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냥한 무적의 용 -
<료 사카자키>
프로필
격투 스타일 : 극한류 가라데(極限流空手)
출신지 : 일본
생일 : 8월 2일
신장 : 179cm
체중: 68 kg
혈액형 : O형
취미 : 오토바이 손질, 말의 손질, 목수, 채소경작
중요한 것 : 오토바이, 말, 친구, 여동생
좋아하는 음식 : 떡, 낫토
싫은 것 : 다리가 잔뜩 붙은 벌레
특기 : 어떤 곳에서도 잘 수 있는 것
잘 하는 스포츠 : 스모
押忍(오쓰)!
온화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료와 유리 남매에게 갑자기 사건이 일어난다. 료가 부재중에 아파트가 습격당해 유리가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버린다. 격렬한 분노에 불타는 료는 유리를 구출할수 있도록, 친구인 로버트 가르시아와 함께 사우스타운으로 건너간다.
얼마 되지 않는 정보를 실마리로 수색을 계속해 최종적으로 도착한 가라데 도장에서 텐구의 가면을 쓴 수수께끼의 격투가와 사투를 펼친다. 그리고 승부를 내기위해 마지막 일격을 날리려는 순간, 붙잡히고 있었음이 분명한 유리가 료를 말리러 뛰쳐든다. 유리는 이 가면의 남자가 자신들의 아버지 타쿠마 사카자키 라고 해, 그리고 이번 유괴 사건은 극한류 가라데의 달인인 타쿠마를 조종하기 위해 미스터 빅이 유리를 유괴했던 것이라고 설명한다.
유리는 창고에 갇혀 있었지만 미형의 얼굴을 한 남자가 도와줬다고 말해, 료는 유리를 도운 인물이 킹인 것을 알게 된다. 킹에게 큰 은혜를 입음과 동시에, 언젠가 재회했을때에는 은혜를 갚는 것을 마음속으로 맹세한다. 그리고 료는 이번 사건으로 자신의 무력함을 재차 통감해, 스스로의 기술을 한층 더 연마하기 위해 수행의 나날을 보낸다.
용호의권2 에서는 유리 유괴 사건으로부터 1년이 지나, 사우스타운에서 열리는 격투 대회에 출장한다.
유리가 격투기를 하고 있는 것은 별로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다. 유리는 료에게 극한류 가라테를 사사받기 원했지만, 료는 유리에게 괴로운 일을 맛보게 하고싶지 않고,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 않게 하고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반대했다. 그후 유리는 료에게는 비밀로 타쿠마로부터 극한류 가라테를 배워, 후에 그 일을 알게된 료는 그 노력의 자취로부터 유리의 강한 의지를 느끼고 납득하긴 했지만, 대회에 출장하는등의 위험한 일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유리의 실력 자체는 인정하고 있다.
료 사카자키 스테이지
< 국립 공원 >
용호의권2 에서는 사이가 좋은 목장주인으로부터 말을 받아서 나중에 "타츠마키"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처음에는 천성이 난폭해서 마음이 맞지 않았지만, 지금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정도로 사이가 좋다. 자주 목장에서 타고다닌다. 조용한 장소를 좋아하는 료는 옛부터 수행의 장소로서 도회를 벗어나 민영 목장이 있는 산에 발길을 옮기고 있었다. 거기서 목장의 일을 도우면서 목장주와 친밀하게 되었다.
국립 공원은 아랑전설 3에 다시 나오게 됩니다.
아랑전설3 에서의 국립 공원 (죠 히가시의 스테이지)
료 (1P) : 널 전에 본적이 있는것 같아, 종마 친구.
료 (2P) : 누가 누군지 보자고, 이 웃기는 인간아!
라운드 1
파이트!
필살기 피니쉬 KO.
"내가 진짜 료 사카자키야!"
스테이지 2
피트니스 클럽
료 : 이런, 동생아.
넌 정말로 이 싸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해.
유리 : 아아, 무서워라.
부탁인데, 이번에는 좀 살살 해줘...흥!
라운드 1
파이트!
필살기 피니쉬 KO.
퍼펙트 승리포즈.
"휴! 크게 한방 날리는것만 이야기하다니. 지겨운 일이야."
스테이지 3
맥의 술집
료 : 또 당신이야?
나이에 비해서 상당히
잘 움직이는 편이네, 아저씨!
잭 : 정말로 날 기죽이는 방법을 알고 있구나, 애송이 녀석.
내 신발이나 먹어라, 벌레같은 놈.
라운드 1
파이트!
필살기 피니쉬 KO.
"내 극한류 가라데가 너무 과분했던 것 같은데!"
