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츄즈 미 (Choose Me) =
= 거울 속의 여배우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유명한 고전 작품, "키마구레 오렌지로드" 애니메이션의
좋아하는 노래가 담긴 음반(CD)을 오픈해봤습니다. ^ㅡ^
..겸사겸사, 지금껏 뜯지 않았던 블루레이 디스크도 하나 뜯어서 가볍게 즐겨봤네요.
그럼, 간단하게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
고은비 OR 한보름 ㅡ.ㅡ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마룡 형님~!! ㅡ.ㅡㅋ
3년 전쯤에 구입했었던...
"오렌지로드 모기타테 스페셜" 음반입니다.
오렌지로드의 음악들은 명곡 아닌 것 찾기가 더 힘들겠지만..
특히 더 좋아하는 노래가 담겨있어 개인적으로는 무척 좋았습니다. ^^
구입 당시에는 약 19000원(1870엔) 가격이라
"뭐 이리 비싸? ㅡ.ㅡ" 생각하며 툴툴댔는데..
최근에 각종 애니송 음반들 올라버린 가격을 보면
사길 잘 한 것 같습니다. ^^;
사이드 라벨 ~
..케이스는 제가 한 번 떨구어서 금이 갔네요.
ㅡ.ㅜㅋ
키마구레 오렌지 로드 / 모기타테 스페셜 ~
케이스 뒷면 ~
1번 트랙 "츄즈 미 チューズ・ミー Choose Me"
오렌지로드 원작(코믹스)을 처음 본 것은
문방구(ㅡ.ㅡ)해적판으로 국민학생때~ ^ㅡ^;
츄즈 미 노래는 좀 더 커서 우연히 들어봤는데..
당시에 가사는 모르지만, 참 좋아했었고
지금도 많이 좋아하는 명곡입니다. ^^
오픈 케이스 ~
시디 프린팅이.. 참 심플하네요.
2023년 현재, 마도카 라는 이름의 캐릭터는
정말 다양하게 많이 있는 듯 하지만~
..라떼의 마도카는 피크의 마도카,
아유카와 마도카 누님.. ㅡ.ㅜ
보름이 누나~ 히야마 히카루 ~ ^^
츄즈 미.
이제는 가사도 좀 음미해가며 즐겨봅니다. ^^
굉장히 스트레이트한 가사~ ㅡ.ㅡㅋ
노래를 부르신 아티스트
"츠보쿠라 유이코" 님도 유명하신 분이죠.
(저는 지금껏 잘 몰랐습니다. ^ㅡ^;)
싸구려 머신이지만...
실기로 재생하는 CD의 맛도 나름 삼삼합니다. ^^
추억의 명곡, "츄즈 미"를 들으면서~
오렌지로드 블루레이 안 뜯었던거
이번 기회에 뜯어봤습니다.
1번(TV) 디스크는 뜯어서
시간 날 때마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OVA 시리즈가 담긴 2번 디스크 ~
밀봉 씰~
카스가 쿄스케 , 아유카와 마도카 ~
히야마 히카루 ~
밀봉 비닐을 북북~
찌지직~ ㅡ.ㅡ
클래식 사이킥(ㅋ) 코메디 로맨스 ~
어린 시절에 원작 보면서
"나도 마룡형처럼 초능력 있었음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마룡형, 이제 나는 늙었어요... ㅡ.ㅜ
일본어 음성 / 영어 자막
..뭐, 영어 자막 있어서 나쁠 것은 없지요. ^^
오픈 케이스 ~
디스크 1
디스크 2
거울 속의 액트리스 ~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갖고 있지 않아서... ㅡ.ㅜ
그냥 플스4에 넣고 봅니다. ^^
스테이지 오브 러브 = 하트 온 파이어! 봐야지~ ㅡ.ㅡㅋ
나는 더 팬텀 싱어 아유카와 마도카야~
ㅡ.ㅡ
..누님,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ㅡ.ㅜ
오프닝 테마 : 츄즈 미
엔딩 테마 : 때때로 블루
OVA들의 오프닝 노래, 영상 ~
"츄즈 미" 감상해봅니다. ^ㅡ^
추억의 시작, 계단 숫자 세기~ ㅡ.ㅜ
뭔가 참 그립고.. 좋네요. ㅡ.ㅜ
= 새콤달콤 오렌지로드 ~ =
키마구레 오렌지로드 ~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시절 갬성 그립읍니다ㅜㅜ
80년대 말에 LD를 VHS로 복사해서 티비씨리즈를 다 봤네요. 일본어도 모르면서 집중해서 본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500원짜리 해적판으로 나온 만화책도 다모아서 봤는데 그걸 캐나다까지 가져와서 소장중입니다. ^^
그시절 갬성 그립읍니다ㅜㅜ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지 님~ ^ㅡ^ 흐흐.. 말씀대로, 그리운 그 시절 갬성이네요.. ㅡ.ㅜ
