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라는 영드 스토리가
카이사르가 갈리아 원정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3두정치 파트너 (폼페이우스, 크라수수)를 제거하고 로마 1인자가 되고
그 후계자 옥타비아누스가 황제가 되는 과정인데..
그 와중에 클레오파트라가
폼페이우스 - 카이사르 - 안토니오 - 옥타비아누스에 걸친 로마 권력자를 이용, 의지 하면서 권력을 획득 유지하는 모습도 상세히 나옵니다.
드라마 자체도 재밌는지라
게임 하신분들과 카이사르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이라면
절대 후회 안하는 작품이죠.
저도 예전에 ROME 재밌게 봤었는데... 클레오파트라 엄청 못생기게 나오죠 ㅎㅎ
저도 이 게임 하면서 롬 다시 봐야 겠다고 생각 했네요. 그런데 벌써 2번 봤었는데 이번에 보면 3번째 겠네요... 왜 나이가 들수록 자꾸 봤던 미드 또 보는지 모르겠네요... 새로운것도 많은데...다시 보는게 이상하게 재미있네요...
넷플릭스에 있나해서 봤더니 로마제국 이라는 새로운 드라마가 있는데 이건 평이 안좋더라구요. 장르가 다큐멘터리 인데 고증 왜곡이 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