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비전이 네오위즈 모바일로 인수되면서,
대부분의 인원은 퇴사하여 사실상 펜타비전은 해체된 상황.
게다가 남아있는 사운드팀 주 멤버들은 죄다 링스타에 몰두중이라
남아있는 멤버가 얼마 없다고 하네요.
아마 네오위즈측에서 모바일 게임 부분을 강화하느라
개발진들을 죄다 끌어다 쓰는 모양.
ECO님 또한 다음 DJMAX 작품은 나오기 힘들거라 블로그에 글을 쓰기도 했고....
현 상황으로선 DLC는 커녕 다음 작품조차 불투명해지니ㅠㅠㅠㅠ
솔직히 다음 넘버링 타이틀때문에 비타를 샀는데 이걸 팔아야되나 고민중이네요.
현재 테크니카3 역시 업데이트가 끝난 상태고
넘버링 주기로 예상하자면 벌써 4가 나왔어야할 타이밍이지만 감감무소식....
여담이지만, 펜타비전이 개발한 TPS게임 'S4리그' 또한
일본으로 수출되면서 '게임온'이란 회사로 옮겨진 상황......
명작 시리즈 하나가 이렇게 사라지는 걸까요?
넘버링 주기 생각해서 3월까지 테크니카4 소식 기다려보고 그 후로도 떡밥조차 없으면 안 나온다고 봐도 될 것 같네요.
제발 디제이맥스 시리즈 포기안했으면 좋겠군요 제발....
네오위즈 모바일로 인수된 뒤 이름답게 모바일에만 주력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있더군요. 그렇게 되면 유일한 희망은 DJMAX RAY 뿐일듯...
디맥을 포기한다는건 네오위즈는 더이상 내수시장 안보겠다는 뜻임...
차라리 디맥 저작권을 코나미 비마니팀로 넘겨라.
그건 좀 아닌 듯;;;
eco 님 블로그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http://blog.naver.com/sonaro 지금은 ecox로 바꾸셨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음 팬타비전이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게 테크니카튠 이구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