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의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므로 사용함에 있어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 zenith status
공격력 3을 최우선으로 찍습니다.
그 이후는 선택사항이지만 HP, 약체효과 성공확률 up, 오의 데미지 up, 특기무기공격 up, DA확률 up, 속성 공격 up 외의 나머지는 안 쓰신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홀리세이버의 방어up, 비숍의 회복력 up, 허밋, 사와의 어빌리티 데미지 up은 예외. [물론 안 찍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HP의 경우에는 (1) 내가 HP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2) zp와 코스트가 남는데 마땅히 찍을 것이 없다. 의 두 부류의 사람들이 찍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필수로 보는 사람도 꽤 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HP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아니라면 필수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속성 공격 UP을 6개 몽땅 찍는게 아니라면 어차피 코스트가 남아서 찍게 되긴 합니다만...)
약체효과 성공확률은 솔플시에 메리트가 큰 스탯입니다.
솔플시에는 보통 무슨 직업으로 가든지 ex에 미제라블 미스트를 들고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오의 데미지 UP은 주인공 오의 데미지만 올려주긴 하지만 3개를 다 찍었을때의 5%라는 수치가 예상외로 큽니다.
그랑데 천상계 유저처럼 주인공 오의가 별거 안했는데도 상한 찍고 그러는게 아닌이상 필수라고 봅니다.
특기무기공격 UP같은 경우에는 생각을 잘 하셔야 됩니다.
자신의 소환석 상황(제우스 계열이냐 루시, 바하냐 마그나 계열이냐), 무기 배치 상황 등을 고려해야하죠.
특기무기가 자신의 장비칸에 1~2개 정도밖에 안 들어간다면 찍어도 효율성이 엄청 낮습니다.
일반적인 마그나 유저의 경우에는 마그나 무기에 맞춰서 찍는 편입니다. (슈스의 경우에는 광속에 하프가 도배되어 있다면 특기무기 1, 수속에서 쓸거라면 특기무기 2 이런식)
DA 확률 UP은 개인적으로는 필수라고 보지만 5%라는 수치가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수치라 우선순위는 좀 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명심해야할 점은 주인공은 특수한 스킬이나 버프캐릭이 있지 않다면 오의게이지 채우기가 빡셉니다...
속성공격 UP의 경우에는 속성별로 직업을 나눠쓰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보통 토속에는 웨마를 많이 추천하는 편이죠.
다른 속성에서는 웨마를 자주 쓰지 않구요.
그래서 보통 웨마는 토속 공격 UP을 찍어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2. zenith ability
제니스 어빌리티에서 무엇이 쓸만한지를 물어보는 사람이 게시판에 없는 것 같던데 (제가 못 본 것일수도)
유용한 제니스 어빌리티가 꽤 존재합니다.
단지 제니스 어빌리티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멀티(난입)용입니다.
솔플에서는 미스트를 대체할 캐릭터(소시에, 알타이르 등)가 있지 않는한은 제니스 어빌리티를 선택해서 쓰기엔 효율이 떨어지죠.
zp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찍어둘만한 제니스 어빌리티는
웨폰마스터의 브레이브 소울
비숍의 베일
허밋의 바운스(단일 보스용)와 쵸크(다수 보스용)
호크아이의 브레이크 킵
정도입니다.
나머지 제니스 어빌도 상황이나 속성에 따라서 쓸만한 경우도 있습니다만 일단 사용하기 간편하고 강력한 제니스 어빌은 저정도...
제꺼 제니스를 예시로 올릴까 싶었지만 예시라는게 선택을 강요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제니스 어빌리티쪽에 꽤 좋은게 많은 것 같습니다. 브레이브소울 같은경우도 버프 위력이 압도적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