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익스부터 꿀잼입니다.

[Sion Choi]

바운티 헌터에 빠져서, 현상금만 털고, 파츠 파밍만 하다가 

거의 등 떠밀리는 기분으로 주말에 시나리오를 클리어 했습니다. 

시나리오 기대 안 했는데, 나름 무난한 이야기네요. 

DLC  구매하면 추가 시나리오 있을지 기대되네요. 

암튼 익스 돌입했는데, 

오오오~ 재미 집니다. 

김빠진 사이다에 비교했던, 1회차 미션진행과는 달리, 익스 부터는, 손맛이 있네요. 

EX 노가다 때문에, 무기를 돌아가면서 쓰고 있는데, 

대검으로 썰어 버리는 느낌이, 좋네요. 

무속성- 추가 데미지에 확률적으로 일도양단을 추가해주었더라면, 

제작진을 아주~ 칭찬했을텐데. 

아쉬운 대로, 파츠 완전분해 하는 맛으로 잼나게 하고 있습니다. 

초반 진입 장벽으로 1회차하고 게임을 판단하면 안됩니다. 

건브는 익스부터네요. 

PS 

동경 올림픽 전에 건브4 나오겠죠~ 

러시아 월드컵전에 제작발표라도 들려왔으면 좋겠군요. 

[방긋]

한글화 건담 게임 최고

[Blafhe]

저도 익스부터 재미붙여나가서 뉴타입까지 다 깨고 거의 졸업급 유니콘과 발바토스만들고 접었는데...며칠전에 급 땡겨 다시 익스로 해보니 노말같이 느껴지더군요...ㄷㄷ..아직 dlc못산게 있는데 그거 다 살까 생각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