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들 타격하실 때 어딜 많이 노리시나요?ㅎ

[제주별]

저는 기본적으로 상대가 언제나 몸쪽 높은공을 던질꺼라 생각해서

조준합니다ㅎ 거의 타구가 높게 뜨기 때문에 구장은 보스턴합니다ㅎ

그린몬스터 넘길 때마다 짜릿하거든요ㅎ 덕분에 경기당 홈런은 1~3개정도 나오네요.

[웨인 루니지]

제가 상단덕후인데
노려쳐도 치고나면 왜 커서가 가운데 와있는지...ㅋㅋㅋㅋ
타격순간 저도 모르게 커서를 아래로 내리는 버릇이 있더라고요
이거 고칠래도 고쳐지지가 않음-_-;;;
근데 테드는 상단공인데 가운데에 놓고쳐도 홈런 날려버리기도 하더군요....ㅋㅋㅋ

[제주별]

그 짧은 순간에 생각과 손꾸락이 따로 노니까요ㅜ 결국엔 집중이 답인듯합니다.
테드는 뭐..사기캐ㅋㅋ 근데 저는 브렛이 더 잘맞네요ㅎ
테드 0.315 브렛 0.412

[밝은세상1]

웨인루니지님과 저랑 똑같네요
그래도 타격은 저보다 나으시겠죠 ㅠㅠ

[[RVS]WangZZang]

전염병인가요? 증상이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으시군요...ㅎㅎ 구종까지 같이 노리려고 노력은 하는데 저도 모르게 손꾸랑이 ㅋ 아래로 내려가요 ㅎㅎㅎㅎㅎ

[으샤t(-_-t)]

낮은공 덕후라 낮은 체인지업만 계속 기다립니다.

[불개구리]

상대방 던지는 것 좀 봐서요
대체로 빠른공은 상단, 변화구는 낮게 던지는 경우가 많아서 노리는 공 따라 노리는 위치도 달리합니다

[GoGoJun]

저도 몸쪽상단노립니다ㅎㅎ
홈런치는맛이 짜릿ㅋ

[제주별]

저랑 통하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