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와 샌드박스의 차이
여기 게시판에 바보가 몇 명 있네요(몇 명인지, 한 명인지는 제가 사태를 잘 몰라 모릅니다만). 근원적 해결을 위해 오픈월드와 샌드박스에 대해서 일러드립니다.
단어 뜻 그대로 알아봅시다.
오픈월드 : 닫히지 않고 열린Open 세계World. 투명벽이나 직선적 진행을 강제하는 절벽 등이 없음. GTA 시리즈, 엘더스크롤 시리즈,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위쳐 3.
샌드박스 : 미국에서 앞마당에 설치하는 나무 판자로 경계를 세운 네모난 작은 모래밭. 모래성 쌓고 노는 곳. GTA 모드, 엘더스크롤 모드, 게리 모드 등 모드를 지원하는 게임. 각종 시뮬레이션 게임.
상호작용이 적고 진행이 고정되면 샌드박스가 아님.
세계가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자유도를 넣기가 애매하므로 대부분의 샌드박스 게임은 오픈월드 형식으로 제작되지만 그렇다고 샌드박스 = 오픈월드가 아님.
예를 들어 크라이시스 1은 로딩이 적고 맵이 상당히 넓어 오픈월드이지만 상호작용이 적고 선형 진행 구조라 샌드박스가 아님.
반면 심즈 4는 장소 이동에 로딩이 잦고 로딩 후에도 맵이 좁으므로 오픈월드가 아니지만 당근 누가봐도 샌드박스가 맞음.
구분하는 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애초에 오픈월드가 뭔지 모르고 샌드박스가 뭔지 모르니 구분하기 어렵다는 말이 나오지...
둘 다 뭔지 알면 구분하기가 어려울 리가 당연히 없습니다.
아래에서 bps189379jz님이 하신 말씀으로 한 마디로 명쾌하게 정의를 내려보자면,
공간적 이동에 제약이 없는 게 오픈월드. 주로 맵의 형태를 일컫는 말.
플레이 방식에 제약에 없는 게 샌드박스. 주로 레벨 디자인의 형태를 일컫는 말.
https://namu.wiki/w/%EC%83%8C%EB%93%9C%EB%B0%95%EC%8A%A4(%EA%B2%8C%EC%9E%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