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시작하기전에 필자는 유키노빠임을 밝힙니다.
박스입니다.
경품피규어 박스는 도화지일뿐 그래도 프린트는 예쁘게 나왔습니다
내부 블라스터는 간단합니다.
본채 + 물파츠 + 튜브파츠 (모자는 붙어있습니다)
경품피규어치고 알차게 들어가있는 파츠들 너무 좋습니다. (깨알같은 유키노가 써져있는 튜브)
물파츠를 밑으로 깔고 튜브 깔고 본채를 올리는 방식
다만 자석이나 피규어를 꼽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흔들리는것에 쥐약하므로
(전시를 하실 때는 에이x침대에)
전시장에 얌전히 있게 합니다.
조오오오습니다.
경품이라 사실 그렇게까지 기대하지 않았는대 생각외로 깔끔하게 잘 뽑혔습니다.
뒤로 전시를 할 이유는 없으므로 심심해도 봐줍시다.
모자도 깔-끔
옆모습도 좋습니다.
오른쪽에서 보는게 좀 더 좋아보이는군요
위치상으로는 전시할때 중간에서 윗쪽에 전시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베스트샷
튜브가 없어도 앉아있기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이쑤시개를 던지면 넘어지는 불안함을 연출하니 굳이 빼는건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크기
매우
작음...
너무 큰 피규어에만 익숙해져있다보니
어색하기도 한 1/12수준의 크기..?
총평
솔직히 코토부키야 유키노 보다 이쁨 1/7크기로 이 퀄리티 그대로 가격 7배 뻥튀기해도 전 삽니다.
대략 1치킨 가격이니 그냥 별로면 말고 라는 생각으로 구매했는대 매우매우 만족스럽습니다.
8.5점
경품같지않은 경품이네요. 종종 이런게 있슴...
그래서 요즘 피규어 구매할때는 신품을 제외하곤 실물 사진을 거의 보고 사는편입니다.
타이토는 블리스터가 따로 있네요?;; 후류랑 반프는 저렇게 안돼있던데.. 역시 경피계 원탑은 다르군여
제품마다 다 다른듯합니다. 경품피규어는 많이 안사봤지만 생각해보니 내부블라스터가 있는건 또 첨보는거같기도?
평소 원했던 조형이 경품으로 나오는 경우가 꽤 있어서 몇번 사보면 마감이 부실한걸 많이 봐서 이젠 잘 안사는 편인데 잘 나온것처럼 보이네요.
유키노 태피 끌리네요
경품피규어는 어쩔수없죠.. 보통 살때는 그중에도 괜춘한것+애정캐 같은경우만 사는것같아요 태피는 가성비가 좋은 굿즈죠
와우 퀄리티가 좋네요
모니터앞에 둬도 좋을 아담한 사이즈..가격도 괜춘합니다
뒤늦게 유키노에 빠져서 이 글 보고 해당 피규어 구매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