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에임 하드모드로 뉴욕 회상씬 맥스의 아파트 옥상까지 올라왔습니다. 쭉 진행해보면서 느낀것은 다른것보다 전작보다 엄폐의 중요성이 늘었네요.
1,2편의 앞구르기 불렛타임 학살패턴은 더이상 안먹힙니다.
적들의 사격이 꽤나 정확해져서 엄폐후 손만 내밀고 블라인드샷 하는데에 익숙해져야 진행이 쉽더군요. 여기서 사이즈가 작은 잉그램이 갑(...)
맥스 형님은 반동따위야 가볍게 무시해주시고 한손으로 잘도 쏘더군요.
뻔한 스토리라고 하는데 끝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전형적인 느와르물입니다. 영어 자막만 넣어주면 알아듣는데에 지장은 없긴 한데
수없이 나오는 브라질말과 한글화 안된 게임은 나중에 스토리가 기억이 안나는 문제가.. PC판이 새삼 부럽습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만, 본론으로.. 멀티플레이 잘하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킬데스 비율이 0.2 정도밖에 안되네요. 일방적으로 학살당합니다.
멀티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맵이 눈에 들어옵니다....맵만 익혀도 킬수 확실히 올라가구요....팀원들을 잘 따라다니며 같이 죽이거나 마저 죽이는 방법도 좋습니다....이때는 경험치도 추가로 얻을 수 있음....무기는 잉그램이랑 ak m4 등이 초반엔 사용하기 편하고 좋습니다.....그리고 총 weight를 가볍게 해야 체력회복도 빠르고 달리기도 오래 쓸 수 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