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한글화.
PS VR 나오기 전에 나왔던거라 2D모드 VR모드 전부 지원함.
다른 VR게임에 비해 볼륨이 돈값을 함. (플레이타임이 많이 길진 않지만 보통 인디게임 정도는 함.)
해상도가 높고 선명한 편.
저절로 움직이는 시점이 아니라서 멀미가 없음.
그렇다고 고정된 시점도 아니고 시점을 조작할수 있지만 멀미가 없는 방식.
전체적인 비주얼이 굉장히 멋지고 캐릭터가 계속 발레를 추고 춤이 곧 스킬이라
코앞에서 발레리나의 춤을 감상하는듯한 느낌을 언제든 느낄수 있음.
가끔 아래 시점에서 팬티 구경도 가능.
단점:
난이도가 너무 쉽고 어려운 퍼즐이나 전투같은건 없다고 보면 됨.
죽어도 바로 살아나는데 어찌보면 그게 스트레스는 안받아서 좋을수도.
저니 처럼 잔잔한 게임을 지루해하는 사람에겐 좀 지루할수도 있으나 VR의 생동감이 어느정도 상쇄해줌.
총평:
플랫폼 게임을 실제 사람크기의 캐릭터를 조종해서 한다면 이런 느낌이다 라는걸 보여줌.
여담이지만 현재 나와있는 PS VR 게임중 유일하게 현실크기의 인간여캐(대신 임산부)를 조종할수 있음.
10점 만점에 7점
저도 이거 vr 전에 샀던건데 vr로 생각하고 사신다면 비추입니다(3 / 10) 그냥 괜찮은 인디게임 해볼생각이면 추천(7 / 10)
음.. 이건 VR아니면 별로 재미없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반대네요.,.?
그냥 게임으로 만들어놓은거에 vr모드만 급하게 연결한 느낌이 강합니다 우선 케릭터 이동시 vr(시점)이 따라가지 않습니다 조작 케릭터는 움직이고 바라보는 vr(나)는 고정되어있어서 움직이고 안보이면 우스틱으로 카메라 리셋해줘야되요 VR해보고 싶어서 사시는거면 정말 비추드리고 그냥 게임이 관심있어서 사본사람은 VR 기능도 있다 이정도입니다
ex)조작 케릭터가 벽뒤로 가거나 안보이는 곳으로 이동 -> 우스틱으로 카메라리셋 -> 케릭터 보임 -> 다시 안보임 -> 리셋 -> 반복
저는 현재 시점이 그런식으로 따라가는 모든 게임에서 심한 멀미를 느끼고있습니다. 오큘이나 바이브의 많은 게임들이 그렇듯 이동을 하려면 순간이동을 하거나 시점을 옮기려면 이런식으로 하는게 멀미없는 게임을 만드는데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저도 그냥 인게임 화면에서는 뭐 그렇구나 했었는데 혹시 회상모드(여주의 옛기억 회상부분)까지 진행 해보셨나요?? 이부분이 엄청 만들다 만 느낌인게 이동할때마다 시점이 초기화됩니다. 인게임 부분처럼 내가 원할때 리셋이 아닌 움직이면 점멸식으로 이거 보고 그냥 바로 꺼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