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설)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이거 완전 우리집인데
예... 우리집은 어떤 특정종교를 3대째 믿는 집안입니다.
어머니가 아주 독실하시죠... 근데 아버지는 모태신앙이면서도 신앙심이 별로 깊지 않으십니다.
게다가 젊었을적에 방황도 좀 하셔서... 이 퀘스트에서 나오는 부부싸움과 완전 판박이로 싸우시죠.
자식 입장에서 퀘스트 플레이 할때 참 씁쓸하면서도 리얼하게 싸운다고 생각되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에 어느쪽 편을 들어야 할지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제가 궨트카드는 이미 모조리 모아버려서 결국 남편 손을 들어주긴 했는데 이거 완전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 수준의 선택이라 어느쪽도 고르기 싫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