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얘기들로는 피파가(피온×) 위닝보다 유저수가 아주 월등히 앞서고 모든면에서 뛰어남도 물론이다. 이런얘기들이 많은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물론 판매량이라는 수치가 있으니 부정할순 없겠지만 저는 플스로 위닝 즐기는 사람들은 간간이 봤어도 피파 즐기는사람은 보지못했네요 플스방에만 가도 다 위닝을하고, 플스방들도 대체적으로 위닝에 주력하지않나요? 피파를 구입한 그 수많은 사람들은 다 집에서 조용히 혼자만 즐기는 유저들일까요? 유저가 그렇게많은데도 명실한 대회같은것 하나 제대로 없는것같고.. 참 궁금하네요
그리고 예전에 피파도 해봤던 기억이 있는데 물론 예전이지만 위닝과 비교해봤을때 위닝이 엔진이나 현실성 움직임 전술 등등 훨씬 충격적일정도로 잘 만들어져있어서 그 후로 쭉 위닝만 하고 아직도 위닝을 높게사며 즐기고 있습니다 피파는 뭔가 상당히 딱딱하달까 느껴지는 움직임들이 부자연스럽고 그랬던 기억입니다. 얘기가 길어졌네요ㅎㅎ 저보다 더 위닝에 능통하신 여러분들의 얘기가 듣고싶네요^____^
ㅎㅎ왜 성지가 되나요? 피파를 비하하거나 하려는 의도 전혀없습니다. 판매량이 월등한데 체감상 위닝을 더 많이하는 것 같아서 궁금한것뿐이고, 엔진 등등 얘기는 아주 오래전에 했던 기억뿐이라 피파가 많이 발전했다는 얘기에 기대도 하고있습니다ㅎㅎ 그저 축구게임을 사랑하는 한 사람일 뿐입니다
우선 게임은 개인취향이 반영이되죠. 판매량이 모든것을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2014 때부터 위닝 판매량은 정말 시리즈사상 최악을 달리기 시작했죠. 2015부터 만회를 하긴하는데 2014때 너무 똥볼을차서... 거기에 2017 라이센스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거 플스방이 성행할때면 위닝이 잘 나갈때죠. 지금 플스방은 거의없지 않나요? 그리고 피파는 지금 게임채널에서 대회하더군요. 물론 피파온라인3지만요. 그리고 요즘 피파데모해보시면 조작감면에서 많이 발전했고 오히려 360도 드리블은 피파가 먼저 채용했죠. 그외 9등신부분도 이번 피파17에선 개선했더군요. 그래픽부분이나 라이센스, 경기장수에선 확실히 경쟁작이 앞서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익숙한 조작감이나 골맛등에선 차이가 있으니 개인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위닝과 피파의 판매율이 세계적인 비율하곤 완전 다를겁니다. 사람은 익숙함을 선호하기 때문이죠. 위닝은 올드유저들도 많구요. 플스방에 위닝밖에 없는 이유는 피파 유저들은 오프라인 대전은 잘 안합니다. 시즌과, 얼티밋, 프로클럽등 온라인 매칭이 굉장히 잘 되어있기 때문에 굳이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대전 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것 같네요. 위닝은 우리나라에서 친구랑 만나 플스방가서 대전을 뜨는 문화가 되었구요. 저 또한 위닝 유저였지만, 위닝14의 삽질과 플4를 구입했을 당시 나온 축구게임이 피파14 밖에 없었으므로, 피파를 시작했습니다. 피파14를 하며 느낀건 피파도 할만하네 였습니다. 대단하다 엄청나다 그런 느낌은 아직 없었습니다. 그렇게 피파14를 1년을 하고, 피파 15와 위닝15 데모가 나온 후 둘다 해보니... 1년간 피파를 한 익숙함 때문인지 위닝의 모든것이 어색했습니다. 모션, 공 물리력, 엔진 등등
이 상황은 지금까지 이어집니다. 위닝의 모든것이 어색합니다. 내가 아는 축구의 움직임과 모션, 공의 물리엔진 등 모든것이...
