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븅맛인지 아니면 게임 매커니즘이 그냥 이런건지, 이렇게 설계하면 무조건 직장 근처에는 판자집 투성이가 되더군요. 출근율도 50%밖에 안채웁니다.
2)그다음으로 시도한건 1직장/1 주거지 합체 일명 노예목장. 상사에게서 절대로 도망칠 수 없는 구조로 출근율은 거의 100%를 찍습니다. 단점은 유흥건물을 띄엄띄엄해야하다보니, 효율적이지 않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안예쁩니다(중요). 저의 심시티 능력에 좌절..
3) 대강 원형으로 도로를 그린 뒤, 파문이 일어나는 것처럼 확장해 나가기.여러개의 원을 그리기
초기에는 안쪽부터
서비스-주거(가난)-농장
서비스-주거-목장
서비스-주거(유복)-산업
이 원들을 여러개 만들어서 운용하기
장점 : 서비스, 직장 출근율 모두 충분히 확보가능.
단점 : 토지낭비가 극심함. 인구를 늘리려면 원을 하나 더 그리거나 더 큰 동심원을 그려줘야 하는데, 다른 원이랑 겹치면 불ㅡ편함.
여러분들은 어떻게 도시계획을 하시나요?
그리고 각 건물들이 발생시키는 주위 영향력은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1번 저도 시도해봤는데 바로 갈아엎었죠 ㅠㅜ
일하는 구역에는 어쩔 수 없이 직장, 집, 유흥, 운송 형태로 구성하고 대신 학교, 은행, 연구소 같은 고딩 이상 직종을 좀 나름 럭셔리 부촌 형태로 조성합니다. 공원도 짓고 도로도 각 잡아 대칭 맞추고요. 공장 지역에 쓰레기장 막 짓고 대충 그렇게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