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딩보고 그냥 빌딩만 하고 있는데요.
마물동료들은 따로 방 선호도가 안 떠서 신경 안 쓰고 있다가,
마물들 방 설정을 해줘봤는데 우연히 메타츠가 선호도 한개 맞췄다면서 방 만들어준 순간에 색깔이 뜨더라고요
고양이나 강아지도 떠서 그건 이것저것 해서 맞춰가면서 선호도 맞춰봤는데..
마물들도 선호도가 따로 있는지 몰랐어요.
메타츠는 화려함이 3단계였는지 그게 메타츠에게 맞다고 뜨더라고요.
나머지 방크기랑 선호무드는 아직 뭔지 모르겠어서..
마물동료가 한 두마리도 아니고.. 따로 아는 방법 같은게 있나요 혹시..?
고양이 방 맞췄던 것 처럼 다 해봐야 아는 건가 하고 해보려다가 혹시 싶어서 물어봅니다..!
알게 된 이상 빌딩 하는 김에 맞춰서 해보고 싶어지네요.. ㅠㅠ 아 이러다 곧 현타오겠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여 !?
네임드 마물들은 일본 위키라던가 하는 데서 본 기억이 있네요. 따로 확인할 수단은 저도 찾지 못해서 일일이 맞춰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요구하는 방 크기가 너무 제각각이고 ( 최소 ~ 최대까지 ), 대형의 방을 여럿 만들면 동선도 애매해지고, 주민들은 취향 방 맞춰주면 아침마다 기상하며 하트를 만들어내는데 마물들도 주는지는 모르겠는데 준다고 해도 이들에게도 받아낼 정도로 절실할 수는 아니며, 침대 계열은 야외에 대충 세팅해 놓아도 알아서 침대에 찾아가 잠들기 때문에 제 생각엔, 마물들까지 일일이 맞춰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동물들도 각각 분위기, 크기 등의 취향이 다른데 얘들까지 맞춰주시진 않을 텐데요... 하긴 식량 사정에 따라 칼질당하기도 하니까 당연한건가, 음..
어차피 하는거 3가지 색상 다 뜨면 뭔가 기분이 좋아서 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ㅋㅋ 하트 생각은 안 하고 있었는데.. 주민들이 일어날 때마다 하트를 뿌리는 거예요? 방 호감도 다 맞춰줘도 안 남기는 주민도 있던데 ㅠㅠㅠㅠ 버그인가.. 어쨌든 그냥 몇시간 틀어놓기만 해도 하트는 금방 생겨서 별로 신경쓰진 않아요. 그냥.. 색깔 3가지 완료했다는거 뜨는걸 보고싶어서 찾아보고 있었어요. 소, 닭, 양은 이리저리 옮기고 죽이고 그래서 신경 안 쓰고, 고양이 개는 맞춰서 해줬어요. 메타츠랑 지고쿠인가 두 마물껀 찾았어요.
취향에 맞는 방 만들어 주면 거의 확정에 가까운 확률로 하트 만들어 주더라구요. 개인용 방으로 만들면 건축 가능 구역 소모도 소모지만, 주민들 동선이 길어진다 = 밥먹을 시간, 화장실 갈 시간 등이 줄어든다 라서 단체용 방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쿨, 4/4 = 시도 + 루루 + 주민 (요리) + 아이 (여자아이) = 4인실 큐트,4/2 = 아네사, 주민 (요리), 주민 (요리), 아이 (여자아이) = 5인실 이런 식으로 맞춰 줬습니다. 거기에 작물 재배는 딸기 + 벼 위주로 맞추고, 식당 대신 조리실 옆이나 빈 터 등에 오메가 스테이크 / 마물 정식 설치해 놓고 딸기파이 최상급 999 개씩 담아 놨어요. 일반 식기 + 음식이 아니라 주민들이 요리 후 상자 → 식기로 나르는 행동이 없어지고 식기는 상하좌우 4칸인데 오메가 스테이크나 마물 정식은 8 칸 짜리라 식기 숫자도 줄일 수 있으며 하트 수급 겸 종치러 갈 때 가끔 직접 채워줘야 하는 거 말고는 단점이 없어 오히려 이득인 느낌입니다. 여기에 예전에 올린 거 같은데 그 뭐냐 덩어리로 피아노+의자, 삼나무+선물상자, 다트판 3개, 슬라임 타워, 드라키 타워를 빈 자리에 맞춰 줬네요. 하트가 99999 까지 쌓이는데 ( 이게 최대치더라구요 ) 캐는 게 시간이 너무 걸리는 오리하르콘 등의 소재 여유분 갖춰 둔다던가 외톨이 메탈 검, 매의 검 改 양산해서 일반 주민들 + 각 섬 주민들 다 채워주고 있어요. 그나저나 버섯구이라던가 요리 레시피를 이미 만들어버린 것 때문에 버섯 스테이크나 듬뿍버섯은 만들라고 시키면 버섯구이도 같이 만들어서 애매하네요. 아무 생각 없이 버섯 구이 만들지 않는 거였는데 으으.. 아직 철도증설도 안했으니 새로 시작할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