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을 통해
그동안 교사들이 겪어왔던 상처와 고통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책은 그러한 교권 추락의 연대기와
교사들의 고통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과 원인을 들여다보고,
짓눌린 교사들의 삶과 왜곡된 교사 문화를 타개할 대안을 모색한다.
그럼으로써 교사로서의 삶을 살아갈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와 앞으로 나아갈 힘을 북돋는다.
숨겨져 있던 교사들의 고통이 세상에 드러났지만 교사의 삶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우리 사회는 교사의 해묵은 고통을 ‘개인의 몫’으로 돌리고 있으며,
몇 줄의 법과 고시를 내려보내면서
또다시 교사의 고통을 어둠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지금 교사에게 필요한 것은
‘교사들이 겪고 있는 고통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교사들은 앞으로 어떤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하는 일이다.
이 책은 여기에 대한 나름의 해석이자 대안이다.
아직도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고발하고 사표쓰게 많들던데 출산도 망해, 교육도 망해 나라가 엄울함....
지금의 교권추락은 스승의 날,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마라, 아이를 때려서라도 인간 만들어달라 등의 말의 의미를 전혀 모르고 설쳤던 문제선생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지...
아직도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고발하고 사표쓰게 많들던데 출산도 망해, 교육도 망해 나라가 엄울함....
많이 아니라 만..... 왜 오타났지 ㅡ0ㅡ
지금의 교권추락은 스승의 날,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마라, 아이를 때려서라도 인간 만들어달라 등의 말의 의미를 전혀 모르고 설쳤던 문제선생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