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재에서 npc가 "조조가 사마의를 강제로 등용했다"는건 조조가 사마의의 재능을 탐내서 등용하려고 했는데 사마의가 이걸 극구 사양하고 집에서 안 나왔는데 조조가 병사들을 시켜서 사마의를 침대에 묶어서 침대째 이송시켰다는 야사에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물론 조조는 낭고의 상이라고 사마의를 그렇게까지 중요하게 활용하진 않은것 같습니다만..ㅎㅎ
조조의 사마의 강제 등극에 또 다른 에피소드로는 등용되기 싫어서 병을 핑계로 은둔해 있는데, 그 꾀병을 여시종이 우연히 보게 되고 그것으로 인하여 자신의 꾀병이 조조의 귀에 들어갈까 겁이나서 덜덜 떨고 있는 것을 중달의 부인인 장씨가 시종을 죽여 입을 막고 남편을 겁쟁이라고 놀렸다는 이야기도 있던 거 같네요.
포..포풍연재! 하후패는 큰일 하나 했군요.
드디어 마지막 전투군요. 강유와 등애는 삼국지 후반부의 대표적 라이벌관계라고 하더군요. 제갈량의 사후 강유의 북벌이 등애에 의해 대부분 좌절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공명전에서 저 떄쯤 조운나이를 따져보면 꽤 될꺼 같은데..청년장수 같은 이미지..
예전에 할때 하후패 계략이 들통나서 죽었던거 같은데 여기서는 성공하네요. 그게 특정조건에 의한 분기인지 기억의 교란인지 모르겠네요.
위연의 대사가 짠하네요... 반골의 상이라고 오명도 받았지만 끝엔 해피엔딩으로 끝나네요~ ㅋㅋ 잘보고있습니다!
지난 연재에서 npc가 "조조가 사마의를 강제로 등용했다"는건 조조가 사마의의 재능을 탐내서 등용하려고 했는데 사마의가 이걸 극구 사양하고 집에서 안 나왔는데 조조가 병사들을 시켜서 사마의를 침대에 묶어서 침대째 이송시켰다는 야사에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물론 조조는 낭고의 상이라고 사마의를 그렇게까지 중요하게 활용하진 않은것 같습니다만..ㅎㅎ
조조의 사마의 강제 등극에 또 다른 에피소드로는 등용되기 싫어서 병을 핑계로 은둔해 있는데, 그 꾀병을 여시종이 우연히 보게 되고 그것으로 인하여 자신의 꾀병이 조조의 귀에 들어갈까 겁이나서 덜덜 떨고 있는 것을 중달의 부인인 장씨가 시종을 죽여 입을 막고 남편을 겁쟁이라고 놀렸다는 이야기도 있던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