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xbox] 마블2..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그닥....

[샤이닝봄]

1편을 너무너무 재밌게 해서

뒤늦게 엑박을 구입하고 이제서야 마블2를 해보게되었는데..

정말 기대이하가 되었네요.

1) 1편에 비해 확줄어버린 캐릭들..

듣보잡 캐릭들도 있어서 이건 뭐밍...하는 느낌..

1편의 블래이드를 돌려줘!!

2) 게다가 확 줄어버린 스킬.. 달랑 4개...
더 만들기 귀찮았나보죠..

3) 없어진 개인 필살기...
협력 필살기로 대체한다는건 좋지만 그래도 개인 필살기는 놔뒀어야죠.
컴퓨터는 개인필살기 쓰더구만!! 데드플의 개인필살기쓰는 모습을 보고 부럽다는 생각이 듬..

4) 막장 스토리..
1편의 웅장하고 환상적인 스토리에 비해
그닥 느낌없는 스토리와 끝나지 않은 느낌에서 끝나버리는 겜....

- 1편을 완성작이라고 한다면 2편은 한 80% 만들다가 그만 둔 느낌입니다.

[생활속폐인]

다른건 몰라도 2.3번에 해당하는건 정말이지 BAD 하죠.

스토리는 나름대로 괜찮은데 게임속에서 그 내용을 잘 못다룬 거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2편 가장 짜증났던건 DLC 캐릭터 사용을 못한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