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ps2시절 스맥다운 레슬링 게임 펀치 날리는 쾌감 비슷한게 느껴졌습니다..ㅎ
대인전에서는 적당히 해야 겠지만요..ㅎㅎ;;
리베리로 득점했던걸 녹화를 못했는데 리베리가 제일 찰졌었네요
실제 리베리가 연속되는 어퍼컷 세레머니 한적이 있었는데 그런 퍼스널리티도 반영이 된 것 같았습니다.
커서 변경이 전작에 비해 매우 개선이 되었고 수비도 개선이 되어서
대인전이 기대되는 징후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네요.
저는 무엇보다 15와 플레이 감각이 비슷하지 않을까
15는 1년 내내 해서 물리는 감이 있어서 그 부분이 걱정스러웠는데요.
보완 위주의 업그레이드였지만 게임플레이 느낌은 상당히 다르고 신선하게 느껴져서
다행이었네요 ㅎ
잘봤습니다. O, X로 발동하는 기존의 풀 세레머니가 좀만 더 길었으면 싶더군요. 너무 짧은 느낌이..
수동 세레모니 하려면 L3눌르고 해야하는 건줄 착각했었습니다. 긴 컷신 세레머니는 의도하기가 힘든 것 같긴 하네요ㅎ
머쪄요~!! 근데..쫌 하다보니깐 살짝 질리네요.. 원래 데모겜은 스피드가 빠른것도 있지만 머랄까요 쫌 떠 다닌다는 느낌..?
역시 축구 게임은 같이 게임해줄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ㅎ 그래도 이번엔 패치도 해결되니 마스터리그 같이 장기적으로 컨디션 영향, 로테이션 돌리면서 하다 보면 꽤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