위닝이 잘 만들었다고는 못하겠지만, 우리나라 한정... 위닝과 피파는 결국 익숙함의 싸움이라고 봅니다. 익숙함을 버리고 새로운것... 솔직히 말하면 좀더 실축같은 축구게임을 원하시면 피파도 한번 진득하니 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이곳은 곧 성지가 됩니다
ㅎㅎ왜 성지가 되나요? 피파를 비하하거나 하려는 의도 전혀없습니다. 판매량이 월등한데 체감상 위닝을 더 많이하는 것 같아서 궁금한것뿐이고, 엔진 등등 얘기는 아주 오래전에 했던 기억뿐이라 피파가 많이 발전했다는 얘기에 기대도 하고있습니다ㅎㅎ 그저 축구게임을 사랑하는 한 사람일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작은 피파로 옴겨가볼까도 합니다.. 플레이 영상을 보니까 게임성이 점점 위닝을 닮아가고 있으면서 좀 더 현실적인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정말 코나미가 망해버렸으면 하는 바램..?ㅋ
데모 나오면 해보세요 그게 답입니다ㅋㅋ
저도 피파는 사람같지않는 부자연스런 움직임과 게임성때문에 못하겠더라구요
우선 게임은 개인취향이 반영이되죠. 판매량이 모든것을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2014 때부터 위닝 판매량은 정말 시리즈사상 최악을 달리기 시작했죠. 2015부터 만회를 하긴하는데 2014때 너무 똥볼을차서... 거기에 2017 라이센스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거 플스방이 성행할때면 위닝이 잘 나갈때죠. 지금 플스방은 거의없지 않나요? 그리고 피파는 지금 게임채널에서 대회하더군요. 물론 피파온라인3지만요. 그리고 요즘 피파데모해보시면 조작감면에서 많이 발전했고 오히려 360도 드리블은 피파가 먼저 채용했죠. 그외 9등신부분도 이번 피파17에선 개선했더군요. 그래픽부분이나 라이센스, 경기장수에선 확실히 경쟁작이 앞서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익숙한 조작감이나 골맛등에선 차이가 있으니 개인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위닝과 피파의 판매율이 세계적인 비율하곤 완전 다를겁니다. 사람은 익숙함을 선호하기 때문이죠. 위닝은 올드유저들도 많구요. 플스방에 위닝밖에 없는 이유는 피파 유저들은 오프라인 대전은 잘 안합니다. 시즌과, 얼티밋, 프로클럽등 온라인 매칭이 굉장히 잘 되어있기 때문에 굳이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대전 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것 같네요. 위닝은 우리나라에서 친구랑 만나 플스방가서 대전을 뜨는 문화가 되었구요. 저 또한 위닝 유저였지만, 위닝14의 삽질과 플4를 구입했을 당시 나온 축구게임이 피파14 밖에 없었으므로, 피파를 시작했습니다. 피파14를 하며 느낀건 피파도 할만하네 였습니다. 대단하다 엄청나다 그런 느낌은 아직 없었습니다. 그렇게 피파14를 1년을 하고, 피파 15와 위닝15 데모가 나온 후 둘다 해보니... 1년간 피파를 한 익숙함 때문인지 위닝의 모든것이 어색했습니다. 모션, 공 물리력, 엔진 등등 이 상황은 지금까지 이어집니다. 위닝의 모든것이 어색합니다. 내가 아는 축구의 움직임과 모션, 공의 물리엔진 등 모든것이... 위닝이 잘 만들었다고는 못하겠지만, 우리나라 한정... 위닝과 피파는 결국 익숙함의 싸움이라고 봅니다. 익숙함을 버리고 새로운것... 솔직히 말하면 좀더 실축같은 축구게임을 원하시면 피파도 한번 진득하니 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