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본 지는 한 1주일 되는데 이제야 쓰네요. 전에 토귀전만 살짝 껄떡여본(?)적 밖에 없고이번에 첨으로 엔딩보네요. 음... 갠적으론 몬헌과 비교해보면 아직도 모자란것 같아요. 일단 타격감도 너무 부실하고... 동료들이 너무 잘싸워줘 긴장감도 좀 떨어지고.... 헌팅게임인데 헌팅하는 느낌이 안나는... 나름 후반 가면 재미는 있는데(나름 새로 추가된 모션도 맘에는 듭니다) 그래도 아직 모자란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태도로만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스토리는 뭐... 음성만 듣고 넘어가서 자세한건 모르지만 너무 뜬금포였던것 아닌지... 갠적으로는 잘 몰입이 안됐어요.
정말 GTA와 마찬가지로 꼬리표처럼 달고 다니는군요.. 몬헌은...ㅎ
아무리 헌팅게임의 대표격이라지만.. 토귀전은 몬헌 자매품이 아닌데..ㅎ
과연 몬헌의 향수에 젖어있는 사람들이 어떤 헌팅게임이 나온들 만족을 할까요..
뭐.. 개인적인 소감이니 존중합니다. 그냥 좀 이런 비교 소감들 보면 살짝 씁쓸함을 감출수가 없네요.
저도 몬헌 초창기작부터 프론티어까지 정말 미쳐서 한 유저이지만 충분히 토귀전은 토귀전만의 재미가 있다고 보거든요.
되려 몬헌보다 나은점들도 많구요. 그리고 몬헌처럼 무겁지 않다는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볼수있지 않을까요.
그냥 씁쓸한 마음에 적어봅니다..ㅎ
제가 아마 깊이 즐기지 않아서 그런걸수도 있어요.(아무래도 엔딩만 본 상황이라...) 다만 아무래도 몬헌과는 비겨 안할순 없더군요. 분명자세한 스토리가 들어갔다던가 하는 점은 좋았던것 같아요. 하지만 좀.. 뭐랄까.. 부파를 해도 한것 같지 않은 느낌 같은건 아무래도 몰입도를 떨어뜨리더군요.
ㅎㅎ 사람에 따라서는 몬헌 보다는 토귀전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몬헌 너무 좋아했는데, NDS는 저랑 너무 안 맞더군요. 토귀전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굳어져 가고 있고, 이제는 몬헌 꼬리표를 떼어도 될거 같습니다.
토귀전은 이번 작으로 오픈 월드를 활용한 부분은 MMORPG 느낌이 나게 잘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어떤 게임도 몬헌이 아니면 몬헌 못 따라 가는 것이고, 이제는 10년 정도의 노하우를 그대로 따라 갈 수도 없습니다. 사실 몬헌이 PS 유저들에게, 혹은 3DS 한국 유저들에게 하는 걸 보면.. 굳이 불편을 감수해야 하나 싶어요.
10년 뒤에는 어느 게임이 살아 남아 있을지, 어떤 게임이 또 대작이 되어 나타날지 모르는 거구요. 적어도 지금의 몬헌(제 입장이지만은)은 게임성은 인정해도 제가 불편해서 안할 겁니다.
정말 GTA와 마찬가지로 꼬리표처럼 달고 다니는군요.. 몬헌은...ㅎ 아무리 헌팅게임의 대표격이라지만.. 토귀전은 몬헌 자매품이 아닌데..ㅎ 과연 몬헌의 향수에 젖어있는 사람들이 어떤 헌팅게임이 나온들 만족을 할까요.. 뭐.. 개인적인 소감이니 존중합니다. 그냥 좀 이런 비교 소감들 보면 살짝 씁쓸함을 감출수가 없네요. 저도 몬헌 초창기작부터 프론티어까지 정말 미쳐서 한 유저이지만 충분히 토귀전은 토귀전만의 재미가 있다고 보거든요. 되려 몬헌보다 나은점들도 많구요. 그리고 몬헌처럼 무겁지 않다는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볼수있지 않을까요. 그냥 씁쓸한 마음에 적어봅니다..ㅎ
제가 아마 깊이 즐기지 않아서 그런걸수도 있어요.(아무래도 엔딩만 본 상황이라...) 다만 아무래도 몬헌과는 비겨 안할순 없더군요. 분명자세한 스토리가 들어갔다던가 하는 점은 좋았던것 같아요. 하지만 좀.. 뭐랄까.. 부파를 해도 한것 같지 않은 느낌 같은건 아무래도 몰입도를 떨어뜨리더군요.
ㅎㅎ 사람에 따라서는 몬헌 보다는 토귀전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몬헌 너무 좋아했는데, NDS는 저랑 너무 안 맞더군요. 토귀전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굳어져 가고 있고, 이제는 몬헌 꼬리표를 떼어도 될거 같습니다. 토귀전은 이번 작으로 오픈 월드를 활용한 부분은 MMORPG 느낌이 나게 잘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어떤 게임도 몬헌이 아니면 몬헌 못 따라 가는 것이고, 이제는 10년 정도의 노하우를 그대로 따라 갈 수도 없습니다. 사실 몬헌이 PS 유저들에게, 혹은 3DS 한국 유저들에게 하는 걸 보면.. 굳이 불편을 감수해야 하나 싶어요. 10년 뒤에는 어느 게임이 살아 남아 있을지, 어떤 게임이 또 대작이 되어 나타날지 모르는 거구요. 적어도 지금의 몬헌(제 입장이지만은)은 게임성은 인정해도 제가 불편해서 안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