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요약있음
종종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는 잼있겠는데 빌다는 노잼같아서 못보겠다는 사람들이 보이기에 몇자 적기로 합니다.
빌다리 입문을 위해 어느정도 빌다를 알아야하는가? 에 대한 글입니다. 직접적인 스포는 자제 했지만 혹시 모르니 주의
들어가기 앞서-
개인적으로 빌드 다이버즈를 좋아하는 입장으로는 다 보고 빌다리를 보는게 좋다고 주장합니다 만 그러기에는 빌다가 명작이라기엔 부족한 작품이라 생각하기에 스킵해도 이해는 됩니다.
다만 빌다리는 빌다의 반전성을 가지는 작품이기에 사전 지식을 아는것으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빌다리를 다 보고 나서 빌다를 재주행하면 색다른 느낌을 받을수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빌다리를 먼저 보고 흥미가 생겨 빌다를 보게된다면 감정선이 빌다리에서 고정되기에 즐길수있는 부분이 줄어들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이드-
그럼 빌다리를 보기 위해 알아야하는 건 무엇인가? 하면 빌다의 메인 스토리입니다. 빌드 다이버즈는 후반에 메인 스토리가 몰아치고
전반부는 대부분 일상/서브 캐릭터들의 개인 스토리이기 때문에 막말로 서브 캐릭터들에게 관심 없다면 일상 파트는 스킵해도 됩니다.
[감동이 적어지지만 빌다에 관심없다면 어쩔수없는 부분]
또 빌다는 2쿨 후반에 약간 시리어스 분위기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작품 분위기 자체는 끝까지 유지되기에 먼저 프롤~1화를 보고 분위기가 안맞다/너무 재미없어서 못보겠다! 하신다면 그냥 빌다리로 넘어가도 됩니다.
본론-
빌다의 메인 스토리 라면 1차 유지연합 과 2차 유지연합으로 1쿨 후반, 2쿨 후반입니다.
1차는 10-13화, 2차는 20-막화 까지로 총 10화를 보면 빌다리를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상 스토리를 다본셈이기도 하고요.
이중 빌다리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건 2차 연합전 대략적인 개요만 알고싶다면 2차만 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사건 개요를 본다면 20화부터, 전투만 본다면 23화부터 보면됩니다]
다만 1차 연합전의 여파로 2차가 발생하는 터라 1차를 보지 않으면 몇가지 오해가 발생 할 수 있긴합니다. [스토리 원흉이라던가]
요약
1.빌다 프롤로그-1화 보고 노잼이라 못보겠다면 빌다리로 넘어가도됨
2.메인 스토리만 알고싶다면 10~13화, 20~25화 총 10화 보면됨
3.진짜 시간 없으면 20/23화-막화
빌다 마지막 결전 때도 리쿠나 빌다 맴버들이 사라에 대한 인연을 말하는부분에서 일상 파트 조차 그 인연을 부각시키기위한 빌드업이 였으니까요. 어떤 의미로는 빌드라는 제목에 걸맞는 작품이지요
빌다가 크게 인기를 못끌어서 애니 관심도는 진짜 처참했었던 빌다리였는데, 의외로 수작을 넘어선 명작이었죠. 시즌 1이 조금 루즈했지만, 시즌 2 생각해보면 다 필요한 빌드업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빌다 주인공은 중딩인데요
전부 감상하고나니 빌다는 건프라배틀 애니이고 빌다리는 SF애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건담 빌드 파이터즈 랑 파이터즈 트라이 같은 방식의 건프라 배틀이 가장 재미있었기에 빌다 나왔을때 실망좀 했었던 기억에 있음. 그래도 빌드에 나왔던 기체들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매우 좋았기에 건프라를 건담 빌드 파이터즈 이후에 가장 많이 구매했었네요. 개인적으로 주인공 기체는 후속기체 보다 초기 기체가 취향. 빌다리는 빌다 보다 애니자체는 빌다 보다 재미있계 보기는 했지만 메카닉 코어 건담을 포함 최종기체까지 전체적으로 기체 디자인이 취향에 안맞아서 건프라를 단 1대도 구매 안한 유일한 빌드 씨리즈.
빌다가 크게 인기를 못끌어서 애니 관심도는 진짜 처참했었던 빌다리였는데, 의외로 수작을 넘어선 명작이었죠. 시즌 1이 조금 루즈했지만, 시즌 2 생각해보면 다 필요한 빌드업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빌다 마지막 결전 때도 리쿠나 빌다 맴버들이 사라에 대한 인연을 말하는부분에서 일상 파트 조차 그 인연을 부각시키기위한 빌드업이 였으니까요. 어떤 의미로는 빌드라는 제목에 걸맞는 작품이지요
전부 감상하고나니 빌다는 건프라배틀 애니이고 빌다리는 SF애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건담 빌드 파이터즈 랑 파이터즈 트라이 같은 방식의 건프라 배틀이 가장 재미있었기에 빌다 나왔을때 실망좀 했었던 기억에 있음. 그래도 빌드에 나왔던 기체들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매우 좋았기에 건프라를 건담 빌드 파이터즈 이후에 가장 많이 구매했었네요. 개인적으로 주인공 기체는 후속기체 보다 초기 기체가 취향. 빌다리는 빌다 보다 애니자체는 빌다 보다 재미있계 보기는 했지만 메카닉 코어 건담을 포함 최종기체까지 전체적으로 기체 디자인이 취향에 안맞아서 건프라를 단 1대도 구매 안한 유일한 빌드 씨리즈.
그래서인지 더블오 다이버가 아깝다고 느낀 일부 빌더분들은 더블오 다이버를 기반으로 후속 기체를 만들었다는 컨셉의 빌드를 많이 하시더군요. 일부 서적에도 나오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남 봄 이유는 주인공이 초등학생랐어? 중이상라면 불건데....
빌다 주인공은 중딩인데요
두 작품 모두 빌드 업에 공을 들였던 작품이라 초반이 심심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죠. 사실 전 빌다리 초반이 더 힘들었습니다. 그치만 둘 다 봐 둘만한 가치가 있다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다 틀렸음 슈퍼 후미나를 모르면 다른 빌파는 무효다 무효!
이자에게 HG 슈퍼 후미나를 내려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