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제목 그대로입니다.. 독일쪽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조금씩 첫 트럭을 모을 자금을 구하다가
아무리 비싸봤자 km당 28유로정도에 머물르던 임무중에 km당 60유로를 웃도는 금액의 일거리가 나오길래 재빨리 물었더랬죠!
워낙 빨리 더블클릭 하느라 어디인지도 몰랐고, 저 가격과 거리를 보면서 "우와, 이거 땡잡았네" 하면서 여유롭게 가다가
로타리에서 역주행(?)하던 차량과 부딫쳤습니다. 알고보니 영국이라서 좌측통행이였던걸 알지 못했던거지요
맨 첫 스샷에 보면 분명 좌측통행으로 가는 차가 있지만 돈과 거리보느라 눈에 들어오지 않았나봅니다 다른사곤 안나서 다행이에요
결국 450인가 벌금을 물어서 사실상 적자가 난 채로 경치만 야금 먹고 돌아왔네요 (..
여러분 갑작스런 영국행을 조심합시다. 비싼임금 보시고 어디가는지도 모른채 더블클릭 누르시면 안되요!
영국맛의 진정한 무서움은 목숨걸고 추월하는 지선 도로와 닌자카메라 좌측통행은 아직 시작일 뿐입니다 ㅋ
과속카메라 정말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