보너스 게임
- 보너스 게임 선택 -
조이스틱을 사용해 3가지 보너스 게임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A" 버튼을 눌러라
"기력 수행"!
정신력 고양!
기력 수행
미터가 차면 "A" 를 눌러라!
시작!
노란색 게이지가 MAX에 가까울때
A 버튼을 누르면...
퍽!
쩌억~
쿵!
보너스
10000
료는 수행에 성공했다.
스테이지 4
차이나 타운
료 : 오, 원숭이 인간이 왔군.
바나나 줄 시간이야, 아저씨.
리 : 난 내 최상의 상태다, 꼬마야.
이제 네 녀석을 원숭이로 만들어주마!
라운드 1
파이트!
필살기 피니쉬 KO.
"휴! 크게 한방 날리는것만 이야기하다니. 지겨운 일이야."
스테이지 4
권투 체육관
료 : 어때, Mr.지하 세계의 챔피언.
열심히 훈련했나?
미키 : 하, 하! 수다장이구나, 꼬마야!
직접 보지 그래!
라운드 1
파이트!
아아앙~♥
"휴! 크게 한방 날리는것만 이야기하다니. 지겨운 일이야."
스테이지 6
가라데 도장
료 : 당신은 제 아버지이고, 전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때려눕힐수 밖에 없겠군요.
다쿠마 : 넌 내 귀여운 자식으로 남아있는게 좋을뻔 했는데.
대단한 녀석이구나.
이야!
라운드 1
파이트!
리 가크스우에게 당한 상처가...
"내 극한류 가라데가 너무 과분했던 것 같은데!"
보너스 게임
"체력 수행"!
정신력 고양!
체력 수행
제한 시간안에 적들을 때려 눕혀라!
시작!
좌우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제한 시간안에
전부 물리치면 됩니다.
보너스
12000
료는 수행에 성공했다.
스테이지 7
크로리의 비행장
료 : 군복무를 그만둔거야?
빈둥거리는 인간이 되어버렸군.
존 : 비하하는 말에 "빈둥거린다"
라는 말을 쓰면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주마!
라운드 1
파이트!
필살기 피니쉬 KO.
"내 극한류 가라데가 너무 과분했던 것 같은데!"
스테이지 8
공항
료 : 와, 이번에 처음으로 닌자와 싸우게 되는군.
멋진데!
에이지 : 그래 네 녀석이 극한류 가라데를 사용하는 놈이로구나.
난 가라데와
그것을 연마하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휙~
휘릭~
휘리릭~
척!
라운드 1
파이트!
필살기 피니쉬 KO.
"휴! 크게 한방 날리는것만 이야기하다니. 지겨운 일이야."
스테이지 9
항구마을의 부두
료 : 이런! 날 다치게 하지 말아달라고,
이 덩치 큰 몽고인 양반아.
테무진 : 네 녀석은 몽고 씨름선수를 놀리는게
실수였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다!
라운드 1
파이트!
필살기 피니쉬 KO.
"내 극한류 가라데가 너무 과분했던 것 같은데!"
보너스 게임
"전수 -- 궁극의 초 필살기--"!
초 필살기 전수
"패왕상후권"은 →←↙↓↘→ + A !
시작!
"패왕상후권을 8번 쓸 수 밖에 없다!"(...)
보너스
8000
료는 "패왕상후권"을 완전히 익혔다.
스테이지 10
사우스 타운 공원
료 : 오오, 당신 상당히 여자다운데.
난 그점이 좋아!
킹 : 난 그딴 소리 들으려고 여기
온게 아니거든, 이 고자녀석아!
라운드 1
파이트!
필살기 피니쉬 KO.
"내 극한류 가라데가 너무 과분했던 것 같은데!"
스테이지 11
가르시아 저택
료 : 이건 뭐야?
또 새 차를 산거야?
이런!
로버트 : 이보셔, 시방 넌 이런 차의
멋있는 점을 이해하지 못한당께.
라운드 1
파이트!
필살기 피니쉬 KO.
"내 극한류 가라데가 너무 과분했던 것 같은데!"
최종 스테이지
주차장 건물
료 : 오랜만이군, 빅.
아직도 장난감을 사용하는거냐?
빅 : 대답해주자면, 난 최소한 어디에
무엇을 사용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지!
라운드 1
파이트!
필살기 피니쉬 KO.
"휴! 크게 한방 날리는것만 이야기하다니. 지겨운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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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라운드도 패배하지 않고 미스터 빅까지 클리어 하면...(컨티뉴는 해도 상관없음)
? : 료 사카자키씨 입니까?
