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클리어 하다 보니 거의 모든 테크닉과 대응 방식들을 자연스럽게 익숙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그냥 공이 오면 치는 것으로 하면 안될 것 같아요.
생각을 필요로 합니다.
일부러 왼쪽이나 한쪽에서 있어서 반대로 오는 모든 공을 테크니컬 샷으로 하겠다는 테크닉도 필요하고~
그냥 받을 수 있는 공도 테크니컬 샷으로 뒤로나 앞으로 움직여서 받아서 파워게이지 모으는 테크닉도 익힐 수 있구요.
다양한 고민을 하면서 클리어 해나가니 입에선 욕과 짜증이 오지만 역시나 클리어 하면 짜릿합니다.
간단히 비교 하면~
몬헌G 리오레우스 모든 것을 포기 하고 지지 칠까 하다가 막타 쳤는데 49분 45초에 클리어 했을 때의 느낌이라고 할까요...ㅋㅋㅋ
아무튼 모두 화이팅입니다!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