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를 루리웹 채팅방있던 시절에 기웃거리다가 시작한지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났네요.
300연을 모으는데 반년정도가 걸렸습니다. 서프라이즈 가챠티켓과 캐릭터 스킨이 나올때 조금씩 모으면서
흑기린 30연을 꾸준히 참여했습니다. 사용한 도장은 10개정도로 3~4만 보정석을 수급한것같네요.
수조이 복각 기다리다가 토시바 솬석이 이쁘길래 300연을 하게됬는데 만족할만하게 나와줬습니다.
정가픽은 오키스
결과물 무기 쓰알 18개
솬석 쓰알 5개 해서 총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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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시다시피
1년6개월만에 처음으로 신기를 먹었습니다.
하데스 수조이덕에 3신기가 허울뿐이였는데 이번에 최종해방됬으니 천천히 금강정 먹여가면서 최종뚫어주면 되겠네요!
덤.
슈트롬 사용후기
연공과 추뎀,리밋보너스 구성등이 확실히 우월합니다.
스킬구성은 순수하게 퓨어딜러. 유틸리티라고 한다면 방깍누적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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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추가효과는1스킬이 2번 발동되는,요즘와서는 평범한 부가효과.
1스킬 데미지 상한이 80~90만, 작열효과가 걸린다는게 매우 좋았습니다.
작열상태의 적에게 슈트롬 데미지상한이 10%정도 뚫리고
무엇보다 제노사이드 도끼를 사용하는 베르세르크,아브락사스 직업군과 상성이 매우 좋습니다.
2스킬은 토글스킬로 통상공격시 확률(평타 횟수에 비례하는듯 하고 매우 잘 발동됨)적으로 공상승(누적 8턴) 혹은 적방깎(누적)인데
어지간히 방깍부족한 상황이 아니면 사실상 패시브 스킬로 공상승상태를 유지하므로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나루메아1스,시에테1스같은 느낌. 일일이 클릭할 필요없어 연출을 볼 필요없다는 점이 특히나 중요.
3스킬 버프가 매우 단순명쾌해서 좋습니다.
공업 연공 회피업인데 공격력은 80~100%정도 올라가는것 같고,
연공은 사천인,제노도끼,아테나창스킬들이 함께해줘서 금상첨화. 회피는..뭐덤이고
시바 소환시 평타 150만x3 개꿀
서폿 어빌리티는 평타 1회시 추뎀 90%
2회시 30%
양심은 있는지 3회는 추뎀없음
방깍50%기준 첫턴에 3스키고 크리터져서 53만. 노크리가 30만+추뎀,
동일한 파티의 퍼시발이 3스키고 38만뎀+추뎀을 보이는데
슈트롬 버프는 '연공'이 포함되있다는걸 생각해보면 퍼읍읍을 사실상 능가.
5턴까지 지속되는 버프라는점,6턴이후는 자첼공업누적버프를 두르고 있다는 점등에서
현재 화속최강 탑티어 딜러인 마기사,퍼시발,메테라 라인을 넘어선 캐릭터라고 평가해봅니다.
완전 미쳐 날뛰는 캐릭터들 천지인데 수조이 코르와같은 최상위권은 못되더라도 그 바로 아래티어정도?인 느낌이네요
종합평가는 이슈미르 상위호환 화속버전.
우왕... 꼭 뽑고싶었는데.. 나중 레페 노려야겠네요 ..ㅠㅜ
트라이얼때보다 더 상향먹었는데 일러가 너무 평범한게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