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사살을 아예 안하는 것은 뒤에서 컨트롤 누르고 있는걸로 목졸르는 것도 적을 사살하는 것인가요?
전 목졸라서 기절시키는 것인 줄 알았는데 이 것도 사살하는 한 방법인건가요?
그럼 적사살을 아예 안하는 것을 체크하려면 그냥 적을 아예 건드리지 말아야 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유령을 체크하려면 적에게 아예 들키지 않거나 넝마할범에게도 모습을 보이면 안되는 것인가요?
전 넝마할범 같은 NPC나 적에게 약간 들켜서 번개모양이 보여도 번개모양에 빨간색 게이지가 안 차면 유령과제가 체크 되는지 알았는데....
자세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 목 조르기는 기절시키는 행위가 맞습니다. 목 조르기로 기절시킨 대상의 몸이 충격(높은 데서 떨어뜨리거나 물에 빠뜨리거나)을 받아 죽는 일은 있어도 목 조르기 자체로 죽는 일은 없습니다. 고로 들키지 않고 목 조르기만으로 적을 제압해 미션을 클리어하면 '무살상' 클리어가 됩니다. (아, 전 겪어본 적이 없지만 기절시킨 적들의 몸을 층층히 쌓을 경우 아래에 깔려있는 적이 죽게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a;) 2) '유령'을 체크하시려면 '번개 모양 게이지가 뜨는' 캐릭터에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즉, 적(ex. 경비병)이나 적에게 코르보의 침입을 알려주는 캐릭터(ex. 메이드)에게 들키지 않으셔야 한다는 얘기. 미션 장소라도 본부의 인물들처럼 코르보를 보고도 별 반응이 없는 캐릭터들에게 모습을 보이는 건 '유령' 체크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게이지 같은 경우엔 : 아시다시피 게이지 칸이 총 세 칸인데... 게이지가 두 칸 이상이 차오르며 빨갛게 빛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적을 한 명이라도 그렇게 만든다면 '유령' 체크에 실패하게 됩니다. (색칠이 안 된 게이지만 뜨는 건 괜찮습니다) 한편 넝마할멈의 경우엔...... 넝마할멈에게 말을 거는 건 (그녀는 맹인이기 때문에 근처를 서성이는 정도론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문제가 안 되지만... 그 후에 벌어지는 몇몇 상황들이 '유령' 체크에 훼방(!)을 놓을 것이란 난점이 있습니다. ^^a;; ('무살상'에도 영향을 줍니다) '유령' 체크를 비교적 편하게 하시려면 넝마할멈은 멀리 하시는 편이...... ............일단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을 작성해봤는데...... 넝마할멈 관련 부분은 저도 쓰면서 좀 혼동이 오는군요;;; 고로 유념하시길 바라고,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