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놈이 괜히 하드로 시작해서 이제서야 겨우 깼습니다.
시간제한에 클리어 점수 있는 곳이면 여지 없이 막혀서
미션 8 에서 몇달을 머물다가 어제 오늘 날 잡아서 팔켄의 힘을 빌려 깼네요.
팔켄의 광역 지상 공격은 정말 대단합니다.
여러번 보급 받아야 할 곳에서도 한번 공급으로도 막아지곤 하더군요.
스토리도 유튜브에서 주인공 트리거 위주로 하는 이야기로 조금은 이해했구요.
영웅서사시 같은 참 낯뜨거운 스토리였습니다만..
고생 고생 하는 플레이어에게 감정이입하도록 한 것을 의도한 거라서 이랬네 저랬네에서 납득하고 마네요.
역시나 멀티플레이어 유져라 공대지 미션들은 b 의 행진
가끔있는 거의 공대공 미션은 첫도전 s 도 있었고 a 도 있고 그러네요.
하드 클리어 해서 에이스가 열렸으니, 시간 날 때 s 랭 도전도 하고 그래야겠네요.
네임드 작도 해 보구요.
제 멀티 성적표도 올려봅니다. 많이 성장했나 체크 겸
초반에 삽질 포함해도 열판에 한판은 mvp 를 따 내는군요.
중수 티는 조금 벗어났다고 봐야 하려나요? ㅎㅎ
여전히 qaam 에서 졸업을 못하고는 있네요.
qaam으로 4000회 넘게 격추라니.. 혹시 멀티 세팅 어떻게 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지금은 다들 고수라 qaam 으로는 격추하기 힘들거예요. 빠른 스피드로 계속 빙빙 돌기만 해도 격추가 안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