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루프동 이야기 게시판과 이곳 캐모갤에 몇번에 걸쳐 작업 사진을 올렸던
HG 홍련 성천팔극식인데 왼팔과 양다리를 끝으로
전체 축광테이프 작업이 90%정도 완료되서 작업 사진과 함께
어느정도 완성된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먼저 작업중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팔의 큼직한 부분들에는 부품을 분리후 축광테이프를 대충
짤라서 붙이고는 형태를 따라서 재단을 하고
크고 작은 다리부분의 음각 부분들에도 축광테이프를 작업해줍니다.
다리의 큼지막한 음각으로된 무릎에는 종이테이프를 붙여서
작업할 부분의 형태에 따라 재단후 틀을 짜낸후 이를 다시
축광테이프에 붙여서 모양을 재단하고 작업할 부분에 접착을~
홍련의 허벅지 옆면의 음각부분은 펀칭기를
두번에 걸쳐 재단하여 모양을 만든후 작업합니다.
다시 이후에는 곳곳의 음각과 양각부분들에 축광테이프를 찹찹-
홍련의 랜드 스피너 부분에도 투명테이프를 작업할 부분에
대충 짤라서 붙인후 작업부분의 모양을 따라 재단후
이를 다시 축광테이프에 붙여서 축광테이프를 재단하여 붙여줍니다.
이렇게 작업한 왼팔과 다리는 위와 같이 불을 끌시 야광빛을 낸다죠.
이제 여차저차 소체에 축광테이프 작업이 거의 끝난
홍련 성천팔극식의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서 제일 먼저 작업했던 에너지윙까지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소체 곳곳에도 크고 작은 축광테이프 작업이 되어서 그런지
커다란 날개만 돋보이지 않고 나름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맞아가는것 같군요!
이제 남은 자잘한 무장들을 작업하고 곳곳에 작업이 덜되거나
미흡한 부분들을 추가로 작업하면 제대로 축광작례로 올릴수 있을것 같은데
홍련을 끝낸후 프라탑에 쌓아둔 HG 가웨인도 빨리 작업해보고 싶네요+_+
멋있네여! 날개도 달아주면 더이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