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월차 내서 켠왕 성공

[엑셀리톨]

 어제 하루 월차를 내는데 성공해서 켠왕 방송을 했었고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후다닥 하드난이도 다크카오스를 깼었습니다.

최고 희소 0.0% 상태를 보고있자니 지금도 기분이 업되는군요 하하하

소소한 문제들은 제작서에서 고쳐주리라 믿고 게임 자체만 본다면, 만족스러웠습니다.

연식이 오래된 플스2를 꺼내서 게임을 하지 않아도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말이죠.

물론 인풋랙같은 문제점들을 고쳐주면 더 좋은 인상을 남길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악마합체시 이 인풋랙때문에 속도가 너무 더뎌서 답답했기 때문이죠.

그래도 전제적으로 나름 재밌게 즐기고 푹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켠왕 방송을 했는데 다시보기 영상 시간이 21시간이더군요.. 

출근길에 오르면서 적은 글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게임을 해서 모든 트로피를 다 얻을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트로피는 안보이고 노가다만 좀 해도 무난히 했었던 것들을 과제로 내놓아서 시간이 문제이지 언젠간 다 얻을수 있을거같습니다.

모두 다 얻을 때 까지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라~로라~]

누군가 벌써 엔딩봤다는 얘길 듣기는 했는데
아.. 이분 이셨군요.^^;
근데 21시간만에 엔딩을 보신건가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로라~로라~]

앗! 지금보니 그것도 하드모드?!!!!

[katayama]

하루에 깰 분량이 아닌데.....
혹시, 하드난이도 클리어하면, 노멀난이도도 자동으로 클리어한 거로 트로피 따지나요?
아니면, 노멀난이도로 별도 진행해야 하나요?

[라베르시엘]

희소성 0.0% ㄷㄷㄷㄷㄷ

[game_madness]

이건 진짜 루트가 아직 기억나지 않는 이상은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추천

[anygod]

와ㅋㅋㅋㅋㅋ

[파판7]

이게 된다고? ㄷㄷ

[싀싀싀]

와... 이거시야말로...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