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1.문두스가 스파다와 손을 잡고 마계의 왕이 되려 할때 유리즌이라는 둘이서 협공을 해도 이길 수 없는 강대한 존재가 있었다.
2.어찌저찌 문두스와 스파다가 승리를 하기는 했으나 처치는 못하고 결국 봉인에 그친다.
3.이후는 데메크 시리즈 스토리대로 ...
4.시리즈 스토리 중 버질이 힘에 미쳐서 마계의 문을 연다거나(3편) 문두스가 단테에게 한방 먹고 봉인된다거나(1편) 단테가 마계에 넘어와 한 번 깽판을 친다거나(2편) 웬 종교인들이 마계의 문을 여는 등(4편)의 사건이 일어나자 유리즌의 봉인이 약해지게 된다.
5.문두스의 세뇌가 풀린 버질은 이 봉인이 풀리면 위험하다는 걸 알게 되고 급한대로 지상으로 와서 네로에게서 야마토를 탈취, 유리즌의 봉인을 다시 하려고 한다. (야마토는 마계의 문의 열쇠이자 동시에 유리즌을 봉인할 때 쓰인 검이다.)
6.그러나 이미 유리즌의 봉인은 풀렸고, 버질은 유리즌의 손에 당해 또다시 세뇌가 된다.
7.완전히 세뇌되기 전, 버질은 자신의 남은 힘을 쥐어짜내 V라는 존재와 그의 소환수들을 만들어 내고 지상의 단테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한다.
8.이후 본편 스토리...
9.최후의 결전 직전 세뇌된 버질과 단테, 네로가 싸우게 되고 전투 도중 세뇌가 풀리게 된다.
10.마지막으로 형제와 형의 아들은 힘을 합쳐 유리즌과 최종결전! 결국 유리즌을 쓰러뜨린다.
11.해피엔딩!
실제:
유리즌 = 버질
젠장!
.버질의 캐릭터성에 관한 단 1의 이해도 없는 스토리 라인 이네요,,,,,,,,,,,,,,,,,,
버질 성격이 인간 세상사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멸망 하든 말든 자기 일 아니라는 거죠 그런 설정입니다.
저도 이렇게 예상했는데 ㅋㅋㅋㅋ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헬피엔딩이 아니라 해피엔딩이라 만족은 합니다
이 정도 스토리만 됐어도 스토리로 욕먹진 않았을 텐데 너무 아쉬워요
이 스토리가 훨 낫네 ㅋㅋㅋ
이거 뭐야 이 스토리가 더 낫네 ㅋㅋㅋㅋㅋㅋㅋ
캡콤에 들어가세요
꿈꾸던건 형제,부자간의 의리 가족애였으나 현실은 "내가 봐준거다" "니 숫자잘못셌어 동점이야"
결국 스토리 마무리가 부실하게 보였던 가장 큰 원인중 하나는 버질이 취한 행동들의 '동기'가 빈약해서군요. 말씀하신것처럼 더 큰 악을 막아야한다는 사명이들어가는등 뭔가 좀더 그럴듯하고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었어야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이유가'죽기전에 단테를 이겨봐야했다'였으니 갑분싸가 될수밖에.....
.버질의 캐릭터성에 관한 단 1의 이해도 없는 스토리 라인 이네요,,,,,,,,,,,,,,,,,,
아 그런가요;;
루리웹-5866689894
버질 성격이 인간 세상사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멸망 하든 말든 자기 일 아니라는 거죠 그런 설정입니다.
아.. 그건 부정 못하죠. 그걸 이해했다면 3편에 도시한가운데 그런짓 안했을거니
나쁘진 않은데 5편이 윗분 말대로 버질 같은 이야기라 저는 이번꺼에 손을 들고 싶네요 버질의 삽질들이 쌓여서 아군화 길이 제대로 열릴 거 같으니 ㅎ
난 V가 문두스인줄알았는데 그리폰이랑 고양이 데리고 다니길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