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사용하였던 건프라를 기준으로 설명.
1.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이오리 세이가가 HG SEED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을 베이스로 제작한 기체로 당시에본편 당시에는 레이지가 조종하였다. 작중에서 시간을 거쳐 백 팩이 변경되고 여러가지 기능(업소브 시스템,디스차지 시스템,RG 시스템)이 추가되어 다양한 전투씬을 보여주었지만 기승전 빌드너클은 좀 너무했다.(...)
2.빌드 버닝 건담
카미키 세카이가 우연히 조종한 돔에 숨겨저 있었는데 배틀 중 돔이 부서지면서 그 뒤 세카이의 소유가 됨. 기승전 빌드 너클이 욕먹으니 처음부터 주먹질하면 된다고 격투전 특화 건프라를 주역으로 내세웠지만 보조 무장 없음,뱅크신 돌려쓰기,무리수 설정인 동화로 인해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거기다 강화형은 외장만 조금 바꿔놓은 등 성의도 없었다.
3.건담 더블오 다이버
미카미 리쿠가 더블오 건담을 베이스로 다른 건프라들을 희생하여(...) 만든 건프라다. 커스텀 파츠인 '다이버 에이스 유닛'이 추가되고 1쿨 당시에는 준수한 전적을 보여주었고 반파된 이후 강화형인 건담 더블오 스카이는 비우주세기의 집대성이라할 만큼 다른 건담들의 여러 요소들을 따왔다.
4.코어 건담
쿠가 히로토가 대형 퍼펙트 그레이드 스트라이크 건담을 SG(스피드 그레이드) 퍼스트 건담 킷으로 상대한 경험을 통해 만든 건프라. 가장 큰 특징은 플래닛 시스템이라 태양계의 행성명을 이미지한 서포트 메카들과의 합체를 통해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최후반부 각 팀들의 건프라와 합체한 리라이징 건담은 확실히 활약은 훌륭했지만 역시 디자인이 문제다.(...)
5.라 건담
호조 리오가 EG 퍼스트 건담을 개조. 문제는 디자인이 너무 촌스럽고 일본의 마음을 이미지했다는 말치곤 나기나타를 제외하면 딱히 일본스러움은 전혀 없고 기승전 일뽕으로 스토리가 전개돼서 반다이 매직도 받지 못하였다.
이렇게 보니 정말 건담 빌드 시리즈의 주역 건프라들이 다양하긴 했다.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시리즈는 활약도 디자인에 서사까지 완벽에 가까웠고 빌드 버닝 건담은 기승전찌개라 그렇지 등장 임팩트나 활약은 좋았음. 더블오 다이버 시리즈는 빌드 스트라이크 만큼은 아니지만 주인공의 성장에 맞게 디자인이 되었고, 서사만큼은 빌드 시리즈에서 최고라 생각함. 코어 건담과 플래닛 시스템은 독창적이고 파츠 중에서 홀대된 것도 있지만 그래도 밥값을 했고, 활약상도 상당히 좋았음. 주인공의 서사에 맞춰서 나타난 게 특히 기억에 남았고. 이건 빌드 시리즈를 본 내 판단이니 가볍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라 건담은 대체 뭐지? 디자인은 애매하고 전투신도 심지어 서사까지 네 건프라에 비해서는...
코어건담은 진짜 잘 만든거같음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시리즈는 활약도 디자인에 서사까지 완벽에 가까웠고 빌드 버닝 건담은 기승전찌개라 그렇지 등장 임팩트나 활약은 좋았음. 더블오 다이버 시리즈는 빌드 스트라이크 만큼은 아니지만 주인공의 성장에 맞게 디자인이 되었고, 서사만큼은 빌드 시리즈에서 최고라 생각함. 코어 건담과 플래닛 시스템은 독창적이고 파츠 중에서 홀대된 것도 있지만 그래도 밥값을 했고, 활약상도 상당히 좋았음. 주인공의 서사에 맞춰서 나타난 게 특히 기억에 남았고. 이건 빌드 시리즈를 본 내 판단이니 가볍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라 건담은 대체 뭐지? 디자인은 애매하고 전투신도 심지어 서사까지 네 건프라에 비해서는...
코어건담은 진짜 잘 만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