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8시간정도한거같습니다
4일차 진행중이고 노엘미션 막 끝내고 이제 대성당?가서 또 퀘 해야하는데 이놈의 시간제한이 뭔지...
발목이 자꾸 잡히네요... 서브퀘받으며 느긋하게하고싶지만 별2개정도만되도 쉽게쉽게 해결가능한게 아니고 무조건 찾아라, 또는 다음날 몇시까지
이런게 많아서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뭔가 한쪽이 막혀있으면 한쪽이 뻥뚤려라도 있어야할텐데 그런것도아닌거같고... 무조건 시간과 연계.
13-2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13은 정말 재밌게 즐겼는데 개인적으로 실망이 매우큽니다.
플삼 마지막 파판이라 나름 팬은 아니어도 국내정식한글발매에대해 애정을가지고 플레이하려하는데 아 이놈의 재미가 안붙네요 ㅜㅜ
다른분들은 참고 하실만한가요? 아니면 그냥 하시는건지들...
그냥 이거 넘어가고 13-2를 사서 할까도 생각중이네요... ㅜ
크로노 쓰시면서 진행하시면 시간에 대한 압박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크로노의 문제가 아닙니다. 시간차이때문에 갈수있는지역,없는지역 이런문제에요;
전투는 확실히 13-1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맛을 느끼고 있어서 하고 있네요. 물론 제약이 따르는 것 같아서 플레이하기가 좀 불편하지만 크로노태시스 쓰니 그닥 시간 제약도 무시 됩니다. 저는 13-1보다 더 재밌게 느껴지네요
13-3도 재미있게 하고 있긴하지만 그래도 역시 RPG의 기본인 경험치에 따른 주인공육성과 시간걱정 안하고 여유있게 플레이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13-2 는 13하고 전투방식이라던가.. 여러가지로 비슷한면이 많습니다. 다만 미니겜이라고 해야되나.. 여러가지 문제풀이가 많이 있죠. 개인적으로 13-3이 2보다 더 재밌네요. 전투방식도 괜찮고.. 가드 타이밍도 맞춰야하고.. 물약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피흡이라던가.. 가드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고요... 어느정도 진행하면 그냥 시간같은거 무시하고 미친듯이 몹학살 하면서 템좀 맞추는것도 괜찮습니다. 마지막 몹 오메가들이 괜찮은걸 주거든요.. 점점 적응해갈수록 재밌어지네요
전투가 재미있어서 그거만 바라보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