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ps4 판으로 즐기고 있으며
먼저 대략적으로 메뉴 설명후
게시판에 사람들이 올린 질문들을 아는 내로 답변하고
그 다음에 게임 중 알아낸 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게임 시작하면
새게임 -튜토리얼, 캠페인, 임무, 샌드박스
튜토리얼- 게임하는방법
캠페인- 스토리가 있는 싱글미션
임무- 단일미션
샌드박스- 혼자서 자기가 원하는 설정으로 즐기는 모드
게임불러오기- 제가 이틀동안 겜하고 엔딩 봤는데 5페이지까지 있내요.
이런 게임 특성상. 그리고 특히 미션 하는 중에는 게임 저장을 자주해주는게 좋아요
멀티플레이어 - 정권 고르기, VS매치, 협동매치, 게임 불러오기, 게임생성, 게임 열람
정권-정권 만들어놓은것을 고를수 있는데 캐릭터가 7명일뿐이지 그냥 사람 하나당 스킬 하나로 보는게 맞겠내요.
저는 지금 하나로만 하고 있는데 멀티하면서 이것저것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VS- 대결 모드 인데 게임하는 중에 미션이 나옵니다. 무슨 건물 먼저 짓기라던지 어떤 품목 먼저 수출하기.
그런 미션을 다른 플레이어보다 먼저 클리어 시 점수를 획득해서 승리하는 방식 (목표점수 설정가능)
협동- 플레이어끼리 협동해서 사전에 설정한 목표를 이루는 방식
게임불러오기 - 게임중에 다른 사람이 나가던지 자기가 나가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 그 맵에서 이루어놓은 것이 아깝다면 저장하신 후
다음에 혼자 샌드박스 하듯이 이어나가실수 있습니다.
게임생성 - 자기가 원하는 설정으로 방을 만드는거구요
게임 열람 -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방을 보는 기능인데 랜덤인거 같구요
멀티에 들어가면 랜덤으로 사람들이 있던데 여러나라 사람들이 다 같은 방에 있어요 꼭 GTA 공개방처럼;
채팅방에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영어 별의별 말이 다 나오는데.. 그냥 아는 사람들끼리 즐기는게 속편할거 같아요
그리고 방에 들어갔으면 모든 플레이어가 레디를 해야 진행이 되는데 간혹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더군요;;
시작되더라도 접속이 끊긴건지.. 그냥 나가버리는건지.. 초반 게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나가버리는 분들이 대다수..
저는 집에 플스가 2대라서 와이프랑 둘이서 멀티 즐기는데 할만한것 같아요. (아직 와이프가 캠페인 다 못깨서 나랑 안놀아주는게 함정.)
다운로드콘텐츠 - 앞으로 내 psn 지갑을 털어갈 메뉴죠
설정- 음향과 인터페이스 설정 가능
제작진 - 그러하다.
게시판에 있는 질문과 답변 모음
음식 만족도 올리는 법 - 옥수수 많이 짓고, 파인애플, 바나나 등 지어줌, 식료품 점을 사람들 많이 있는 곳에 적절히 지어줄것
아파트 지어줘도 판자집 사는 이유 - 집들 눌러보면 입주 가능한 경제 수준이 나와있습니다.
집이 없어서 판자집에 사는 경우도 있지만 후반 가셔서 직장 월급은 안올려주고 집에 왕창 지어놓아봤자 돈 없어서 못들어갑니다.
제가 생각하는 개인적인 해결방법은 3가지
1. 경제사정이 안좋은 사람들이 살만한 후진집(시골주택) 같은걸 많이 지어준다 (중후반에 업글해주면 지들끼리 붙어있는 효과로 주거지수도 상승)
2. 직장의 예산을 늘려서 사람들 월급을 늘려준다. (산업 기반이 부실하면 적자 가능성 농후)
3. 후반가면 정책 중에 주택융자 해주는게 있는데.. 집은 많은데 사람들이 돈 없어서 못들어가서 살 때 해주면 노숙자가 급격히 줄어듭니다.(근데 돈듬.. 다 돈이죠...ㄷ)
목장을 현대식으로 바꿧는데 생산이 멈췄어요. - 학벌 요구치가 문맹에서 고등학교로 상승됩니다.
지금 헷갈리는데 공장식목장인가(가축기르는거) 예전거는 그냥 풀어놓으면 자랐는데 공장식으로 바꾸면 옥수수를 필요로 합니다.
무역선은 품목당 배 한척씩만 하는게 나은가요 - 자기가 수출하려고 하는 품목의 생산이 많다면 여러대 붙여줘도 괜찮지만 자기가 팔려고 하는 품목의 생산지나 공장등이 1개정도밖에 없는데
배를 여러대 붙이는것보다 다른 것도 비싼값에 파는 것이 더 좋습니다.
초등학교 무직자 처리 - 문맹 직장에 자리가 넘쳐나게 되면 지들이 알아서 문맹 직장으로 갑니다. 일자리 창출해주세요
캠페인 중 신용불량 되는 법 - 칙령에서 국가부채인가 그걸로 돈 빌려면 되요
공해 해결 방법 - 폐기물 처리장 짓는게 제일 깔끔하고요 R2+X 버튼 누르면 레이아웃 볼 수 있는데 은근 유용합니다.
