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아에도 전투중 캐릭터 터치가 가능하지만 2편처럼 이렇게 전략적으로 사용은 불가능 하죠.
이 기능을 왜 바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판타지아와는 다르게 적의 수는 한번에 많이 나오진 않지만 맵디자인 자체가 꽉 차있다는 느낌이 납니다.
거대병기 or 보스전 연출은 이때도 좋았네요.
이 유튜브 채널 가보시면 불렛걸즈 2편 영상이 많은데 보시다보면 모델링 제외하고 왜 판타지아같은 노선으로 변경했는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캐릭터 모션 삭제, 기술도 sod처럼 전체 공격만 하는게 아니라 캐릭터 특성을 살린 캐릭만의 기술 삭제 등등
판타지아 이후 4편에서는 다시 이 노선으로 돌아와줬으면 합니다.
맵이 전발 생각나서 2편이 훨씬 좋네요... 진자 모델링하고 심문 빼곤 퇴화한... ㅠㅠㅠㅠ
판타지아 접한 직후 기존 판타지아 영상을 찾아본 입장에서도 게임성 자체는 2가 낫다고 봅니다. 근데 판타지아는 정식넘버링 아닌 무쌍 만들고 싶은 외전작쯤으로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투중 터치는 ps4는 안되거나 너무 힘들어서일테고;; 터치패드 동그라미 이동하는데 너무 힘들잖아요 ㅎㅎ 같이 나온 작품이니 비타는 되고, ps4는 안된다면;;; 섬란과 무쌍 그 사이 어디쯤~ 으로 간 느낌이라... 오크나 데나가 감염된 엘프나 다크엘프였다면 훨씬 더 좋았겠지만요 ㅋ
그르게 말이에요. 오크 보단 정신 감염된 여성인간, 엘프, 다크엘프쪽이 훨씬 나은데 말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