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2 부터 플레티넘 정주행 중인데.. 굉장히 빡칩니다.
브라더후드였나 레벨레이션이였나 dlc중에 안죽고 성공해야 트로피주는 미션 할 때도 이렇게 빡치진 않았습니다.
어크3 부터 나오는 날아다니는 수집물 모을때도 이빨 꽉 깨물고 했습니다.
(도데체 이런 xx같은 생각은 어떤 개발자가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크4 에서 바다에 있는 쩌리같은 수집물을 모을때도 이렇게 빡치진 않았습니다.
근데 로그하다가 진짜 패드 집어 던지고 싶네요.
맵 디자인을 왜 이렇게 개떡같이 해놨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수집물 모으다 혈압 폭발할 것 같습니다.
어느 지점에 갈 때 마다 '저긴 또 어떻게 가라고 해놓은거야' 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아~ 정말 빡칩니다. 유니티도 막장이라던데 벌써 걱정이네요.
몇달전에 다들어 있는거 사서 플레이 중인데 실수로 어크3 먼저하고 어크4 넘어와서 로그 끝내고 이제 유니티 깔았네요. 음...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그 수집물 길 찾는 부분에 재미를 느끼는터라...ㅋㅋ; 전 로그는 젤 빡친 부분이 알테어검 함대목적지 다풀어야 주는거였네요. 함대 목적지가 시퀀스6 가야 마지막 제한 풀리는거 같던데... 결국 겜 다끝내고 몇일 더 기다려서 먹었네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ㅋㅋ;
저는 블랙플래그 플레티넘 이후에 로그를 하려니 뭔가 똑같은걸 또 해야되는 느낌을 받아서 메인엔딩만 보고 꺼버렸네요. 블랙플래그때는 그래도 재밌게 했던게 엔딩 다 보고 로그 맵을 보는데 '아 이걸 또 언제 가서 언제 수집하고 앉아있지..' 생각하니 막막해서 바로 CD 교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