경찰국장님이
당신과 몇마디 나누고 싶어하십니다.
이쪽으로 오실수 있겠습니까?"
료 : 내가 그쪽으로 갈수 있다면 말이죠...그럼,
가도록 할까요.
스폐셜 스테이지
치이익~
?? : 그래 네 녀석이 타쿠마의 아들놈이냐?
만나서 반갑군!
료 : 네 녀석이 더크(DUCK - 오리)냐!
-_-
기스 : 기스(GEESE - 거위때)다, 바보 녀석.
재미없는 말장난이지만, 말이야...
사우스타운의 새때들의 지도자이지.
(Fowl(사악한)과 Foul(새때)의 단어를 이용한 말장난으로 '사우스타운의 사악한 지도자이지.' 를 바꾼 것)
그딴건 됐고.
내가 찾는건 바로 너다.
내 휘하에 들어와서
사우스타운을 지배하지 않겠냐?
료 : 당신이 기스였군, 내 아버지의 적.
난 네 녀석의 사악한 계획에 대해 다 알고있어.
멋진 계획이긴 하지만, 안될 말이지!
기스 : 그렇다면 내 분노를 느껴봐라, 겁장이 녀석!!!
치~
치익~
라운드 1
파이트!
(포즈가 참...-_-;)
필살기 피니쉬 KO.
료 : 네 녀석을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기스 : 쳇. 다 끝났군.
료 : 이거나 먹어라!
패왕
--
(상후권)
이런. 대체 뭐야...!
? : 이쪽입니다, 기스 씨.
기스 : 이번에는 내가 졌다.
하지만 난 돌아올 것이다.
지금은, 일단 안녕이다.
료 : 기다려! 대체...?
기스!
기스 님. 일본 공역안에 들어왔습니다.
기스 : 알았다. 사우스타운은 어떻지?
모든것이 계획된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지, 굉-장-한, 강-자 가.
기스 : 더 자세히 말해봐라. 이름만 대지 말고.
OK. 이런, 죄송합니다.
아무튼, 제프 보가드라는 자가
기스 님과 기스 님의 행동을 알아보고 있는듯 합니다.
우리는 그자가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기스 : 그 녀석을 처리해라. 죽여버리란 말이다.
쫓아내버리라고요. 알겠습니다.
기스 : 죽이라고 했다! 멍청한 녀석.
녀석을 죽이고 내가 사우스타운의 제어권을 가질것이다.
내 계획의 성공을 보려고 지나치게 투자했군.
이 도시는 내것이 될 것이다.
전부 다 내것이다!
와 하 하!
- 엔딩 -
료 : 그래! 내가 이겼어! 후! 후!
로버트 : 아 그려셔, 료.
시방 난 니 친구이자 라이벌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혀.
료 : 이런, 고마워, 로버트!
로버트 : 근디, 여행비, 니가 꾼 돈, 그외의 빚진것들을,
생각해볼때 내가 상금을 가져가야겠당께.
자, 여기 3달러여!
료 : 말도 안돼, 임마!
료 : 뭔가 해보자 이거지?
로버트 : 아니, 뭔가 끝내버리고 싶당께!
료 : 이 돈만 많은 바보가!
로버트 : 닥치삼, 이 거지 시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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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시리즈에서는 KOF01이후에는 가난뱅이라는 설정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용호의권에 있어서 사카자키 가문의 사정과, 용호의권2의 료 엔딩으로 로버트에게 빚을 지고 있고, 료의 우승상금에서 빚을 공제하면 500엔 밖에 남지 않았다 라는 묘사를 과장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SNK VS Capcom에서도 류로부터 "가난한 쪽이 용이었던가" 라고 말해진다. 덧붙여 용호의권 시리즈에서는 보통 수준의 생활은 하고 있다고 개발자로부터 코멘트 되고 있다.(용호의 권 외전 완전 공략 매뉴얼), 용호의권2의 엔딩도 로버트의 농담이라고 코멘트 되고 있다.(네오지오 프리크)
와 정성 게시물! 추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크롤 내리면서 보면 꽤 흥미롭네요~! @_^
언제나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
용호의권2에서 맞아서 얼굴부어오른모습보면 존이 젤 불쌍하더구만....-_- 그담으로 료아버지 잭 료....캐안습... 용호의 권1에서는 존 얻어터지고 쓰러진모습도 캐안습이였는데 2에서는 더욱 더 불쌍해져서 나오다니....
전북익산
유리 사카자키 도 부탁합니다.
오오. 추천.
킹의 고자녀석이... 가슴 아프게 들린다... 고자 료 ㅠㅠ
역시 최고입니다 추천합니다
와 짱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