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가한 동네라 치열하지는 않겠다는 예상에 전화했더니 바로 판다고해서 당장 가서 샀네요.
차로 5분 거리라 조금은 귀찮지만 그래도 아톰이니...눈누난나 하고 사자마자 박스샷도 찍었네요.
매장에서도 제가 첫 구매자인듯 했습니다.다들 관심이 없었던것 같아요;; 한우 불고기셋은 맛있게 흡입~!!
크기비교입니다. 장식장이라면 다들 아시는 @케아 유리장식장 한칸높이에 딱 들어 맞아요.
시논 스케일 피규어와의 크기도 많이 차이나죠.
드래곤볼 무리가 작아보입니다.ㄷㄷ;;
가격대비 짱짱인 아톰이네요. 중복구매는 물어보진 않았지만 (살 이유도 없구요)
무척이나 한가한 동네라 줄서는 것도 없이 그냥 구매했네요.ㅎㅎ..(매장 유지가 되는게 신기할 정도;;;)
아무튼 간만에 추억의 피규어가 와서 기분 좋네요.^^
참고로 제건 뽑기운이 나쁜건지 자잘한 도색미스나 묻음이 좀 있긴해요. 그리고 자립하려면 생각보다 중심을 잘 잡아야 합니다.^^:
고전 애니 캐릭이라 요즘 애들은 관심이 없을테고 일부 매니아층만 사는것 같네요.
아무래도 올드한 캐릭이다보니 그런듯 해요ㅋ