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이 안와서 일어나서 드에를 했는데
산정상에서 용가리 한마디 잡았습니다 ㅋㅋㅋ
양손도끼 전사로 하고 있는데 역시 모리건이 마무리 하네요 ㅋ
용가리 모 별거 있겠어 하고 달려들었다가 전멸만 1시간 ㅋㅋㅋ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공격하니까 덥석 물어누이더군요 ㅠㅠ
남아있는 파티원은 모리건과 휠(?) 할머니 ㅋ
할머니 한방에 나가떨어지시고 남아 있는 모리건으로 한번도 써보지도 않았던
마법책 펼쳐놓고 패드 방아쇠 당겨가면서 열심히 마법을 썼더니 용가리 눕더군요 ㅋㅋㅋ
마력(마나) 물약도 첨 먹어보면서 마나물약 다 쓰고 퀵힐도 50개 정도 써가면서
겨우겨우 잡았습니다. ㅋㅋㅋ
모리건이 대활약 했습니다 ㅋㅋㅋ
돈 버그로 돈만 올려서 모리건 한테 지팡이 하나랑 옷 한벌 사주고 하고 있는데 모리건 기특합니다 ㅋㅋㅋ
드래곤 에이지도 전사까지 신경 못 쓴 걸 용가리 잡으면서 확인한 셈이 되는데요..
전사까지 신경써서 양손도끼 전사가 잡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전사의 스킬이 넘 단순한게 아닌가 하는데요..
모 이건 디아3 나오면 해결 되겄죠 모 ㅋㅋㅋ
어쨌든 용가리 한마리 잡기 참 어려웠습니다 ㅋㅋㅋ
이번연도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 ㅋ
(모 아직 폴아웃3도 못해봤지만...)
아직 진행할게 많이 남이 남아서 기대만땅 입니다 ㅋㅋㅋ
아 저 하이드래곤 포기했습니다 ㅠㅠㅠㅠㅠ 다섯번정도 도전했었는데 거의 다 잡은상태에서 전멸한 이후 포기상태 ㅠㅠㅠ 잡아야 한는데 ㅠㅠㅠ 근데 아이템 뭐 떨구나용???
글쎄요..일일히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는데요.. 갑옷 멋들어진 거 주더군요 ㅋ 무기도 하나 줬습니다. 양손도끼요..지금 그거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버서커 키고 한방 때리니 87까지 나왔습니다 ㅋ
폴아웃3는 작년겜이니까 올해의 최고 게임을 선정하실땐 고려 안하셔도 될듯 ^^
헉 벌써 그렇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