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무게.. 골백번 노가다하게 만들더니 드디어 속살을 드러냈군요..
일단, 리셋노가다는 반만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사위가 나오는 숫자나, 찬스카드 뽑기, 컴퓨터의 모든 행동들은 시작할때 부터 결정되어 있습니다. 즉 아무리 리셋을 해도 같은 주사위에 같은 카드만 뽑는 컴퓨터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게임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그 양태가 변화합니다.
즉, 플레이어가 다음에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주사위도, 찬스카드도 변한다는 것이지요.
예를들어 저장을 끝낸 플레이어가 처음에 주사위 눈이 1이 나왔다고 칩시다. 그래서 1칸 이동하고 땅을 샀다고 가정하고, 그 이후에 2000짜리 컴퓨터의 땅에 걸려서 리셋을 한다고 칩시다. 다시 플레이 하면 주사위가 또 1이 나옵니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빈땅에 도착하게 되지요. 이 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앞으로의 양상이 변화합니다. 이전에 땅을 샀다가 컴퓨터 땅에 걸렸지요? 그러면 땅을 사지 말아봅니다. 그렇게 되면 컴퓨터들의 주사위 눈부터 자신의 주사위 눈까지 모두 새로 설정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리셋 노가다를 할 수 있습니다만...
굉장히 긴 로딩과 불안불안한 변화 양상땜시 실질적으로 리셋노가다는 불가능하다고 보시는게 좋겠네요.. 하지만 이렇게 계속 반복하면 자신에게 승기가 돌아올 지도 모르겠죠.. ㅋㅋ
저도 열심히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몬헌을 잠시 접게한 타이틀이니만큼.. ㅋㅋ
일단, 리셋노가다는 반만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사위가 나오는 숫자나, 찬스카드 뽑기, 컴퓨터의 모든 행동들은 시작할때 부터 결정되어 있습니다. 즉 아무리 리셋을 해도 같은 주사위에 같은 카드만 뽑는 컴퓨터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게임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그 양태가 변화합니다.
즉, 플레이어가 다음에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주사위도, 찬스카드도 변한다는 것이지요.
예를들어 저장을 끝낸 플레이어가 처음에 주사위 눈이 1이 나왔다고 칩시다. 그래서 1칸 이동하고 땅을 샀다고 가정하고, 그 이후에 2000짜리 컴퓨터의 땅에 걸려서 리셋을 한다고 칩시다. 다시 플레이 하면 주사위가 또 1이 나옵니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빈땅에 도착하게 되지요. 이 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앞으로의 양상이 변화합니다. 이전에 땅을 샀다가 컴퓨터 땅에 걸렸지요? 그러면 땅을 사지 말아봅니다. 그렇게 되면 컴퓨터들의 주사위 눈부터 자신의 주사위 눈까지 모두 새로 설정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리셋 노가다를 할 수 있습니다만...
굉장히 긴 로딩과 불안불안한 변화 양상땜시 실질적으로 리셋노가다는 불가능하다고 보시는게 좋겠네요.. 하지만 이렇게 계속 반복하면 자신에게 승기가 돌아올 지도 모르겠죠.. ㅋㅋ
저도 열심히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몬헌을 잠시 접게한 타이틀이니만큼.. ㅋㅋ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NPC들의 주사위나 카드 등의 결과가 변한다면 이미 그건 이미 "시작할 때부터 결정되어 있다"는 것이 아니란 말이 됩니다. 단지 리셋해도 나올 수나 카드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일 뿐. 그건 리셋해서 유리한 조건이 되도록 만드는 것을 미리 막아 놓은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일단 컴한테 유리하게 돼있는건 맞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