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닝2016 데모에 푹 빠져서 살고 있는 유저입니다.
몇일전에도 슈퍼스타 난이도의 경우 너무 페어하지 못한 느낌이라 하기 싫은데 정작 탑플레이어로 한단계 난이도를
낮추면 컴퓨터가 정줄을 놓고 플레이 하는바람에 집중력이 뚝 떨여저서 난이도 선택이 너무 애매하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2014,2015를 건너뛰어서 이전시리즈에서도 이런 장면이 많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슈퍼스타로 할 경우에 위에 올린 영상과 같은 억지스러운 상황이 나오는 난이도 조절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봐요.
생각보다 꽤 자주나오죠. 공이 플레이어 무시하고 컴퓨터 발에 달라붙는. 그런 상황에서 갑작스런 플레이어
개입으로 공이 스크립트 흐름상에서 벗어날경우, 공만지기가 힘들어집니다. 갑자기 슈퍼캔슬이라도 걸린거처럼
공주변에서 허공답보를 하면서 공으로 다가갈수가 없어지죠; 그러다 여유있게 공을 가져가는 컴퓨터를 보게됩니다.ㅋㅋ
어려워지는 이유가 그냥 컴퓨터가 잘해서 어려워지는게 아니라 공이 플레이어하고 상관없이 놀아나서 어려워지는
부분은 차라리 눈에 안띄도록 설계라도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고있던 이기고 있던 이런 상황이 자주 나오게되면
게임 맥이 툭 끈기게 되더라구요.
저도 이런경우 몇번 당했는데 .. 저 같은 경우는 난이도 상관없이 플수 장신간 돌리면 생기는 일종의 버그 같더군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2015를 5개월정도 즐겼는데 이런경우는 손에 꼽을정도니 심각하다는 생각은 안드내요.. 화이팅 하세요..^^
그런가요. 그렇다면 다행입니다만,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는 최대한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못해도 50판 이상 해봤는데..지극히 개인적으로 데모 슈퍼스타 난이도가 심각할 정도로 어렵다고 느껴지거나 영상속 문제점처럼 거부감 또한 크게 와닿은 적이 없네요;; 난이도 문제라기보다 노파심이 크다고 느껴지는 글이라고 생각듭니다.^^:;
저도 하루에 3~4판정도씩 하고있지만 지는 경우는 드무네요. ㅎㅎ; 다만 높은 난이도에서 좀 더 자주 스크립트 관련된 저런 강제성 버그가 자주 등장을 해서요. 굉장히 몰입에 방해를 준다고 느껴지거든요. 2013떄도 자주 겪어본지라 최대한 정식버젼에선 있어도 되니까 눈에 보이지 않도록 스크립트 설계를 좀 깔끔하게 해줬으면 한다는 느낌에 글을 적어봤습니다. 답변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