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마블 슈퍼 히어로즈 시리즈 중 울버린의 헬리콥터 결투입니다.
어벤져스에 꼽사리로 발매된 제품이라 그런지 이 제품이 재고가 제일 많더군요.
어벤져스는 아이언맨 파워로 6867(로키의 코스믹 큐브 탈출)이 제일 인기가 좋은 것 같구요.
어쨌든, 소비자가격 43,000원, 마트 할인가는 34,900원입니다.
울버린, 울버린의 오토바이, 매그니토,
데드풀과 데드풀의 전투 헬리콥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모션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이 상자에 과연 뭐가 들어 있을까요?
뭐긴 뭐야 그냥 쓰레기지.
이제 레고 제품은 안 주나 봅니다.
울버린의 앞, 뒷모습입니다.
머리카락은 예전 조커의 것을 사용했습니다.
등에 울버린의 마스크가 보이네요.
나중에는 마스크를 쓴 버전도 나오겠지요.
얼굴은 양면 프린팅입니다.
울버린의 특징인 갈고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원래는 손등에서 나오는 건데 레고에서는 손에 쥐는 걸로 표현해서 실망하신 분들도 계시겠네요.
근데 보다보면 괜찮습니다.
울버린의 오토바이입니다.
새로 나온 조형 같네요.
울버린 탑승.
매그니토입니다. 밑에 있는 건 매그니토가 타고다니는 원반입니다.
망토에 가려지는 등은 프린팅이 생략될 줄 알았는데,
등에도 프린팅이 되어 있습니다.
매그니토 역시 얼굴 양면에 프린팅이 되어 있습니다.
다른 건 좋은데 눈이 너무 움푹 들어간 것 같아 아쉽네요.
데드풀입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피겨입니다.
귀여워요.
칼집에 가려지는 등에도 프린팅이 되어 있습니다.
데드풀의 헬리콥터입니다.
프로펠러는 잘 돌아갑니다.
표시된 곳이 움직이고 미사일도 나갑니다.
탄두 색은 크롬 실버라 이쁩니다.
조종석입니다.
흔히 있던 스틱도 없고 계기판만 있군요.
계기판은 스티커가 아닌 프린팅입니다.
밑바닥이 완전히 막히지 않은게 아쉽네요.
데드풀 탑승.
등에 칼을 맨 상태로는 탑승을 할 수 없으므로
사진처럼 양 쪽에 칼을 달아줍니다.
조종석 뒤에도 공간이 있어 피겨를 태우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이하 잡샷-
뭘 찍고 싶었던 것인가..ㅡ,.ㅡ;
남는 부품입니다.
헐 세상에 두동강 내버림. 그리고 세나를 사먹음..... ?!!!
데드풀이라면 충분히 저럴수있음....저러고도 남음. 존나 능청스럽게 어이 로건 너무 아프잖아! 이러면서 몸붙일듯...
데드풀 연출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데드풀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
레고 피규어의 장점 아기자기함... 그리고 조형물도 만들어내는.ㅠ.ㅠ 정말 돈만 되면 사고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