전은 없다는게 비극;
처음에 지루했는데 무기 나오면서 조금씩 흥미진진해지는 타이틀... . 연꽃얻고 급 거만해진 아마테라스에서 폭소 ㅋㅋ
모든 요괴의 근원지라지만 또 거기서 요기가 흩어지면 무한 반복이 되는건가....ㄱ-;;
만렙두마리가 함께 공격하다니!! 비겁한 녀석들-!!!(코타네치쿠) 칭찬해줘서 고맙다!!(아마테라스&시라누이) 이들은 비겁류라서 비겁하다는건 칭찬입니다..
그후 모시레치쿠가 합세했지만... 만렙으로 레베르업푸한 오키쿠루미와 아마테라스파티 때문에 개발살 된 쌍마신들... 어째 마신들이 더 불쌍하다..
저 여기서 시라누이가 혼자 싸우는거보구 뻑 가버렸죠 나 아마테라스 안해 저거 할래! 아마테라스가 인간단테라면 시라누이는 슈퍼 스파다라고 해야하나
꺄랑끼랑 // 약점인 물에 강해져서 급 거만해졌지요; 지나가는남자 // 요기가 드디어 한 곳에 모였지요. 무한 반복이 될지 안될지는... 티오니아 // 태양신 2마리 + 알파의 위광 앞에 마신 2마리는 버로우. IIX가쿠고XII // 시라누이가 정말 강하긴 합니다. 몇초도 안되서 마신 1마리를 녹여버리지요.
마신 : 더 월드! 시라누이 : 내가...시간을 멈췄다! 캬~ 용자물 오오카미
지크문트. // 호오? 그럼 이 시라누이는 누가 대신할거지? 아마테라스다!! WRYYYYYYYY!!
오오..드디어 야먀토 돌입하시는군요!! 근데 시라누이가 강했나보네요... 전 저 2:1배틀에서도 미친것마냥 날뛰어서 직접 죽였는데(....)
그리고 추천은 역시 기본센스;
長澤まさみ // 감사합니다. 사실 2:1 에서 코타네치쿠는 별거 아니긴 하지만, 잠시 피하면서 놀다보면 시라누이가 순살시킵니다(...). 스토리상으론 먼치킨.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
고양이 부인 //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