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극의 다크사이드 챔프 -
<미키 로져스>
프로필
격투 스타일 : 복싱
출신지 : 미국
생일 : 8월 16일
신장 : 189cm
체중 : 80kg
혈액형 : A형
중요한 것 : 옛날 챔프로부터 받은 글러브
싫은 음식 : 특별히 없다.
좋아하는 음악 장르 : 블랙, 레게
좋아하는 말 : I'm No.1
좋아하는 이성의 타입 : 나한테 입다물고 따라 와 주는 사람
존경하는 인물 : 없다.
라이벌 : 나는 챔프다. 챔프에게 그런게 있을까!
가족구성 : 찰리 로져스(아버지), 제시카 로져스(어머니)
최종 학력 : 불명
직업 : 복서
시골마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시절부터 가난한 생활을 할수밖에 없었고, 돈의 힘을 똑똑히 보아오면서 성장해왔다.
어느날, 거리에서 개최된 권투시합을 처음으로 본 그는 작은 주먹을 움켜쥐고 [강해지겠다! 세계 챔피언이 되어 큰 돈을 손에 넣겠다.] 라고 맹세하면서 체육관에 다닐 돈을 벌기 위해 필사적으로 일했다.
그러나, 수년 뒤 거리에서 만난 체육관의 코치라고 자칭하는 나쁜 사기꾼에게 필사적으로 모은 거액을 뺏긴다. 그때부터 그의 [돈과 힘이야말로 전부다!] 라는 생각이 점점 커져갔다.
그 후에도 꿈을 단념하지않고 혼자서 각지를 전전하면서 스트리트 파이터를 생업으로 하면서 자기 류의 복싱을 몸에 익혀갔다.
그런 그에게 재빨리 눈독을 들렸던 비프 머독은 자신이 경영하는 체육관에서 미키를 진짜 복서로 키워 나갔다. 3년후 미키는 훌륭하게 아마추어 챔피언이 되었다. 동시에, 프로로서의 미래가 약속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날 밤, 사소한 일로 거리의 깡패와 문제를 일으켜 상대를 빈사상태에까지 가게 만들어버렸다. 프로전향의 길은 깨어져버리고, 다시 어둠의 세계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그리고 현제는, 존 크로리와 함계 군사무기의 밀수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
자신도 이미 복싱의 챔프가 된다고 하는 꿈은 버렸다고 믿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꿈은 버릴수 없었다.
용호권1의 스토리 모드의 대전전의 데모로는 료 사카자키(혹은 로버트 가르시아)를 경찰 관계자라고 믿어버릴만큼, 타인을 경계하고 있다.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하는 료 사카자키의 스테이지 배경에 카메오로 등장해, 화면 좌측의 소나무 위에서 도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이때의 모습은 용호1의 모습이다). KOF94의 멕시코 스테이지 배경에서도 카메오로 등장해, 화면 좌측에서 도발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이때의 미키의 풍모는 용호2의 모습이 되어 있다.
5장
시내
- 료 사카자키 -
료 : 네가 미키냐!
내가 왜 여기 왔는지는 알고있을테지?
미키 : 네 녀석은 경찰의 첩자로군.
컴 온 베이비~
I'm No.1~!
미키 : 여긴 다시 오지마!
ANG~♥
미키 : 항구까지는 데려가 줄수있지만, 항공모함 안까지는 못간다.
료 : 무기를 가진녀석을 상대하려면
"패왕상후권"을 쓸 수 밖에 없다.
- 로버트 가르시아 -
로버트 : 이보시요잉!
시다바리 양반!
요기서 상판좀 치우시랑께!
미키 : 네 녀석은 경찰의 첩자로군.
미키 : 여긴 다시 오지마!
미키 : 항구까지는 데려가 줄수있지만, 항공모함 안까지는 못간다.
로버트 : 들어봉께 그 군사구역 안에는
댑따 굉장한 대빵이 있는가 보네.
쩌리 복서에서 다음작에선 진짜 복서로 변신!!! 거기에 잡기 하나로 악명을 떨치게 되죠(다른 애들은 낙법 가능한데 얘는 낙법 불가능 ㅎㄷㄷ) 역대 격겜 복서들 중에서는 용호2의 미키는 손꼽히는 성능으로 봅니다... 저 료의 "패왕상후권을 쓸수밖에 없다"는 한때 유행이기도 했었죠
기묘한 신음소리로 매우 좋아했던 캐릭터이죠. 특히 2에서 정말 멋있어져서 주캐로 사용했었죠. 사실 킹오파에 미국팀 멤버에서 차라리 믹키가 나왔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아하아아 ~ 아하아아~
아 진짜 희대의 명대사 "패왕상후권을 쓸수밖에 없다" ㅋㅋ.
) 버니~~잉 어퍼~. 컴 온~~~베이뷔~, 아오옹~~~~(?), 아임 넘버원~
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