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건담입니다.
임펄스에 이어 스팩 2로 나왔습니다.
프라로는 색놀이죠
프리덤이랑 저스티스는
새로 만들어주었는데
임펄스랑 데스티니는 취급이 안좋네요
임펄스 블랑쉐가 있으니
데스티니도 블랑쉐처럼 도색하였는데
회색과의 대비가 강하네요.
시드포징
데스티니 건담은 참 잘나왔네요
어느 한곳 부족한 곳은 없습니다.
아론다이트 빔 소드 포징
화려한 빛의 날개에 비하면
빔 소드의 빔 파츠가 뭉툭합니다.
고에너지 장사정 빔포 포징
무장 특성상
한정된 포징을 할 수 밖에 없네요.
플래시 엣지 2 빔 부메랑 포징
빔을 길게 뽑아서 빔 사벨로 쓸 수 있다고 하던데
그런 빔 파츠는 없네요.,
파르나 피오키나 일명 장풍
허리를 굽히는 가동성이 좋습니다.
빔 쉴드를 위해서 손등 파츠를 바꿔 끼워야 한다는게
별거 아니지만 귀찮고 정떨어지는 부분이죠
돌진 포징
몇년만에 다시 만들어보는 데스티니 인데
빔 사벨용 긴 긴파츠, 손목파츠가 흠이네요
그만큼 흠잡을 곳이 적다는 것이기도 하죠
제우스 실루엣입니다.
실루엣은 임펄스에 쓰는 백팩인데
설정에 이상함이 있는거 같지만
그것이 곧 시드지요
너무 큽니다
이렇게까지 클 필요가 있는가 싶네요
HG보단 MG, PG에 어울릴 사이즈입니다.
유일한 포징
실루엣을 장착하면
허리가 고정이되어 포징에 한계가 큽니다.
거대 무장이 있으면
EX-S의 포징은 필수죠
무거워서 스탠드가 필수인데 다행이 들어있습니다.
돌진포징
4시간 걸려서 구입했지만
3시간밖에 주차할인을 안주어서
따로 9,100원의 주차비를 지불하게 한 킷이죠
제우스 실루엣보단
HGCE 데스티니가 이렇게 좋은 킷이었는지
다시 느끼게 된 킷이었네요.
그렇다면 이론상으론 임펄스도 저걸 쓸 수 있다는걸까요
아카츠키가 쓰는데 임펄스라고 안될꺼 없겠죠??
EX-S 시그니처 포즈가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군요. ...그만큼 공간 차지도 쩔거 같긴 합니다..
과할정도로 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