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버전 마지막 게임 포팅 다 하고 나서 실행 시켜보니
아시아판은 DL판도 디스크를 넣으라는 에러가 뜸...
근데
아시아판 포팅 담당자가 포팅 후 잠적... 혹은 퇴사... 해고 등등
프로그램에서 디스크 인식 안해도 되게 재 프로그래밍 해야 되는데
암호 걸려 있어서 재포팅을 못함...
그래서 유통 담당자가 발매일 맞춰야 되니까 소니에 영문판 넘겨버림
소니는 냅다 그걸 올려 놓고... 기다리라 공지 한줄
유비는 지금 포팅 해 놓은거 락 풀고 있음 ㅜㅜ
사실 정상대로 유비가 아시아 판을 줬으면
동발인데 영문판을 올릴 이유가 없다는 것...
결국 소니도 어이없게 영문판을 대신 받았다는 것은 확실함
이상 프로그램 프짜도 모르는 사람의 망상이었습니다.
....
빨리 나와라 좀 ㅜㅜ
유비 그래도 지금까지 괜찮은 회사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사태 거치면서 신뢰도 박살났네요 남들이 귀큰놈은 믿지 말라고 할 때도 이제는 다르다고 했는데, 달라지긴 개뿔이
귀큰놈이 규모도 거대하고 개발 경험도 풍부한 회사라 결코 특정한 인물 때문에 프로젝트가 마비되는 구조는 아닐 겁니다. 우리나라 회사원들 사이에서도 "너 없어도 회사는 굴러가" 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 다만, 아시아쪽 DL판 관련해서 뭔가 숨기고싶은 기술적 이슈가 있을 수도 있다는 건 어느 정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보이네요.
아시아판만 안내준게 이번이 처음도 아닙니다 저번에 나온 어크 오디세이 dlc도 플스 아시아판만 늦게 내줬었죠
몇일까지 올려주겠다고 그떄는 날짜라도 공지를 했죠 이번에는 아예 아무런 공지도 없이 이러고 있는거구요
기약도 없이 기다려달라는것은 이번이 처음이긴하죠
유비 그래도 지금까지 괜찮은 회사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사태 거치면서 신뢰도 박살났네요 남들이 귀큰놈은 믿지 말라고 할 때도 이제는 다르다고 했는데, 달라지긴 개뿔이
솔직히 발매일에 못올리면 사과문이라도 내서 소비자들을 진정시키는게 답인데. 기다려 기다려 란 말만 하니 어이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