관리자 중에서 환경주의자인가 걔네 렙 높은 애들 오염도 심한 건물에 박아놓으면 엄청 심한 오염 아닌 곳은 쪼끔 커버해주기도 하고요
오염 많이 발생시키는 건물은 왠만하면 공해 줄이는 업그레이드가 있더군요
주민들 학교 보내는 법 - 고졸, 대졸 학벌이 필요한 직장이 있으면 간다고 합니다.
고졸이 너무 없어요. - 대졸 고졸 학벌이 필요한 직장이 있으면 애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대학교를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고졸이 많이 부족해지기도 합니다.
이게 올바른 방법일지 모르겟으나 저는 대학교의 갯수나 예산을 줄이고 고등학교를 더 지어서 고졸이 많아지도록 유도합니다.
부패지수 낮추는 법- 범죄왕 처단
캠페인 섬 2개가 끝인가요? - 초반에 섬2개를 번갈아가면서 플레이하다가 중반쯤 가면 스토리상 다른 맵 2개를 번갈아가면서 하게됩니다.
기본 캠페인에서는 총 4개의 맵을 플레이하게 됩니다.
창고가 가득찼습니다 - 운송소를 적절히 지어줍니다. 생산지 - 가공지 - 항구 이렇게 지어주시고 운송사는 유리한 위치를 선점해서 지어주시면 됩니다.
서로 너무 먼 경우에는 어쩔수없이 운송사를 하나 더 지어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이 밑으로는 제가 생각하는 극 초반부에서 막막하신분들께 드리는 팁입니다.
고수분들은 혹시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게임 시작하고 나서 맵을 살펴봅니다. 자원들이 뭐 있는지 살펴본 후 미리 대충 구역과 어떤 사업을 할건지 생각해두면 유용합니다.
- 초반 집 지을 때는 시골집을 6개 단위로 짓는게 좋습니다. 초중반에는 독립주택 밀집효과로 주거상태 상승효과를 노리고
이후에는 허물어서 아파트 세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많은 건물들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효율이 극단적으로 좋은 것들이 몇개 있습니다.
저는 업그레이드 기능을 엄청 나중에서야 알았거든요;;
- 열람에서 필요한 정보 보는법을 숙지해둡니다. 뭐가 문제가 뭐가 안되는지 알아야하는데 열람 보는 법을 모르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게됩니다.
열람에서 자원이라던지 세력 등을 누르면 더욱 자세하게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 캠페인에서 애들이 쳐들어 오는 맵은 그냥 궁전 앞이나 애들이 쳐들어오는 초반 항구 앞에 감시초소 여러개 몰려 지으면 편합니다.
자유도가 급격히 하락하지만 어차피 캠페인하고 안 하게 될 맵인게 분명하니 쉽게쉽게 합시다.
- 초반 캠페인 맵에서 식민지시대에서 세계대전 시대로 시대 진행하게 되면 1942년 1월이 됩니다.
입맛에 맛도록 나는 천천히 식민지 시대에서 지을거 다 짓고 가겠어라고 하시면 다음 캠페인이 쬐끔 더 편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중반에 백만달러 모으기인가.. 그거 돈 더 모으면 좋을 줄 알았고 천만 달러까지 모아놨는데... 네 그러합니다. 필요없고요
진짜 돈 무제한 샌드박스하듯이 돈 펑펑쓰면서 발전해놨는데.. 다음 캠페인 할 때 와보면 인구가 1200인가로 줄어들어있어서 시설, 예산 관리 하느라 손이 많이 갑니다.
그냥 적당히 하다가 돈 모이면 주력 사업만 구축해놓고 끝내버리는게 편합니다...
- 플스4로 하다가 패드에 배터리가 없는 경우 충전기를 꽂으면 가끔 패드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대략 1분? 정도 냅두면 자동으로 회복되니 굳이 플스 강종 안하셔도 됩니다.
당황하지마시고 화장실이라도 한번 다녀오시면 될듯 합니다.
이미 pc판이 나온지는 한참된 상황에서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이야 엄청 많으시겠지만
플스4로 입문하는 상황에서 초반에 읽고 갈만한 글이 많지 않기에 적당히 적어봤습니다.
집에 플스가 2대라서 와이프랑 같이 하고 노는데 정말 재밌내요.
이번 연휴가 지나기 전까지 플래티넘 딸 수 있을거 같은데 나중에 플래티넘 인증할 때 다시 뵙겠습니다.
ps - 개인적으로 게임을 좀 하다보면 자신만의 방법이 생기는데 같은 방법으로만 게임하다보면 금방 질러더군요;
스타크래프트도 같은 테크로만 하다보면 금방 털리고 재미가 없ㅇ.. 진 않지만
이런 게임은 이런저런요런그런 방법 다 써가면서 노는게 같습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가 많네요 ^^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좋네요 .... 고맙습니다 ^^
이제서야 입문했는데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