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일주일동안 재밌게 즐겼네요.
처음엔 그냥 가벼운 내용인지 알았는데 마지막에 그런 반전이 있을 줄이야.. ㄷㄷㄷ
솔직히 마지막 마야코의 일기 보기전까진 그저그랬는데..
마야코의 일기 보고나서 모든 의문점이 풀리고 나니
정말 명작이다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하여튼 마야코 정말 불쌍하더군요.. ㅠ 그냥 평범한 삶을 바랬을 뿐인데..
마지막 사진을 보니 (4명이 해변가에 있는 모습) 정말 가슴이 찡..
정말 명작이니 아직 못 즐겨보신분은 없겠지만 혹시나 아직 안해보신 분은
해보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추천~
저도 미야코에 관해서는 생각도 못했는데...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충격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