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인 지연운
원작의 그 공기스러웠던 비중에 비해 게임은 거의 특 조연급
성우 개그(담화린성우가 최덕희씨죠.)
원작에서도 인기가 많아 다수의 팬이 있는 진상필
인생을 불꽃 처럼 살다간 사나이 중의 사나이 진상필
원작에는 아직 안나온 괴명검과 갈뢰
여자처럼 보이지만...(그 정체는 천마신군의 5번째 제자인 최상희도련님...)
천마대멸겁의 합공으로 무너지는 도월천
원작에서는 사제들에게 자리 뺏길까 조마조마하고 사형들의 압박에 쩔쩔매는
초운현이지만 게임 후반부에서는 약간의 베지터같은 츤데레 간지 폭풍을 보여줍니다.
NG 장면들
성우개그2 도제의 성우가 바로 포청천의 노민씨...
한 6년 전에 구입해서 플레이 해보고 그 이후 너무 오랜만에 해본 열혈강호 pc판
열혈강호의 팬인 저로선 즐기기에 참 괜찮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화려한 무공과 연속기쓰는 것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창세기전시리즈에 뒤지지 않은
화려한 성우 캐스팅이 참 만족스럽네요.
그런데 엔딩에서 담화린은 대체 어떻게 복마화령검을 부쉈는지 모르겠군요.
진풍백의 혈우환도 산산조각낸 칼인데...
아 이거 예전에 서점에서 만원에 파는 주얼CD 사서 진짜 재미있게했엇는데 ㅋㅋ
으?ㅋㅋ 포청천의 용작두까지
패키지로 샀는데. 유일하게 국내산 패키지중 버그없이 한번에 플레이가능했었슴-_-;;; 그래서 존나재밌었음...ㅋ ㅋㅋㅋㅋ
이거 2도있는데 횡스크롤 -ㅠ-
으 잌ㅋㅋㅋㅋㅋㅋㅋ성우개그
성우 캐스팅과 성우들 연기는 창세기전 시리즈와 함께 최고로 만족스러웠음...
이거 정말 ?오였음!!
조작이 좀 그지 같았지만 재미있었던..
열라잼었는대... 근대 저런장면이있었었나 ㅋㅋ 엔딩 한 4번은 본거같네 ㅜ 열혈빠라능~!
친구가 마비시키고 얍얍얍 거리기만하면 된다던데
저거 최종보스를 못 깨서 결국엔 광룡머시기 하는 걸로 꼼수써서 깼다능 추억의 겜, 저거 아직도 집에 있음ㅋ
"용작두를 대령하라~~~~~!!!" ㅋㅋㅋㅋㅋ
최고의 무공 빙백신장
해보지는 않앗는데....개그신들 보니까 잼잇엇을거 같네요..ㅎㅎ 버그가 잇엇다고 들엇던거 같은데...스토리는 어디까지 인가요?
이건 진짜 무공 쓸때 그 커맨드(?) 입력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들었음 ㅎㅎㅎ 게임도 재미있고 아직도 패키지하고 설정집 그대로 다 가지고 있음
鋼のzeel™//스토리는 한비광과 천운학의 비무대회까지가 원작하고 비슷하고 그후 엔딩까지는 원작과 상관없는 오리지널 스토리입니다.
가수 김정민 씨가 부르신 오프닝이 기억에 남습니다. (오프닝곡 제복을 모르겠군요.)
이밴트대사가 너무많고 대사스킵하면 음성이꼬이는거빼면 명작
이거 초판사면 당시 나왔던 열혈강호 만화책 전질을 줬죠~ 아직도 그 만화책은 갖고잇네요
세번째사형 안나와서 아쉽다는
성우장난 -ㅅ-
이거 살 때 준 열혈강호 전집 때문에 열혈강호 사서 모으시 시작..-_-;;; 게임은 덤이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막상해보니 엔딩까지 달렸습니다. 상당히 뒷부분 스토리도 잘 정리되어져 있어서 재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