80년대 말에 LD를 VHS로 복사해서 티비씨리즈를 다 봤네요. 일본어도 모르면서 집중해서 본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500원짜리 해적판으로 나온 만화책도 다모아서 봤는데 그걸 캐나다까지 가져와서 소장중입니다. ^^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Gyner=가이너 님~ ^ㅡ^ 일본어도 모르면서 집중해서 본 기억이 납니다. : 많이 공감이 갑니다. 옛날에는 복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무자막(ㅡ.ㅜ)애니메이션 자체가 그저 신기하고 좋았었네요. ^^ 500원짜리 해적판 만화책을 전부 소장하고 계시다니... 그저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ㅡ^b
젊었던 청춘의 시절이 저절로 떠오르네요 일본문화가 금지되었던 그시절 500원짜리 오렌지로드를 남정내 들이라면 몰입해서 즐겁게 읽어보았을듯 합니다 구할수 없던 영상들을 수소문 해서 비디오를 복사하고 돌려보던 그때의 그시절이 너무 좋았었는데 오렌지로드를 보면 저절로 그시절 그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키쿠마 님~ ^ㅡ^ 일본문화가 금지되었던 그시절 500원짜리 오렌지로드를 구할수 없던 영상들을 수소문 해서 비디오를 복사하고 돌려보던 그때의 그시절이 너무 좋았었는데 오렌지로드를 보면 저절로 그시절 그 기억들이 : 이 말씀에는, 너무나 깊게 공감합니다. ㅜ.ㅜ
으어 저두 예전 일본문화개방이전에 일본어도 모르면서 무자막으로 비디오테잎으로 티피판,OVA,극장판 모으고 특히 OST가 너무맘에들어서 사운드컬러시리즈,싱잉하트,러빙하트 싸그리 모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ㅜ 츄즈미는 가사도 외우고 다녔을 정도여서 ㅎ 다른애니들은 리메이크,리부트 나오고 그러지만 이작품은 그뭐랄까 갬성자체가 80년대에 맞춰져있어서 리메이크 하기도 힘든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ㅎ; 이 가수분의 다른곡도 찾아보다보니 오도루폼포코린도 불렀다는 사실을 알고 갭차이이에 또한번 놀랐었죠 ㅋ 다른작품보다 오렌지로드보면 그시절의 추억과 갬성 이런게 너무 그립네요 ㅠ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앤젤하트 님~ ^ㅡ^ 오렌지로드 좋아하시는 유저분, 또 뵙게되어 반갑고 기쁘네요. ^^ 다른애니들은 리메이크,리부트 나오고 그러지만 이작품은 그뭐랄까 갬성자체가 80년대에 맞춰져있어서 리메이크 하기도 힘든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다른작품보다 오렌지로드보면 그시절의 추억과 갬성 이런게 너무 그립네요 ㅠ : 이 말씀에, 정말 너무나 공감합니다... ㅜ.ㅜ
07년도 즈음에 구매했었던 일본판 DVD박스를 매각했던것을 지금 꽤나 뼈저리게 후회하고있습니다 특히 남들은 별로다라고하는 극장판 [그리고 그 여름의 시작]이 전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하네요 (현재는 극장판이 BD화되지못해서 DVD 중고가 프리미엄이 엄청나게 붙었죠 ㅠ.ㅠ) 삼각관계라는것이 원작의 본편만큼이나 아름답게 끝날수는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본작이 이미 초능력이라는 어빌리티를 주인공이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이미 작품자체 판타지이긴합니다.. 3인이 그 삼각관계에서 웃고 맘아파 슬퍼하며 그렇게 성장통을 겪으며 극장판의 훌륭한 어른이 되어가는것이 아닌가라고 전 생각했네요 (물론 마도카 누님 극중에 다시 담배피는것때문에 좀 인상이 찌푸려지긴했습니다만요 ㅎㅎㅎ) 저도 현재 북미판 BD를 소장용과 감상용으로 각각 1세트씩 구매했는데요 나중에 일본판도 구해볼까합니다 물론 가격이 상당해서 총알을 많이 장전해야겠지만요 ㅠ.ㅠ
명작, 오렌지로드에 대한 좋은 견해와 정보 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Master ninja83 님~ ^ㅡ^ 개인적으로, 좋은 기회가 있으면 DVD 박스셋도 구해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